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매우 후반인데, 요새 여러 가지일을 계기로
건강의 중요성을 새삼느꼇네요.
일단 건강검진 아직 한적 없는데..
내과가서 피검사 비싼걸루 하구
내시경이랑 산부인과 한번 가려구요..
갑상선 초음파도 하고.
정기검진 받는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개인사업..)
그리구 아직 젊다고 넘겼는데, 특별히 아픈데도 없구요.
여기저기 아플때는 있는데, 며칠 약사먹고, 지나면 좋아디는 정도라서.
그럴 일이 아닌듯 해요.
검진에서 큰병 발견된 젊은 지인이 있거든요. T,T
루테인이랑 (벌써 눈이 침침.. 스맛폰을 끊어야되는데..)
유산균.. 챙겨먹는건 이 두가지고
운동은. 주3회 1시간씩 땀 나게 해요
근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이)
체력도 완전 저질이고
애들 뒤치닥거리, 살림, 하다보면 .
늘 에너지가 부족해요
그리고 내가 뭔가 큰병에 걸리지않을까하는 막연한 공포심?
이 있어요..
그래서 검진하기도 무서워요!
뭔가 획기적인 건강방법있을까요?
건강을 위해서 뭘 하시나요??
일단 공포심을 없애도록 노력하심이..
저는 소식 계단걷기 과도한 걱정하지않기 노력입니다..
스트레스 안받기
오메가3 를 2000밀리 이상 먹고
밀가루를 안먹으려 노력해요.
운동도 하고 11시전에는 자려고 노력하고요.
또, 술과 커피를 안 마시려고 노력해요.
술은 일주일에 한번만..
커피는 하루에 한잔만..
전...46살....
커피마시고..술 (맥주 ) 즐겨하고..
밀가루...좀 먹고있네요..고기도 좋아해요...
몸에 좋다는건...그래도 죄다 먹는편이구요..
프로폴리스...비타민...마그네슘..칼슘..등등...꾸준히 먹고요..
출,퇴근시...걷는거 .운동이라고는...이거뿐이네요...
취침시간도..늦어요..1시는 되야..ㅠㅠ 온갖집안일 하다보면 그래요
운동을 해야하는데.,...ㅠㅠ
운동을 하신다니 부럽네요.
전 그마저도 안하면서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살아요.ㅎㅎ
집밥 먹으려고 노력하고.
비타민 먹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생각만하고.
초근 병원 몇군데 돌았어요.
머리무겁지만 다녀오면 맘이 편하죠.
위내시경도 한번 받아야하는데. 귀찮네요.
갱년기 희미하게 치뤄내려고요...
저도 40인데 ..인제 슬슬 건강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 예전엔 건강식품 이런거 ..보면 코웃음 쳤는데 ㅋ
전 집에서 하루에 한시간 고정식 자전거 타구요 ..(헬스 다닐 시간이 안되서 ) 수시로 이소라 정다연
체조하고 ..음식은 ..기름기 많은 고기 안먹고 커피는 하루에 한잔..우엉차 이런거 마시고 ..
인스턴트 피하고 될수 고구마 밤 등 자연음식 먹을려고 노력하구요 ..삐콤씨 하루에 하나 먹고
아로니아 파우더 사서 수제 요거트에 견과류랑 듬뿍 뿌려 먹는거 ..그게 다에요
40대 중후반...
일단 운동은 시간이 허락되면 주말에는 등산가구요
주중에는 회사에서 점심먹고 30분정도 산책하구 저녁에는 수영합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사우나,,,
하루에 물은 2리터 정도 먹을려구 노력하구,,,커피는 아메리카노 2잔
영양제는 요즘 눈이 나빠져서 눈영양제랑 산수유환 비타민정도,,,
잠은 11시에 자고 7시에 기상함니다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듯,,,,
저도 40인데 ..인제 슬슬 건강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 예전엔 건강식품 이런거 ..보면 코웃음 쳤는데 ㅋ
전 집에서 하루에 한시간 고정식 자전거 타구요 ..(헬스 다닐 시간이 안되서 ) 수시로 이소라 정다연
체조하고 ..음식은 ..기름기 많은 고기 안먹고 커피는 하루에 한잔..우엉차 이런거 마시고 ..
