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국진 같은 성격은 어떤가요

성격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15-12-10 16:27:17

뭐 방송에 비친 이미지 겠지만 궁금해서요

외모가 아닌 성격을 이야기 해주세요

IP : 124.49.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4:33 PM (81.129.xxx.157)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방송에서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아버지 무덤 앞에서 울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울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너무나 많은 감정을 속으로만 쌓아놓고 사는 사람인 거 같아서 걱정되요.
    저러다 폭발하기 쉬운데 싶어서...

  • 2. 바람돌이
    '15.12.10 4:34 PM (175.121.xxx.16)

    안사귀어봐서 모르겠네요--;;

  • 3. ;;;;;;;
    '15.12.10 4:37 PM (183.101.xxx.243)

    별로...

  • 4. 성격??
    '15.12.10 4:39 PM (117.111.xxx.133)

    성격이야 겪어봐야 된는 거고..
    전 김국진 너무 왜소해서..
    남자로는 영...

  • 5. 삼산댁
    '15.12.10 4:41 PM (59.11.xxx.51)

    남편으론 예민할꺼같고 까탈스러울듯해요 포근함이 없을듯

  • 6. ~~
    '15.12.10 4:42 PM (58.140.xxx.11) - 삭제된댓글

    라스에서 본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엔
    여성적인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의 남자가 대하기도 편하고 말도 잘 통하고 정도 많고 좋더군요.ㅎ

  • 7. 가족들이
    '15.12.10 4:44 PM (183.100.xxx.240)

    빨대꽂는건 아니겠지만
    원가족 부양하는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전부인 가족들한테도 돈을 엄청 뜯겼다고 하고.
    외유내강형이고 좋은 사람같은데
    배우자로는 힘들거 같아요.
    본인도 알고 여자들한테 배려하는건지 조심하는건지
    거리를 두는것 같아요.

  • 8. ㅗㅗ
    '15.12.10 4:46 PM (115.137.xxx.109)

    전부인 가족에게 돈을 뜯겼어요???

  • 9. 가족들이
    '15.12.10 4:54 PM (183.100.xxx.240)

    전에 82에서 본건데
    장모앞으로도 몇억이나
    이혼 후에도 돈을 줬다고 했어요.

  • 10. ...
    '15.12.10 4:54 PM (175.113.xxx.238)

    그냥 봐도 외유내강형으로 보여요....

  • 11. ..
    '15.12.10 5:02 PM (119.94.xxx.221)

    연예인치고 수줍음도 많고 느끼한 느낌은 없은데
    마음의 벽이 높은 것 같아
    수더분한 여자는 그 벽을 넘지 못할 것 같고
    여우같은 여자한테 넘어갈 스타일 같아요.ㅠ

  • 12. ...
    '15.12.10 5:08 PM (61.79.xxx.13)

    전에 예능프로에서 그림으로 정신건강상담하는 프로그램있었는데
    거기서 감국진에게 어떤걸 질문하면서 그림을 그리게 했는데
    그림이 산등성이가 듬성있고( 2개정도?) 그 중간에 딱 집한채만 그렸어요.
    나무도 없이...
    제가봐도 좀 짠한 마음이 들어서 기억해요.
    마음이 너무 외롭고 뭐라고 많이 설명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13. ...
    '15.12.10 5:54 PM (175.194.xxx.24)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예전에 한참 유명했을때 잘은 모르지만 직접 들었던 얘기론.
    친구도 거의 전혀 없고 함께 방송하는 친구들과 밥이나 술 전혀 안하고 취미는 오로지 골프. 집, 골프가 인생의 전부더라고요. 술 담배 전혀 안하고 그냥 처박혀 사는 타입이에요.
    귀여운 여자를 좋아해서 나쁜여자를 만날 확률이 너무나 높고 ㅎㅎ 밝고 명랑한 성격에 많이 외로워하지만 사람들에게 선뜻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타입에 정말 재미없는 스타일이에요. 왠만한 여자는 사귀기 어렵다, 싶었어요.

