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생이 간호대 갈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5-12-10 02:25:30

적성은 교사가 나왔는데

연봉이 적다고 아이가 간호사 하겠다는 것을

체력이 약한 아이라서

일부러 문과를 보냈는데...

교대 가기엔 영 성적이 부족하네요

간호대는 많으니 간호대 보내면 되겠네 했지만

일단 이과, 문과부터 다르네요

가능할까요??

IP : 49.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0 2:31 AM (81.129.xxx.157) - 삭제된댓글

    네, 가능해요.

    문과인데 4년제 간호대 간 학생을 두 명이나 봤네요.

  • 2. 네네
    '15.12.10 3:19 A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문과생도 가능해요
    작년에 문과생이었던 우리딸 친구도
    간호과 갔어요..

  • 3. ^^제생각엔ᆢ
    '15.12.10 3:32 AM (125.134.xxx.138)

    엄마 생각보다 아이 본인이 어느 과를 가고 싶어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먼저 아이의 의견, 공부하고 픈 방향, 희망을 물어보셔요
    입학후 과 성향이 안맞아 고민에 빠진 애들이 많더라구요ᆢ본인 맘에 안들면 그냥 어영부영 다니다가 휴학하거나,
    반수해서 다시 가보픈 학교. 과 찾아 대입 공부하거나ᆢ
    방황하는ᆢ여러 명 봤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어떤 어려움있어도
    일단 열심히하더라구요
    부모가 권해서 하는건 본인이 좋지않으면
    원망이 돌아오기도 하더라구요
    친한언니들 몇분은 아이가 장성한 후에도 원망듣고 사셔요

  • 4. ///
    '15.12.10 5:33 AM (124.51.xxx.30)

    제딸도 문과에서 간호대 간 케이스인데요
    대학들어가서 생물때문에 많이힘들어 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공부해서 여름에벌써 서울대학병원
    에 합격했어요.
    아무튼 고3때보다 더열심히했다고 하더라구요.

  • 5. ㅇㅇㅇ
    '15.12.10 7:43 AM (211.237.xxx.105)

    갈수 있어요. 근데 가서는 이과 출신보다 조금은 더 공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전공 기초가 생물학 해부학 생리학 약리학 미생물 등이라서 약간의 생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 6. ㄱㅅ듸
    '15.12.10 7:49 AM (121.181.xxx.124)

    간호학과는 문과에서 교차지원하는게 더 가기 수월해요.
    수학 나형이 등급따기 쉬워서.
    사탐도 그렇고.
    이과에서 가면 가산점 주는곳도 있는데 그래도 문과가 유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72 병원에서....위로한다는 말이.. 아픔 2016/01/03 1,101
515071 변기에 플라스틱마개를 빠트렸어요 어쩌죠 2016/01/03 912
515070 턱보톡스 정말 턱살 쳐지나요? 턱보톡스 2016/01/03 2,719
515069 웨이트 운동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49 싱글이 2016/01/03 1,912
515068 홈쇼핑옷 진짜 별로네요 49 효우 2016/01/03 4,605
515067 새누리 "김한길 탈당은 문재인이 편협한 길 걸었기 때문.. 23 샬랄라 2016/01/03 1,902
515066 자연스럽고 예쁜립스틱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4 ... 2016/01/03 4,281
515065 팔 어깨에서 아래로 통증이 심해지는데 왜그럴까요? 1 잠도 못잤어.. 2016/01/03 1,282
515064 이재화 변호사 트윗 5 백퍼공감 2016/01/03 1,435
515063 언니가 전하는 나쁜기운 어떡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8 해돋이 2016/01/03 3,160
515062 님들 집에 식물 얼마나 있나요? 12 궁금 2016/01/03 2,293
515061 베란다 타일 세탁실 현관 타일색 추천해주세요 8 ^^* 2016/01/03 3,161
515060 처음으로 한국인이란 것이 창피하단 생각이 듬: 대만은 일본과 협.. 1 fhekr 2016/01/03 951
515059 내 나이 마흔한살...아직 입에서 안나오네요 ㅋㅋㅋ 7 ... 2016/01/03 2,817
515058 文 "탈당 의원 지역에 새 인물 내세우겠다" 10 참신 2016/01/03 1,019
515057 혐)엄마가 늘 속이 더부룩하시대요.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4 엄마 2016/01/03 2,676
515056 돈을벌까요.. 소비를 줄일까요.. 10 새해 2016/01/03 3,764
515055 긴급!! 강용석 도도맘 댓글 모욕죄 합의금 협박 받고 있는 분들.. 38 돈주지마 2016/01/03 24,916
515054 회사 다니면 옷을 사긴 사야죠? 2 ㅡㅡㅡ 2016/01/03 1,067
515053 갈비탕 끓였는데 소고기뭇국 맛이 나네요 2 겨울이 2016/01/03 1,435
515052 새로게 판을 짜자 .. 2016/01/03 384
515051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가 상가 임대업을 하게 되면 4대보험.. 3 궁금이 2016/01/03 1,890
515050 며느리의 이런 대응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6 이런 2016/01/03 3,666
515049 그레이색 소파는 어떨까요?? 3 사과나무 2016/01/03 1,913
515048 굴소스 추천해주세요^^ 3 도움도움 2016/01/03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