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큰 며느리는 할아버지랑 작은 가게를 했구요.
둘째 며느리가 판사였어요.
제사때.. 작은 며느리 한테 너 얼마나 바쁘니 하고
일하지 말라 하구요. 큰 며느리 다 시키셨죠.
큰 며느리는 가슴에 응어리가 생기더라구요. 작은 며느리는
그냥 앉아 있는거죠.. 상전처럼 와서
아주 미치더라구요.
우리 할머니 큰 며느리는 할아버지랑 작은 가게를 했구요.
둘째 며느리가 판사였어요.
제사때.. 작은 며느리 한테 너 얼마나 바쁘니 하고
일하지 말라 하구요. 큰 며느리 다 시키셨죠.
큰 며느리는 가슴에 응어리가 생기더라구요. 작은 며느리는
그냥 앉아 있는거죠.. 상전처럼 와서
아주 미치더라구요.
할머니가 배운분도 아니셨을테고 보고 자란것도 그 정도뿐인 시대상황이었으니 그렇다쳐도 지금은 그러면 안되죠.그런데 이곳 게시판에도 판사, 의사면 당연히 다른 직업이랑 달라서 차별받아야한다는 의견도 올라오는걸보면..
그냥 앉아있으라할거면 왜 오라고는 하는지 차라리 둘다 오지말라하는게낫죠.
할머니의 큰며느리 작은며느리면 글쓴이에게는 큰어머니 작은어머니 아닌가요? 호칭이 이상하네요... 혹시 두분 중 한 분이 자기 어머니인데 이렇게 썼을리는 없고.
자기자식도 공부잘하는자식 못하는자식 차별하고 키우라고 히고싶어지더라구요. 공부잘해 판검사나 의사될 아들은 일찌감치 떠받들고 꼴통아들은 돈아까우니 공부도 대충시키고 집안일이나 하라고 ..
낚시.... 처럼 느껴지는건 뭘까요....
여성 판사가 우리나라에 몇명인지 아세요?
흔하지 않아요..둘째며느리에 가게하는집이 시가로 좁혀서 찾아낼수도 있어요
차라리 변호사 쯤으로 낚시 하시길...
우리 시댁은 반대 비스무리 하네요
저는 직장맘 동서는 전업맘
저는 밖에 가서 엄청난 대접 받는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큰며느리니까 당연하다고 ..
직장다니면서도 두 아이들 어렸을때도 제사 지내고 오면 새벽 4시...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다니니까 봉으로 알기 시작
동서는 결혼초에는 임신했다고
아이들 어릴때는 어리다고..
빠지기 일쑤....
누구하나 나한테 잘한다 힘들겠다 속상하지...
한마디도 없더군요
저도 안갑니다
저도 낚시에 한표.
이거 그냥 패러디 글 아닌가요?
대부분의 여자판사들 대단한 집안이랑 결혼해요.
제사에 일하는걸로 힘들게 할 집안이랑은 안하죠..
어떤집 제사글때문에 제사글 도배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9454 | 미스트쿠션 헤라랑 아이오페중 11 | 질문 | 2015/12/14 | 2,621 |
509453 | 부천상동 예비고1 학원추천 부탁드립니다 1 | 꿍이마마 | 2015/12/14 | 1,020 |
509452 | 남산옆 서울역고가공원은 자해협박시위장소 만들 목적. 5 | 박원순깊은뜻.. | 2015/12/14 | 873 |
509451 | 조국 교수는 뭐하는 인간입니까? 36 | ..... | 2015/12/14 | 6,436 |
509450 | 보통 출퇴근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 | ᆢ | 2015/12/14 | 907 |
509449 | 종일 신해철 음악을 듣고 있네요. 3 | 우울한기분 | 2015/12/14 | 639 |
509448 | 조국 "구당모임, '수장'이 탈당했으면 같이 탈당해야지.. 12 | 샬랄라 | 2015/12/14 | 2,250 |
509447 | 양도세문의요. 1 | 마미 | 2015/12/14 | 833 |
509446 | 장희진 언제부터 연기를 그리 잘했나요?? 6 | .. | 2015/12/14 | 3,179 |
509445 |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다녀보신 분 14 | ........ | 2015/12/14 | 5,052 |
509444 | 토이푸들이라고 샀는데 너무 컸어요. 37 | 잘먹네 | 2015/12/14 | 11,888 |
509443 | 김장김치가 짜면 무를 절여서 넣어야하나요? 5 | 김장김치 | 2015/12/14 | 1,895 |
509442 | 권재철 "문재인 아들 채용 과정 실수 있었다".. 12 | ........ | 2015/12/14 | 2,200 |
509441 | 날삼재는 동지 지나면 나가나요? 10 | 어서가라 | 2015/12/14 | 4,609 |
509440 |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 뭘까요 | 2015/12/14 | 28,283 |
509439 |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 | 2015/12/14 | 3,554 |
509438 |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 | 2015/12/14 | 2,419 |
509437 | 요즘 취직 잘되는 스펙 | Job | 2015/12/14 | 1,296 |
509436 | 학습컨설팅비용... 1 | Nn | 2015/12/14 | 1,020 |
509435 |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5 | 어쨌어야 했.. | 2015/12/14 | 1,685 |
509434 | 인천 계산동 펫 시터 계실까요? 1 | 부바엄마 | 2015/12/14 | 1,077 |
509433 | 정시합격 예상점수 조언 부탁드려요. 49 | 고3 | 2015/12/14 | 2,482 |
509432 | 장성한 아들 장례 치르고 온 이웃분께 뭘 해드려야할까요? 45 | 위로 | 2015/12/14 | 18,475 |
509431 | 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 누수 | 2015/12/14 | 1,345 |
509430 | 무선키보드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도 쓸 수 있을까요?? 2 | 문외한 | 2015/12/14 | 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