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FSD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5-12-10 23:57:29
약간 부담스러운? 어려운?성격의 여성분 아는데 (약간 성격도 남성적이고, 본인도 잘알고)
공부도 잘하고, 뭐 보통의 한국남자들이면 부담스러워할 성격과 스펙이고 똑똑하고 그런데

자기랑 잘맞는 동갑남자랑 몇년째 사귀는데 부럽네요..

저런 어려운 성격도 잘 맞는 애인이 있는데, 전 뭐가 문젠가 싶고~

제 성격이 문젠가도 싶어요.
오래가고 상대랑 잘 상호작용하는 사람은 어느 한쪽이 참아주는게 아니라
둘이 잘맞으니 그런거겠죠?

오래 행복하게 사귀는 분들 어떻게 상대랑 관계를 유지하시나요?

IP : 222.237.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펙은 별거 없지만 성격은 모난 저... (남성적, 비
    '15.12.11 12:31 A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울 남편과 연애에서 결혼갈 수 있었던 이유
    1. 여자의 콩깍지.. 연애 1년 동안은 남편 볼 때마다 함박 웃음이.. (그 전에는 무표정..;;)
    2. 남자의 무던함 (여자의 튀어나오는 까칠한 성격을-최대한 제어하는데도- 긍정적으로 해석)
    3. 남자의 콩깍지 (만날때마다 이쁘다 함. 술마시고 팅팅 부은 얼굴 보고도 이쁘다 해서 난 빈말 싫어하니까 자세히 보고 얘기하라고 함. 결국 남자 콩깍지 벗겨졌다는...;;;)
    4. 여러가지 문제로 싸움/언쟁 해보면서 서로 어떤 사람인지, 어디까지 양보하는지, 상대를 참을 수 있는지 경험
    5. 여자의 객관적 판단 (내 성격 받아주는 남자 흔치 않다...;;;)
    6. 그래도 결혼 후 첫 3년은 내가 미쳤지 하면서 맨날 싸움;;
    7. 그 이후부터는 서로 참고 감화되어 가련히 여김 (ㅋㅋ)
    결론.. 저는 반반 참는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자기가 더 참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음;;

  • 2. 음..
    '15.12.11 1:49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의 비결은 몰빵하지 않는 연애를 하는거예요.
    80%만 몰빵 20%는 나만의 시간

    20%에 빠지지 않는 정신상태때문에 남자들이 잘보이려고 더 노력하고
    마음을 전부 안주니까 안달복달하고

    발리에서 생긴일 이라는 드라마보면 하지원이 조인성에게 마음을 안주는것은 내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하잖아요.
    그 마음을 다 안주니까 조인성이 미치고 팔짝뛰잖아요.
    마음을 얻기위해서 돈도 자꾸 주고 집도 주고 다~주는거
    하지원이 마음까지 줬으면 매력도가 확 떨어져서 조금 사귀다가 헤어지고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겠죠.

    20% 마음의 여지가 있으면
    정말 내시간 다~투자 안해서 좋고 내할일 다~할 수 있고
    할꺼다하고 연애도 하는
    정말 편한 상태가 되거든요.
    그리고 남자의 말이나 행동에 일희일비 안하게 되니까 크게 싸울일도 거의 없어서인지
    감정 상할 일이도 없고
    서운할것도 없고 걍 즐겁게 사귀는거죠.

    이러다가 안맞으면 쿨~하게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 만나면 되니까

  • 3. 음....
    '15.12.11 9:49 AM (1.233.xxx.29)

    원글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연애 경험은 많으셨나요?
    제법 많았는데 기간은 짧았다? 연애 자체를 별로 못해봤다?
    끌리는 특별한 유형이 있으신가요?
    답글 주시면 다시 댓글 달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743 남친 크리스마스선물로 버버리 캐시미어 목도리 괜찮을까요? 4 부탁 2015/12/16 2,892
510742 돼지목살로 수육했더니 퍽퍽한 살은 다 안먹네요 3 수육 2015/12/16 3,779
510741 안철수의원이 현정부와 대통령에 쓴소리 했네요 49 새시대 2015/12/16 4,927
510740 홍대경영/동국대영문 49 죄송해요 2015/12/16 4,223
510739 싱크대 400넘게 주고 한*에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ㅠ 20 감격 2015/12/16 9,873
510738 서울과기대 -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요? 20 대학 2015/12/16 64,830
510737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아줌마의 말 44 화장이란 2015/12/16 54,737
510736 다시마 튀각이 너무 짜고 써요. 3 후후 2015/12/16 2,217
510735 "측대"가 뭔지 아시는분 (급) 3 rr 2015/12/16 2,402
510734 일반고요..학비랑 식대( 석식까지 먹는걸로)까지 합치면 1년에 .. 3 예비고등맘 2015/12/16 3,075
510733 한샘 전기쿡탑 잘 쓰세요 여산 2015/12/16 2,711
510732 40넘어서 이상하게 생리때마다 몸이 아파요 12 2015/12/16 8,265
510731 임신중에 체중이 자동으로 늘어나나요?? ㅠㅠ 5 ki33 2015/12/16 2,176
510730 당원 가입 쇼핑몰 가입 보다 쉽다고 전해라~~ 48 봄이 2015/12/16 2,065
510729 이민정씨 보살입니다~~ 49 2015/12/16 38,648
510728 미애부 화장품 3 ... 2015/12/16 3,024
510727 석촌동 살기 어떤가요? 2 ㅇㅇ 2015/12/16 2,440
510726 이병헌 맥도날드 삐에로같지 않나요? 49 ss 2015/12/16 3,014
510725 융으로 된 약간 낙낙한 스키니 어디 없나요 mmmm 2015/12/16 704
510724 온라인 입당 7시간만에 6천명 입당 15 새벽2 2015/12/16 3,780
510723 치과 마취치료가 이제 두려워요. 6 블루베리 2015/12/16 4,031
510722 캐시미어 내복 좋나요? 2 내복 2015/12/16 1,459
510721 떠넘겨라, 잡아떼라, 청와대 지켜라…그들의 세월호 대처 샬랄라 2015/12/16 703
510720 택배가 잘못갔는데...얄미워요.. 안찾으러오면 자기가 가지려는 .. 22 라라라 2015/12/16 11,156
510719 피부과 의사분들이나 가까운 분들 있으세요? 1 .. 2015/12/1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