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 질투 심한 아줌마들..

ㅇㅇ 조회수 : 7,049
작성일 : 2015-12-11 01:25:40
누구 칭찬 한번 했더니 그 사람에 대해 안좋은 소리 댓글 쫙...달리는데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댓글도 무슨 그분 친척이냐고 그러고 시녀라느니 벼래별 소리 다 들었어요.
아줌마들이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그 아줌마들이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지...
진짜 그런 댓글 상대하고싶지도 않아서 아예 글 올리고 싶은 생각도 사라지네요...
글은 미씨라는 싸이트에 올렸고요..원래 여기서 활동하다가 거기 연예방에 글 한번 딱 올렸더니 댓글 보고 수준 알만하네요
웬 미국사는 아줌마들이 그렇게 무식한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2.11 1:3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이 여자가 아니라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저러는거네요.
    이건 남녀 동서 고금 막론이요

  • 2. ㅇㅇ
    '15.12.11 1:33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ㄴ 거기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 사람들만 보였나봐요..댓글 캡쳐해서 오고 싶을정도로 수준이 너무 낮고 무식해서요

  • 3. ㅇㅇ
    '15.12.11 1:34 AM (223.62.xxx.25)

    ㄴ 거기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 사람들만 모였나봐요..솔직히 82에는 그정도 댓글 본적이 없는데..댓글 캡쳐해서 오고 싶을정도로 수준이 너무 낮고 무식해서요

  • 4. ㅡㅡ
    '15.12.11 1:3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런분들 사람 면전에는 암소리 못 할겁니다.
    본인이 약자고 피해자라 강박도 심하고

    어떻게 상대를 까내려 본인이 낫다 셀프위로 중인거지요
    온라인 글은 왠만함 그려러니 하는게 속편해요.
    설사 만난다해도 열등감 있는 사람 상대 안하면 되요.

    저러면서 스트레스 푸는거보면 애잔합니다.
    얼마나 평상시 불쌍한 마음으로 살지
    냅두세요. 불행한 마음으로 사는 인간들인데

  • 5. ..
    '15.12.11 6:44 AM (218.234.xxx.185)

    그 놈의 여자의 적은 여자...이 소리 좀 제발 안 듣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인지 아세요?
    박ㄹ ㅎ 싫어한다고 하니 같은 여잔데 왜 그러냐,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래서
    당신은 북한 김정은이 같은 남잔데 왜 싫어하냐..그랬다네요,
    그건 그냥 인간 본성의 문제지 성별 갈라서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 6. ////////
    '15.12.11 6:49 AM (64.180.xxx.57)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 모두 여기에 다시 올려 보세요. 그 때 다시 진단 하도록 하죠.

  • 7. ............
    '15.12.11 7:28 AM (182.230.xxx.104)

    현실에서도 그런사람이 있어요.현실에서도 그러면 온에서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혀실에서 못하니깐 온에서 그러는사람도 분명 많겠지만요.
    작년인가 초등모임 나갔을때..저는 처음 나갔던거라서.이미 익숙해져서 만남을 가져온 사람들이였죠.
    요즘 뭐하냐 그러길래 제 직업 말하고..나는 이러이러하게 살고 있다 말했는데 다들 와와 그러면서 부러움을 표시하더군요..전업들이 많았으니깐 뭐 그럴수도 있죠.
    그 와중에서도..딱 제옆에 앉은..나름 어릴때 친했다고 믿었던 애가..제가 말한 톤 그대로 흉내내면서 비꼬듯이 비웃음을 날리더라구요.
    진짜 딱 초딩스탈로요..
    나이가 40대라도 이렇구나 싶어서...이런사람은 어떻게 나이들면 이렇게 될까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 8. 당연
    '15.12.11 9:44 AM (223.62.xxx.34)

    미국 살면서 오죽 한심하면 현지에 적응도 못하고 한국 사이트 들어와서 죽 때리고 있을까요.

  • 9. 대강 동의
    '15.12.11 10:52 AM (183.96.xxx.97)

    근데 그 질투랑 시 아저씨들도 해요
    그 사람들이 솔직하게 자기 욕망 드러낸거라면

    원글님은 아무 생각 없이 근거없는 소리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근거도 없고 상당히 악의적인
    여자 조리돌림 용어 복제 하시네요.

    일베 애들은 가 여자에요?

    듣기만해도 역겨워지는 그 말 진짜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266 남편이 월급을 반밖에..추가글 3 많은 월급은.. 2015/12/11 1,977
508265 발리 자유여행 아이데리고 할만 한가요? 2 레몬 2015/12/11 1,848
508264 내일 조용필 서울 콘서트 표 동났다고 49 하던데 2015/12/11 2,469
508263 밖에서 하루 떼울 시간 머해요? 49 질문 2015/12/11 2,219
508262 우리나라는 왜 이리 공부에 목을 맬까요? 30 학부모 2015/12/11 4,741
508261 남 눈을 너무 의식하며 사는거같아요 4 .. 2015/12/11 1,847
508260 이승환 콘서트 글 올렸던 원글이 입니다 14 꺄오~~~~.. 2015/12/11 2,471
508259 어제 지하철에서 봤던 남자 아기 (늠 귀여웠어요) 6 아기 2015/12/11 2,459
508258 누구는 혼자서도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잘 다니는데.. 1 치사한인간 2015/12/11 1,182
508257 아빠와 딸같아 보이는 부부 하지만 5 동안끝판왕 2015/12/11 2,642
508256 싱가포르주재원 3 궁금 2015/12/11 2,229
508255 짬뽕에 들어있는 스폰지 같은 오징어 뭘로 만든건가요? 49 중국집 2015/12/11 3,480
508254 엘에이갈비 알려주세요 2 음식은어려워.. 2015/12/11 1,830
508253 위례 신도시 더 오를까요? 8 나나 2015/12/11 3,542
508252 귀순가수김혜영 몇달전 결혼했었네요 21 .. 2015/12/11 14,506
508251 고민있어요...조언부탁드립니다.. 6 고민 2015/12/11 945
508250 독서록에 대한교사의 평가 7 삼산댁 2015/12/11 2,169
508249 더 얌전해진 우리 강아지 괜찮은거겠죠? 6 보리보리 2015/12/11 1,353
508248 아파트 주민에게 눈 마주쳤다고 쌍욕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25 아.. 2015/12/11 6,182
508247 아기감기 항생제처방 1주일..낫질 않아요. 17 22개월아기.. 2015/12/11 2,731
508246 시민의 날개, 검색부탁드립니다.-김어준,주진우...총출동! 7 중요! 2015/12/11 1,334
508245 마음알아주는 한사람.. 왜 남편은 안되는걸까요? 28 마음비우기 2015/12/11 4,973
508244 중국집 음식 그냥 음식이 아니라 쓰래기 아닌가요? 16 ㅇㅇ 2015/12/11 5,044
508243 abc의 good morning america 한국에서 볼수있나.. 1 Pp 2015/12/11 630
508242 스타벅스 민트 다이어리 받으신분들께 질문 19 몹시 2015/12/11 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