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방송에 비친 이미지 겠지만 궁금해서요
외모가 아닌 성격을 이야기 해주세요
뭐 방송에 비친 이미지 겠지만 궁금해서요
외모가 아닌 성격을 이야기 해주세요
전에 어떤 방송에서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아버지 무덤 앞에서 울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울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너무나 많은 감정을 속으로만 쌓아놓고 사는 사람인 거 같아서 걱정되요.
저러다 폭발하기 쉬운데 싶어서...
안사귀어봐서 모르겠네요--;;
별로...
성격이야 겪어봐야 된는 거고..
전 김국진 너무 왜소해서..
남자로는 영...
남편으론 예민할꺼같고 까탈스러울듯해요 포근함이 없을듯
라스에서 본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여성적인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의 남자가 대하기도 편하고 말도 잘 통하고 정도 많고 좋더군요.ㅎ
빨대꽂는건 아니겠지만
원가족 부양하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전부인 가족들한테도 돈을 엄청 뜯겼다고 하고.
외유내강형이고 좋은 사람같은데
배우자로는 힘들거 같아요.
본인도 알고 여자들한테 배려하는건지 조심하는건지
거리를 두는것 같아요.
전부인 가족에게 돈을 뜯겼어요???
전에 82에서 본건데
장모앞으로도 몇억이나
이혼 후에도 돈을 줬다고 했어요.
그냥 봐도 외유내강형으로 보여요....
연예인치고 수줍음도 많고 느끼한 느낌은 없은데
마음의 벽이 높은 것 같아
수더분한 여자는 그 벽을 넘지 못할 것 같고
여우같은 여자한테 넘어갈 스타일 같아요.ㅠ
전에 예능프로에서 그림으로 정신건강상담하는 프로그램있었는데
거기서 감국진에게 어떤걸 질문하면서 그림을 그리게 했는데
그림이 산등성이가 듬성있고( 2개정도?) 그 중간에 딱 집한채만 그렸어요.
나무도 없이...
제가봐도 좀 짠한 마음이 들어서 기억해요.
마음이 너무 외롭고 뭐라고 많이 설명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예전에 한참 유명했을때 잘은 모르지만 직접 들었던 얘기론.
친구도 거의 전혀 없고 함께 방송하는 친구들과 밥이나 술 전혀 안하고 취미는 오로지 골프. 집, 골프가 인생의 전부더라고요. 술 담배 전혀 안하고 그냥 처박혀 사는 타입이에요.
귀여운 여자를 좋아해서 나쁜여자를 만날 확률이 너무나 높고 ㅎㅎ 밝고 명랑한 성격에 많이 외로워하지만 사람들에게 선뜻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타입에 정말 재미없는 스타일이에요. 왠만한 여자는 사귀기 어렵다, 싶었어요.
청춘 얼핏 보니 되게 남자답던데..운동신경좋고 못하는게 없더라구요.분위기파악도 넘잘하고.라스때랑 틀려요
잘맞는 여자만나먼 정말 잘살거같아요
외모는 영 아닌데 사람은 괜찮은것 같아요.
예능에서 후배들 말하는거 보니 의리도 있고 정도 있고 자기관리 잘하고 유머도 김구라식으로 기분나쁜 유머스타일아니고 적절하고 인간성은 꽤 괜찮아보이던데요.
과거에 자기만 믿던 여자 버리고 이윤성이랑 바로 결혼한 이력이 있자나요 사람 안 변하니까 전 그닥..
전부인이랑 이혼한 사연을 친분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절대 이야기 안했다네요
후배나 친구들 어려울때 크게 도와주고 못받고 그러나봐요
속이 굉장히 깊고 좋은 사람 같은데 다가가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촬영만 끝나면 바로 바로 집에 간데요
동료들이랑 따로 회식하거나 연락 안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운동신경 좋고 쌈도 잘한다는 애기 들은 것 같아요.
의리있다고 들었어요.
밝고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 어릴때 이상형이 김국진 이었어요.
그리고 윗분이 쓴 김국진이 그린 그림이요
전 그 그림보고 김국진이 바로 이해가 되었어요
사람에게 상처받는것을 두려워도 하지만
자기만의 공간에 있는걸 또 굉장히 행복해 하는 사람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8508 | 民심이 甲이다 -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무엇일까 | 무고 | 2015/12/12 | 494 |
508507 | 조계사를 나서며 그가 남긴 연설 전문입니다. 36 | 한상균 지지.. | 2015/12/12 | 2,612 |
508506 | 이웃의 피아노소리 이게 정상일까요? (의견청취) 19 | 아침부터 | 2015/12/12 | 3,321 |
508505 | 가나광고 너무하네요 5 | .. | 2015/12/12 | 4,305 |
508504 | 생강청 위에 곰팡이 버려야할까요 ㅜㅜ 5 | 생강청 | 2015/12/12 | 10,215 |
508503 | 노래는 못하는데 감동을 주는 가수는.. 48 | 반대로 | 2015/12/12 | 11,611 |
508502 | 30대 후반 첫 연애는 어떻게 시작?? 8 | ㅇㅇ | 2015/12/12 | 5,609 |
508501 | 수학시험지 검토 2 | 수학강사께 .. | 2015/12/12 | 1,101 |
508500 | 주의력, 집중력을 잃고 점점 바보가 되가는 과정 15 | 퍼옴 | 2015/12/12 | 5,684 |
508499 | 사진)조영래 인권변호사 추모회에 참석한 문재인, 박원순, 천정배.. 8 | 조영래 변호.. | 2015/12/12 | 1,324 |
508498 | 유투브에 전신운동 따라할만한거 뭐있을까요? 6 | ㅡ | 2015/12/12 | 1,568 |
508497 | 오늘 응답하라1988 이상하죠? 39 | 이상한데 | 2015/12/12 | 17,894 |
508496 | 시누이 스트레스 12 | 주말 | 2015/12/12 | 4,620 |
508495 |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 light7.. | 2015/12/12 | 646 |
508494 |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 cuk75 | 2015/12/12 | 2,407 |
508493 |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 돼지갈비 | 2015/12/12 | 848 |
508492 |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 응팔 팬. | 2015/12/12 | 5,389 |
508491 |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 | 2015/12/12 | 6,086 |
508490 |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 발작 | 2015/12/12 | 1,500 |
508489 |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 흠 | 2015/12/12 | 5,657 |
508488 |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 | 2015/12/12 | 1,187 |
508487 |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 시청자게시판.. | 2015/12/12 | 14,159 |
508486 |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 책임감 | 2015/12/12 | 2,047 |
508485 |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 개취 | 2015/12/12 | 6,404 |
508484 | 희안해요 5 | ㅇㅇ | 2015/12/12 | 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