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사귄 사람인데 정거리 1년이지나니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서요
47세아이없는 이혼남에 지방간에 활동성간염보균자고
두부모님도 오늘내일하셔서 병원비많이들고
자신의직장도 채무관계로 문제많다가하고
스스로가 답이없다고 하는데 더이상 저도
버틸수가없었어요 인생버겁다고 잘지내라고
문자왔는데 비도오는데 힘드네요
5년간의 정이 카톡한줄로 끝난다는개 믿기지않아요
남녀관계는 허무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졌는데 힘드네요
ㄴㄴ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5-12-10 15:00:04
IP : 211.36.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5.12.10 3:05 P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이또한 지나라리다
저도 오늘 참 힘든데 견디고있어요
시간이지나면 잊혀질겁니다
토닥토닥
안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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