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달만 5억 빌릴 수 있을까요?

에휴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5-12-10 14:26:31
전세금을 받아야 하는데 들어가는 집이랑 날짜가 안 맞아서요...
제가 먼저 돈을 주고 전 한 달 뒤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주인이 들어오는데 이 분들도 현재 전세를 살아서 받아가지고 주셔야 해서요.
부탁은 드렸는데 쉽진 않겠죠. 특히나 자기 집에 들어오는 거라 급할 것도 없고.
저는 이 집을 잡아야 하는데 날짜는 안 맞고 미치겠네요.
한 번도 돈을 빌려본 적이 없어요-.-
이 큰 돈을 한 달만 빌릴 수는 없죠?
아님 손해를 감수하고 예적금 탈탈 털어야해서요...

저는 전업이고 남편은 대기업 직원인데 둘이 어떻게 나눠서 빌릴 방법이 없을까요?
IP : 14.52.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2:29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털 예적금이 있다면 담보대출 받으면 되요.
    거의 95프로 까지 되구요.
    내가 이미 받는이자에 1프로더 한게 대출이자.
    그리고 만일부족하면 그때 신용대출 마이너스땡기는거죠.

  • 2. ..
    '15.12.10 2:30 PM (210.107.xxx.160)

    은행 예적금 담보대출 알아보시고 남편이 대기업 직원이니 사내 대출 가능한지도 알아보세요

  • 3. 부동산
    '15.12.10 2:36 PM (115.140.xxx.65)

    부동산 끼고 거래하시는 거라면, 부동산에도 문의해보세요.
    이사하면서 며칠씩 그렇게 돈 붕 뜨는 경우 많아서
    부동산 계약서 담보로 해서 단기 대출 가능한 상품들도 있고
    부동산에서 잘 알거에요. 아무래도.

  • 4. ...
    '15.12.10 2:36 PM (175.125.xxx.63)

    이자주고 일가친척에게 빌리거나 담보대출 받으세요..

  • 5. 당연히
    '15.12.10 2:4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집을 포기해야지요
    다른집알아봐야죠

    그리고 정 하고싶다면 본인 예적금 다깨고 긁어모으고 대출받고 해야죠
    대출받음 인지대랑 부대비용 나갈텐데.. 1달대출받으면서 비용다 지불하기엔..
    쉽지않네요

    저라면 집을 포기하고 다른나에게 맞는집 찾을것 같아요

  • 6. ㅇㅇㅇ
    '15.12.10 3:06 PM (203.251.xxx.119)

    은행가서 부동산끼고 대출 받으세요

  • 7. ..
    '15.12.10 3:24 PM (125.131.xxx.111)

    예금 담보대출 받으세요. 절차도 쉽고 갚기도 쉬워요.
    보험도 가능해요.
    걱정마시고 은행, 보험사에 문의해보세요.
    모자라는 금액은 남편분 신용으로 마이너스 통장 만드시구요.

  • 8. 그냥
    '15.12.10 4:35 PM (222.107.xxx.182)

    날짜 맞는 집 구하세요
    전세에서 전세로 옮기는건데
    마음 급하게 그러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29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623
508728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648
508727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409
508726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850
508725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92
508724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090
508723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507
508722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660
508721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190
508720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163
508719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2,052
508718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410
508717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917
508716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ㄴᆞㄴ 2015/12/12 1,580
508715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ㅇㅇㅇ 2015/12/12 1,934
508714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조금전 2015/12/12 6,988
508713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영화 사랑!.. 2015/12/12 768
508712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2015/12/12 1,311
508711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마마보이 2015/12/12 4,471
508710 NPR, 불교계와 대치하는 박근혜 정부, 박정희시대 답습하나 4 light7.. 2015/12/12 838
508709 450 85 외벌이 2015/12/12 16,845
508708 강아지한테 날계란 6 강쥐맘 2015/12/12 2,605
508707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추억돋는 오.. 2015/12/11 6,240
508706 후회되는 순간이 있는게 인생인가요 4 2015/12/11 1,663
508705 중고가구...? 궁금 2015/12/11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