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많은 집의 막내인 남자

선볼때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5-12-10 15:39:52

남자 : 30대 후반, 집안 직장 괜찮은 편

여자 : 비슷한 나이, 비슷한 조건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형제 많은 집의 막내라는 점이 꺼려지는 조건인가요?

IP : 222.9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2.10 3:47 PM (110.70.xxx.32)

    집안 분위기 나름, 사람 나름
    여자 아이가 더 핸디캡
    비슷하다니 여자가 더 좋은 조건은 아니겠고

  • 2. ㅁㅁ
    '15.12.10 3:47 PM (110.70.xxx.32)

    아이 ---> 나이

  • 3. 제 남편의
    '15.12.10 3:52 PM (221.151.xxx.158)

    절친 두 명이 그런집 막내들인데요(한 명은 맨 위에 누나가 있긴 하지만)
    정말 팔자 좋아 보여요
    다른 조카들 중고생인데 이 집들은 늦게 아기 낳아 어리니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많이 받고...
    명절에도 잔심부름 정도나 하지 책임지고 일 안 해도 되고
    외며느리인 저는 막내며느리 자리 정말 부럽더라구요.

  • 4. ㅡㅡ
    '15.12.10 4:23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집안나름, 사람나름...22222

    시누 많지 않으면 기피대상 아님.

  • 5. ...
    '15.12.10 4:36 PM (211.246.xxx.111) - 삭제된댓글

    형제 많은집 맏며느리인데 (시누도 몇 있음)
    다들 상식적이라 편하게 살고있어요
    우리 막내동서도 편하게 살고있는듯 해요

  • 6. 저희
    '15.12.10 4:38 PM (118.32.xxx.118)

    엄마 막내며느린데, 형제간에는 그리 큰 책임 지진 않아요.
    어른들은 책임과 의무가 장남>>>차남>>막내 순이니까요. 뭐 받을 재산 하나 없는 집이라 그렇겠지만...
    동서들끼리도 나이차이 나니 큰 알력 없고 자식들도 사촌들과 나이차이 나니 비교 안당하고 좋아요.

  • 7. 4형제중 막내인 남편
    '15.12.10 8:50 PM (122.37.xxx.51)

    하나빼고 결혼해서 며늘 셋이구요
    가난한집이라
    큰형님의 지휘아래 움직입니다 싫어도 따라가죠
    여자입장에선
    형님이 어떤사람인가에 따라 피곤하기도 편하기도 해요
    막내라고 특혜가 있는건 아니에요 장남이라고 의무만 지우는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268 전학수속 이렇게 하면 될까요? 1 예비중3맘 2016/01/04 779
515267 강아지 천으로 된 목줄 추천 부탁드려요 8 궁금합니다 2016/01/04 695
515266 아이가 태국 다녀왔는데.. 4 2016/01/04 2,925
515265 어제 애인있어요에서 박한별 코트요... 1 완소채원맘 2016/01/04 1,090
515264 아래층때문에 청소를 못하고 있어요 37 조용한 청소.. 2016/01/04 7,990
515263 영어 수업 3-4회 받으면 샘과 맞는지 파악이 될가요?.. 예비고 2016/01/04 474
515262 외벌이 월급 500에 10억짜리 집 언제쯤 살 수 있을까요 45 강아지 정우.. 2016/01/04 11,308
515261 보건직 공무원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Happy2.. 2016/01/04 678
515260 쉬운 경제강의나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2016/01/04 507
515259 LA·베를린·토론토서도 ‘위안부 합의’ 규탄 나선다 1 샬랄라 2016/01/04 303
515258 덧글 말씀 듣고 병원 다녀 왔어요~ 1 키작은여자 2016/01/04 1,133
515257 ˝20대 총선은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야˝ 4 세우실 2016/01/04 516
515256 약 먹고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1 코감기 2016/01/04 639
515255 초보운전,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19 아무섭다.... 2016/01/04 3,303
515254 부산경남 쪽에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1/04 1,010
515253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 2016/01/04 339
515252 9개월된 우리 강아지 얘기.. 10 @@ 2016/01/04 2,145
515251 애들 아침으로 이거 어떤가요? 3 아침 2016/01/04 1,309
515250 SK는 이제 안쓰고 싶네요.. 20 정초부터 2016/01/04 3,779
515249 트레이더스에서 꼭 사야할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4 ... 2016/01/04 2,905
515248 애들델꼬 스키장. 전 부츠안신고가도 될까요? 3 ... 2016/01/04 776
515247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이 해놓고 살고프네요 29 ,,,, 2016/01/04 6,817
515246 폐암 수술비가 요즘은 어느 정도 나오나요? 11 문의 2016/01/04 12,024
515245 소아당뇨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8 .. 2016/01/04 4,141
515244 [뒤끝뉴스]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의 연말 기습 취임식 1 세우실 2016/01/04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