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친구엄마,너무가까와졌나봐요ㅎ

llll 조회수 : 4,536
작성일 : 2015-12-10 00:32:00
온갖 교육 정보를 전화로 제게 물어 옵니다.
저는 다 털어줍니다.
그러면 절 미워합니다.
그집아이를 무시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아이가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제가 느끼도록 표현하지요. 니가 싫어...구지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걸 느끼고 뚱하면
그 다음엔 다시 수단방법 안 가리고
제 마음을 사지요.
단순한 저는 다시 홀랑
그 사람의 친절함에 넘어가지요.ㅜㅜ
그러면 바로 다시 절 불편하게 해요.
어쩌면 제 성격의 문제 일 수 있어요.
불편함을 못느끼는 곰도 못돼고
잠깐 잘해준다고 홀랑 넘어가니 여우도 못 돼고

에휴.
며칠 후 그 사람 집에서 모임이 열리는데
그 사람 보기싫어 가지 말까요?
아님 다른 사람이라도 만나려 갈까요?

IP : 183.96.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하세요
    '15.12.10 12:35 AM (119.192.xxx.29)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상처만 받을 계예요.

    모임 가지 마세요.
    앞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면 자세히 대답해주지 마세요.
    그러면 연락 안올 겁니다.

  • 2. 핑크
    '15.12.10 1:32 AM (14.47.xxx.89)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성격여자 진짜 많아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더라구요

  • 3. ..
    '15.12.10 4:0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밧어나는 방법은 단 하나예요.
    그 사람한테 니가 싫으니 다시는 아는 척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
    이거 못하면 둘 중 하나 이사가기 전까지 반복돼요.

  • 4. ...
    '15.12.10 5:39 AM (86.130.xxx.44)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ㅋㅋ
    전 외국인데 현지 엄마가 저한테 저래요. 제가 외국에서 와서 비리비리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그런지, 암튼 이상 야릇하게 지혼자 삐졌다가 내가 내 갈길 가고 다른 사람과 말하면 지혼자 또 다가와 호호거리길 반복하고 있어요. 임신도 했으면 맘씨를 곱게 써야할텐데 도대체 왜저러고 사나 싶어요.
    그냥 무시하는게 답일 것 같아요. 근데 한가지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그러면 저한테 또 잘하더라구요. 전 아이학교때문이라고 엮여서 안볼 수 없는 사이니까 그냥 이 사람과 적정 간격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다시 이 사람이 잘해줘도 흔들리지 않으리라! ㅋㅋ 굳게 맘 다져먹고 있어요.

  • 5. ㅁㅁㅁㅁ
    '15.12.10 8:07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홀라당 넘어가는 나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원글님같은 경험 있거든요
    누가 조금 잘해주면 맘을 홀라당 열다가.. 결과는 안좋은 쪽으로...

    그냥 내 생활을,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숨김없이 얘기해주고 한 게
    결과적으로는 그 사람의 자격지심을 자극하고..
    나는 그 사람에 대해 비난하거나 못마땅하게 생각한 게 아닌데
    상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결국 그 상대는 자존심때문에 나를 자꾸 깎아내리고.. 나는 상처받고..

    솔직하게 오픈한다는 게..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지고 오는..

    그 이후로는 사람과의 거리가 참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친한 듯 안친한 듯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 사람과는 점점 멀어지세요
    모임도 두번할 거 한번만 하시고..
    대신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 한번 더 만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185 그동안의 안철수행동 한방정리 16 안철수정리 2015/12/15 3,693
510184 그릇 좋아하는 분들..우리 자랑해봐요~~ ㅎㅎ 49 .... 2015/12/15 11,974
510183 지금 빚내서 집사면 안되는 거죠?ㅜ 9 이사 2015/12/15 4,794
510182 혹시 안철수의 생각이...... 28 그것이알고잡.. 2015/12/15 2,752
510181 외국 사시는 분들... 직장 회식이나 파티 어떻게 하나요? 14 ... 2015/12/15 2,179
510180 또야? 싶은 인테리어들 48 ㅠㅠㅠ 2015/12/15 14,439
510179 제가 사고 쳐서 거실등 전체를 갈아놔야 되는데... 답변대기.... 11 등등등 2015/12/15 2,602
510178 나이 들면 초등학교 동창회가 부활하는건가요? 7 ㅡㅡㅡㅡ 2015/12/15 3,254
510177 세월호 청문회 3 ... 2015/12/15 640
510176 여성청결제로 세수하는분?? 8 ... 2015/12/15 8,568
510175 뱃살 빼는 방법은 걷기 밖에 없는거죠? 8 .. 2015/12/15 4,757
510174 이혼 10년차 외롭네요... 34 새로운 삶 2015/12/15 20,195
510173 주식투자 이제 시작입니다.^^ 15 카레라이스 2015/12/15 5,388
510172 시험기간 취침시간, 암기과목 완성도 질문드려요 2 중2 궁금증.. 2015/12/15 1,059
510171 전 반죽 냉동해도 되나요? 팽이 쪽파 2015/12/14 926
510170 육아 스트레스.. 심각해요..ㅠㅠ 10 3살아이맘 2015/12/14 2,858
510169 아몰랑~ 문재인은 부산 영도 출마해야됭~~ 냠냠.. 14 보톡스중독된.. 2015/12/14 1,793
510168 성경험 없는 나이 많은 여자도 자궁경부암 검사 해야 될까요 16 ㅏㅏ 2015/12/14 47,837
510167 욕실 무광타일이신분 알려주세요 4 이사 2015/12/14 2,807
510166 노래 가사 하나가 매끄럽게 해석이 안되요 1 해석 2015/12/14 686
510165 생활패턴고치기 14 심각해 2015/12/14 3,306
510164 어제 풀꽃 향기나는 15년전 향수 찾는다는 글~~찾았어요. 15 뮤뮤 2015/12/14 5,699
510163 문재인,안철수 혁신만화 인기 5 jjjj 2015/12/14 1,042
510162 PT 복장.. 사이즈 타이트하게 사야 하나요? 5 초보 2015/12/14 2,921
510161 스티브 잡스에 본인을 비교하는 어이없음 3 ㅔㅔ 2015/12/14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