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한잔 하시죠 ...
1. 쓸개코
'15.12.10 1:04 PM (14.53.xxx.60)얼마전에 '잘 잤어요?' 하고 물어주는 글 올리신 회원님이 있어 참 맘이 푸근해졌었는데
같은 느낌 주시네요.
있다가 한잔 할게요. ^^2. 투덜이농부
'15.12.10 1:04 PM (221.159.xxx.205)그게 저에요 ;;
3. 쓸개코
'15.12.10 1:06 PM (14.53.xxx.60)어머;;;;;; 깜짝 놀랬어요. 그 원글님이실줄이야!!!
그때 푸근한 글 참 감사했습니다.4. 투덜이농부
'15.12.10 1:07 PM (221.159.xxx.205)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었잖아요 ^^;;
남은 하루도 꼭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5. ^^
'15.12.10 1:08 PM (183.101.xxx.198)위에 두분 대화글도 푸근푸근~~ㅎ
저도 지금 직장에서 창밖으로 내리는 비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있네요..^^6. 투덜이농부
'15.12.10 1:09 PM (221.159.xxx.205)^^님 도 꼬~옥 좋은하루
7. 왠지
'15.12.10 1:33 PM (211.116.xxx.71) - 삭제된댓글울컥~하네요..
덕분에 따끈한 차한잔 해야 겠어요~^^
님도 좋은날 되세요~^^*8. ..
'15.12.10 1:34 PM (210.217.xxx.81)투덜이농부님 덕분에 맘이 따스해지네요
고맙습니다~9. 국정화반대
'15.12.10 1:43 PM (112.217.xxx.123)차 한잔 하라고 하셔서 들어왔네요.
고맙습니다.
비는 언제 오든 좋네요.
투덜이농부님은 점심 뭐 드셨나요? 전 회식이라 해물찜 먹고 왔네요.10. 저는
'15.12.10 1:50 PM (124.80.xxx.198)올초 백수되고 집에만 있어요
계속 구직을 했지만 쉽지않고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버려서
이렇게 살아도 되나 허무했어요
무기력해지고 무료하고. .
그렇다고 마땅히 할 것도 없는.
이젠 올해와 내년을 그렇게
구분짓고 살지 않은지 꽤 되었지만
내년엔 지금과는 다르기를
조금 바래봅니다
커피 마시려고요11. 점둘
'15.12.10 2:30 PM (116.33.xxx.148)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12. ..
'15.12.10 2:52 PM (59.1.xxx.104)저 점심도 잔뜩 먹어서 아직 배부른데도
차 한잔 하려고요...^^
벌써부터 마음이 막 따뜻해지네요...13. 투덜이농부
'15.12.10 3:08 PM (221.159.xxx.205)저는 다이어트중이라 .. 원두커피 묵사발 한그릇 먹었어요 ;
잠시 잊었던것이지
모두들 마음에 따듯한 마음들이 있을겁니다 ..
모두들 화이팅 ~14. 밥먹고 들어왔는데
'15.12.10 9:08 PM (122.37.xxx.51)좋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커피 한잔 들고와
마시고있어요
밤인데요
마감 잘 하시고
낼은 더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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