  • 14. 불타는
    '15.12.10 5:57 PM (211.207.xxx.160)

    청춘 얼핏 보니 되게 남자답던데..운동신경좋고 못하는게 없더라구요.분위기파악도 넘잘하고.라스때랑 틀려요
    잘맞는 여자만나먼 정말 잘살거같아요

  • 15. ...
    '15.12.10 6:27 PM (183.101.xxx.235)

    외모는 영 아닌데 사람은 괜찮은것 같아요.
    예능에서 후배들 말하는거 보니 의리도 있고 정도 있고 자기관리 잘하고 유머도 김구라식으로 기분나쁜 유머스타일아니고 적절하고 인간성은 꽤 괜찮아보이던데요.

  • 16. ..
    '15.12.10 7:09 PM (223.33.xxx.215)

    과거에 자기만 믿던 여자 버리고 이윤성이랑 바로 결혼한 이력이 있자나요 사람 안 변하니까 전 그닥..

  • 17.
    '15.12.10 7:33 PM (61.74.xxx.54)

    전부인이랑 이혼한 사연을 친분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절대 이야기 안했다네요
    후배나 친구들 어려울때 크게 도와주고 못받고 그러나봐요
    속이 굉장히 깊고 좋은 사람 같은데 다가가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촬영만 끝나면 바로 바로 집에 간데요
    동료들이랑 따로 회식하거나 연락 안하는 스타일인가봐요

  • 18. jjiing
    '15.12.10 8:02 PM (210.205.xxx.44)

    운동신경 좋고 쌈도 잘한다는 애기 들은 것 같아요.
    의리있다고 들었어요.
    밝고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19. ...
    '15.12.10 9:49 PM (218.39.xxx.174)

    저 어릴때 이상형이 김국진 이었어요.
    그리고 윗분이 쓴 김국진이 그린 그림이요
    전 그 그림보고 김국진이 바로 이해가 되었어요
    사람에게 상처받는것을 두려워도 하지만
    자기만의 공간에 있는걸 또 굉장히 행복해 하는 사람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99 친정엄마가 외손주들 돌봐줄때 사위 밥도 차려주고 와이셔츠도 다려.. 10 갸우뚱 2016/01/06 5,978
516198 덴비 그릇 어디서 사야하나요?(새파란 색.. ) 1 .. 2016/01/06 1,547
516197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요... 2 물의맑음 2016/01/06 1,044
516196 이런 정신적인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8 .. 2016/01/06 3,886
516195 [질문]사람 이름 앞에 정관사와 관사가 붙는 것 QQ 2016/01/06 1,725
516194 보풀제거기 추천부탁요 1 궁금 2016/01/06 1,278
516193 이런 것이 국가냐는 물음이 외국 언론에서 터져 나왔다. 3 ... 2016/01/06 959
516192 자잘한 파우치나 동전 지갑이 많은데.. 그리고 물건 정리할 때요.. 1 ddd 2016/01/06 1,246
516191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개나리 2016/01/06 585
516190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105
516189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356
516188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커피 2016/01/06 1,170
516187 인간관계 다 내치니 외롭네요 62 열매사랑 2016/01/06 22,559
516186 김밥지금쌀려는데 7 김밥 2016/01/06 2,105
516185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궁금 2016/01/06 1,227
516184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5 흠흠 2016/01/06 1,705
516183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마음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83 대대구 2016/01/06 17,823
516182 그림 한 장 때문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2 ㅇㅇ 2016/01/06 1,814
516181 부동산과 전세계약 이런 경우 어찌하는 것이 정도일까요? 2 전세계약 2016/01/06 941
516180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 보셨나요. 2 ddd 2016/01/06 1,086
516179 돈주고 아기 6명 샀던 20대 여자는 목적이 뭘까요?? 20 소름 2016/01/06 12,813
516178 ETF 인버스 레버리지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섬아씨 2016/01/06 1,788
516177 저같은 경우는 왜 이런 나쁜 친구한테서 못 벗어날까요?? ㅁㄴㅇㄹ 2016/01/06 775
516176 48평 전세 잘나가나요? ( 판교 잘아시는분) 5 .... 2016/01/06 3,256
516175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 15 세우실 2016/01/0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