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이야기 하다가
수시 어디 넣을거냐 물었더니
서울대 등등 이야기 하더라구요
ㅋ
내신 관리 잘하라고 하면서~ (울아들)
솔직히 부러웠고
얼마나 애가 잘하면 저리 당당한가
싶더라구요
우리애도 못하는건 아닌데
그냥 부럽더라구요~
그러면서 질투도 나고~
평소 카스에 학교 이야기 많이 올리거든요
자사고 엄마들 모임
학교간 이야기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애가 공부를 잘하니
중학교때 전교 10위안에서 놀던애였으니
자사고에 온 애들은 다 그렇게 잘하는데
그중에서도 잘한다는거잖아요~
에고~~~
다시 맘을 다 잡아야 겠어요 ^
아래 카톡 플필 서울대 이야기 보고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