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생이 간호대 갈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572
작성일 : 2015-12-10 02:25:30

적성은 교사가 나왔는데

연봉이 적다고 아이가 간호사 하겠다는 것을

체력이 약한 아이라서

일부러 문과를 보냈는데...

교대 가기엔 영 성적이 부족하네요

간호대는 많으니 간호대 보내면 되겠네 했지만

일단 이과, 문과부터 다르네요

가능할까요??

IP : 49.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2:31 AM (81.129.xxx.157) - 삭제된댓글

    네, 가능해요.

    문과인데 4년제 간호대 간 학생을 두 명이나 봤네요.

  • 2. 네네
    '15.12.10 3:19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문과생도 가능해요
    작년에 문과생이었던 우리딸 친구도
    간호과 갔어요..

  • 3. ^^제생각엔ᆢ
    '15.12.10 3:32 AM (125.134.xxx.138)

    엄마 생각보다 아이 본인이 어느 과를 가고 싶어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먼저 아이의 의견, 공부하고 픈 방향, 희망을 물어보셔요
    입학후 과 성향이 안맞아 고민에 빠진 애들이 많더라구요ᆢ본인 맘에 안들면 그냥 어영부영 다니다가 휴학하거나,
    반수해서 다시 가보픈 학교. 과 찾아 대입 공부하거나ᆢ
    방황하는ᆢ여러 명 봤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어떤 어려움있어도
    일단 열심히하더라구요
    부모가 권해서 하는건 본인이 좋지않으면
    원망이 돌아오기도 하더라구요
    친한언니들 몇분은 아이가 장성한 후에도 원망듣고 사셔요

  • 4. ///
    '15.12.10 5:33 AM (124.51.xxx.30)

    제딸도 문과에서 간호대 간 케이스인데요
    대학들어가서 생물때문에 많이힘들어 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공부해서 여름에벌써 서울대학병원
    에 합격했어요.
    아무튼 고3때보다 더열심히했다고 하더라구요.

  • 5. ㅇㅇㅇ
    '15.12.10 7:43 AM (211.237.xxx.105)

    갈수 있어요. 근데 가서는 이과 출신보다 조금은 더 공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공 기초가 생물학 해부학 생리학 약리학 미생물 등이라서 약간의 생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 6. ㄱㅅ듸
    '15.12.10 7:49 AM (121.181.xxx.124)

    간호학과는 문과에서 교차지원하는게 더 가기 수월해요.
    수학 나형이 등급따기 쉬워서.
    사탐도 그렇고.
    이과에서 가면 가산점 주는곳도 있는데 그래도 문과가 유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550 시누이가 아기를 낳았는데, 언제 가면 될까요? 14 새댁 2016/01/19 2,222
519549 40대 주부 일자리 구청에 문의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10 알바 2016/01/19 5,367
519548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6/01/19 2,037
519547 이재명, "정부탄압 계속되면 선거 등 국가위임사무 거부.. 2 작은희망 2016/01/19 975
519546 2016년 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9 557
519545 오늘 수도권 낮 최고기온 영하 8도.. 다들... 2016/01/19 811
519544 (살인 세월호) 이슬람 단지는 왜 만드나요? 17 전북인산에 2016/01/19 2,278
519543 오늘 서정희씨 아침마당 출연한데요 10 .. 2016/01/19 4,350
519542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q.. 샬랄라 2016/01/19 573
519541 싱가폴로 4 1월말..... 2016/01/19 1,056
519540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직접 체험기( 팁 두 가지) 29 평생 다이어.. 2016/01/19 13,916
519539 엄마에게 원한이 맺혀있습니다. 억울해요 24 분노 2016/01/19 8,269
519538 서울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가는데 길이 험한가요? 5 emil 2016/01/19 1,434
519537 다른 집 남편들도 이렇게 대답해요? 9 bb 2016/01/19 3,996
519536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3,091
519535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3,000
519534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184
519533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591
519532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431
519531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645
519530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6,917
519529 종로 반쥴이요 5 .. 2016/01/19 2,223
519528 체감영하20도.밖에서.텐트도 못 치고 어째요ㅠㅠ 28 추워서 2016/01/19 14,796
519527 이런 소소한 손재주 있으신 분들 부럽 죠죠 2016/01/19 863
519526 엽기 사건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 어휴 2016/01/19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