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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8 10회 첫장면에서 학주가..

웬열 조회수 : 3,677
작성일 : 2015-12-10 23:50:57
1988 10회에 첫장면에서 학주가 집앞에 연탄을
왜 부수나요?
남편이 너무 궁금 하대요.
제 생각에는 땅이 미끄러워서 그런다 했더니
아니라고. ... 너무 우겨요.
그냥 만원 내기 할껄 그랬나봐요.
알려 주세요~^^;;;
IP : 1.224.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11:53 PM (14.39.xxx.112)

    땅이 미끄러워서 맞아요

  • 2. ...
    '15.12.10 11:54 PM (115.139.xxx.108)

    겨울이라 눈오고 얼어 길이 미끄러우니 사람들 미끄러지지 말라고요.. 만원빵하시지...아까비...

  • 3.
    '15.12.10 11:57 PM (220.95.xxx.102)

    근데 왜 이름이 학주야?
    이러는거에요 저희 남편은 어디서
    들어본이름인데

    애들이 학생주임이자나
    맞나요?
    연탄은 어릴때 눈오고 얼면 그리 깻던기억있어요

  • 4. 원글이
    '15.12.10 11:57 PM (1.224.xxx.41)

    그렇죠?
    내기나 할껄 그랬나봐요.
    나이 먹으면서 하루에 3번은우겨요 ㅋ
    댓글 감사해요~^^

  • 5. 놀부
    '15.12.11 12:07 AM (175.206.xxx.232)

    학생주임 맞아요ㅎㅎㅎ

  • 6.
    '15.12.11 12:33 AM (158.65.xxx.254)

    저도 이거 무지 궁금했는데 귀찮아서 안 물어봤거든요.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7. ㄱㄴ
    '15.12.11 12:36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추우면 땅이 얼잖아요.
    그러면 다탄 연탄재를 부숴서 길에
    뿌립니다.
    사람들 미끄러지지말라고..

    요즘은 절대볼수없죠.
    전 그걸 모른다는게 신기ㅎ
    아..세대차이 ㅋ

    학주는 오래된 저도아는 줄임말입니다.ㅋ

  • 8. ㅇㅇㅇ
    '15.12.11 2:07 AM (121.130.xxx.134)

    남편 분 젊으시군요. ^ ^
    40대 이상이면 모를 수가 없는데.

  • 9. 옛날
    '15.12.11 8:3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게 겨울에 길이 얼어서 미끄러지니까 연탄재 부셔서 깔고 그랬어요.

  • 10. ......
    '15.12.11 9:37 AM (182.228.xxx.19)

    남편 분 젊으시군요. ^ ^2222222222
    전 남편이랑 보면서 드라마내용상 얼지도 않은 멀쩡한 땅에 연탄재 깨부수느라 욕본다 이러면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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