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니 하루 종일 앉아 있으니 살이 도대체 안 빠지고 찌네요.
저 경력단절 되다가 지난달부터 근무하는데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있고
먹는양은 별 변화 없는데
살이 1.5kg나 쪘어요(키가 작아서 차이가 많이 나요)
오후 5시까지 거의 내내 앉아있고 오후 3~4시 되면 허기가 많이 지네요.
이때 안 먹거나 간단히 견과류 조금씩 먹어도 찌고.
오늘 아침에 그동안 쪘을까봐 몸무게 못 재고 있었는데
헐~
참 이래서 전 직장다니는게 싫어요.
직장을 다니니 하루 종일 앉아 있으니 살이 도대체 안 빠지고 찌네요.
저 경력단절 되다가 지난달부터 근무하는데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있고
먹는양은 별 변화 없는데
살이 1.5kg나 쪘어요(키가 작아서 차이가 많이 나요)
오후 5시까지 거의 내내 앉아있고 오후 3~4시 되면 허기가 많이 지네요.
이때 안 먹거나 간단히 견과류 조금씩 먹어도 찌고.
오늘 아침에 그동안 쪘을까봐 몸무게 못 재고 있었는데
헐~
참 이래서 전 직장다니는게 싫어요.
저도 회사 다니고 쪘어요.
버스 타고 다니고, 하루 2끼 먹다가
직장 다니면서 차 갖고 다니고, 하루 3끼 먹다보니(저희는 주 2회씩 야근있어요)
아 진짜 돌겠네요
다시 버스를 타자니 노선이 엉망이고, 2끼만 먹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밥 먹고 산책할 때마다 어찌나 상쾌한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런가요?저는 집에서 있음 밥도잘 먹고 좀있음 출출해서
또 먹을꺼 없나.. 찾아요 ㅜ
밖에 나가면 먹는거생각도 별로 없구요ㆍ그래서 뱃살이
많이 나왔는데 내년엔 진짜 시간제 알바라도 하고싶어요
애들도 다 크고(고등) 돈도 필요하구.. 일하면살도
빠질꺼 같아요 ㅎ
아기낳고 육휴1년하고 복직했는데 아기보면서 밥먹기 힘들잖아요.
맨날 서서 후루룩 마시다시피 먹고..
근데 회사 와서 점심 한 끼라도 잘 챙겨먹으니 살 찌더라구요.
아기 쫓아다닐 일도 없이 종일 앉아있기도 하고...
사무직 하면 살찌기 딱 좋은 거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