인스턴트 피하고 될수 고구마 밤 등 자연음식 먹을려고 노력하구요 ..삐콤씨 하루에 하나 먹고
아로니아 파우더 사서 수제 요거트에 견과류랑 듬뿍 뿌려 먹는거 ..그게 다에요
몸에 좋다는거 하는것 보다 나쁜거 안할려구 해요 술 안마시기 같은거요
아침에 다섯가지 채소 과일로 만든 해독쥬스와 스피루리나,비타민 먹어요,
한두시간후 오전에 아메리카토 한잔,점심,저녁은 가능하면 소식,,꼭 한식위주의 밥을 챙겨먹어요.
저녁까지 기다리다 배고플때 아몬드나 피스타치오,,견과류 종이컵 반컵 정도 먹구요.
저녁식사후 1시간 걷기 또는 산책 주 3회 이상 합니다.
저는 먹고싶은거 다~먹고 스트레스 안받기
스트레스 받을꺼같으면 운동하기
많이 먹어서 배쳐질까봐 복근운동 열심히 하기
항상 밥 맛있게 즐겁게 잘먹기
얼굴에 주름 생기니까 짜증이나 화 안내기(아직 주름이 하나도 안생겼음)
영양제는 돈없어서 못먹음 ㅠㅠㅠㅠ
전 매일 최대한 늦게 자고 인스턴트 좋아하고 비교되네요
올해 다이어트해서 20키로 감량 성공하고 건강 되찾았어요.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 혈압 정상...무릎도 좋아지고...너무 넘 건강해져서 좋아요. 그리고 옷도 새로 다 샀어요. 99사이즈였는데 지금은 66입어요. 다이어트하면서 제 건강에대해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08696 | 아들둘 좋은점은 뭘까요...?^^ 28 | 아들둘 | 2015/12/11 | 8,037 |
| 508695 | 이만기 총선 출마한다네요 49 | 12월 | 2015/12/11 | 3,735 |
| 508694 | 만 48세, 공부를 해서 가장 길이 보이는 진로가 어떤 것이 있.. 48 | Mnemon.. | 2015/12/11 | 8,799 |
| 508693 | EBS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합니다. 6 | .... | 2015/12/11 | 1,249 |
| 508692 |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 크로스 | 2015/12/11 | 533 |
| 508691 | 아기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엄마 잡혔네요 49 | 음 | 2015/12/11 | 15,024 |
| 508690 | 초등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추천바랍니다 1 | 감기 | 2015/12/11 | 1,119 |
| 508689 | 12살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중인거 같은데.. 23 | ㅠㅠ | 2015/12/11 | 5,810 |
| 508688 | 바삭마른문어 부드럽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허니문 | 2015/12/11 | 1,365 |
| 508687 | 바리스타 배울건데요 2 | 응삼 | 2015/12/11 | 1,319 |
| 508686 | 인테리어하려고하는데 도움주세요 12 | 고민중 | 2015/12/11 | 2,017 |
| 508685 | 아기책은 왜 다 전집인가요? 28 | .. | 2015/12/11 | 3,832 |
| 508684 | 폐경이 두렵네요 7 | 그린티 | 2015/12/11 | 3,819 |
| 508683 | 세월호60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 12 | bluebe.. | 2015/12/11 | 518 |
| 508682 | 아픈아이 고등졸업시켜야할지 18 | 답이 뭘까요.. | 2015/12/11 | 3,680 |
| 508681 | 고3딸 교통사고 글에 댓글달아주신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46 | 걱정이태산 | 2015/12/11 | 6,015 |
| 508680 | 성악가 조수미 공연 티켓 문의요. | 문의 | 2015/12/11 | 708 |
| 508679 | 오늘자 뉴스룸 여론조사 문재인-안철수 66 | ... | 2015/12/11 | 2,813 |
| 508678 | 조대 의전원 피해자가 쓴글 7 | ㅡ | 2015/12/11 | 4,252 |
| 508677 | 와 정환이땜에 미치겠어요 9 | 정환앓이 | 2015/12/11 | 5,872 |
| 508676 | 대학선택 공대요~ 19 | dd | 2015/12/11 | 2,688 |
| 508675 | 정봉이 정도면 굳이 대학에 연연할 필요 없지요 14 | 요즘시대라면.. | 2015/12/11 | 5,272 |
| 508674 | 면생리대 몇년까지 쓰시나요? 5 | 교체시기 | 2015/12/11 | 2,311 |
| 508673 | 방광염 증상 6 | ㄹㄹ | 2015/12/11 | 2,412 |
| 508672 | 차미연 8년형받았는데 | 황금복 | 2015/12/11 | 1,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