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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래 제사인데

하기싫어 꾀가 나네요.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5-12-10 13:26:26
제 나이 어언 49.새댁되자마자산간벽지 사시는 시엄니로부터 제사 물려받고신~나게 일년에 세번씩 아버님 제사를 지내왔어요.ㅎ음식솜씨와 무관하게 먹는거, 만드는거, 만든거 남 주는거 좋아하다보니형제 친지 모여서 밥 해먹이고칭찬듣는게 글케 재미나더라고요.그러다가 슬슬몇년전부터 꾀가 나기 시작하더니..저녁밥 챙겨주는게 귀찮아지고이젠 제사상 차리는것도집 치우는것도 넘 귀찮네요.일하는것도 겁이 나고누가 거들어주는것도 싫어요. 나름또.. 까칠한 성격이라..휴가를 내어 놓긴 했는데..아.. 일하기 싫어라..ㅎㅎ늙나봐요.^^
IP : 203.142.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50가까이되면
    '15.12.10 1:3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꾀가나서 일하기 싫어지는군요
    저는 아직 40대라 일도 많이 손에 익고 집안일이 착착잘되네요

    아이고 이것도 10년인가보네요.. 그때는 할줄알지만 하기싫어서 못하게될수도 있겠네요

  • 2. ㅁㅁㅁㅁ
    '15.12.10 5:32 PM (112.149.xxx.88)

    새댁되자마자 시작하셨는데 49에 이제 꾀가 나시면... 엄청 늦게 나신 거 같아요
    정말 그런 일 좋아하는 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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