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자체는 이쁜데 좁은 집에 짐이 잔뜩 거실에 샹들리에 세개 ㅠㅠ
현관문엔 커튼 게다가 월세집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좋은아침 하우스 나오는 집
..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5-12-10 09:52:23
IP : 218.38.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첨에 보다가
'15.12.10 10:14 AM (121.155.xxx.234)티비에소개할 집은 아니지않나요?
입구에 사생활보호라고 커튼칠때부터 이상했는데
집 안으로들의갈때부터 뭔가 어수선하니 깔끔한 맛도
없고.. 결정적으로 주방 씽크대소개하며 사람손 포인트
준 손잡이...;;; 자가가아니라월세라 저렴한 씽크대로
구입했다고... 미쳤다! 내 집도 아니면서 돈들여고치고..
좀 치우고나 살지..주방도 뭐가 그리주렁주렁..
채널 돌렀어요~ ㅎ2. ..
'15.12.10 10:20 AM (218.38.xxx.245)그러게요 나올데가 없어 나오는건지 어수선 정리나 좀 하고 티비에 내보내지 ㅠㅠ 월세집에 몇천들여 수리를 하다니
ㅠㅠ3. ..
'15.12.10 10:22 AM (218.232.xxx.247)월세였어요? 좀 .....
당연히 자가인줄 알았네요.4. ㅎㅎ
'15.12.10 10:28 A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작고 깔끔한 단독주택 외관보고 기대했는데...
저렇게 정신없는 인테리어도 처음인 듯 하네요.
싱크대 안에 음식물 쓰레기 봉지 보고 깜놀. ㅋㅋ5. ..
'15.12.10 10:39 AM (114.206.xxx.173)이제 결혼 2개월차니 살림에 대한 개념은 적고
의욕은 충만하니 저렇게 하고 살고 싶겠죠.
집 뒤가 인왕산이라 우풍도 세다면서 홑겹 창문에
외관을 위해 뾱뾱이 안한다니 그래 올겨울에 고생하면 맘이 달라질거다 했어요.6. ㅋㅋ
'15.12.10 12:47 PM (112.150.xxx.63)정말 저집은
답이 없네요.
마당이 젤 맘에들어요.ㅋ7. ㅅㄷᆞ
'15.12.10 1:02 PM (1.239.xxx.51)샹들리에에서 헐~ 오늘ㄴㅏ온집들은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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