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전화가 와서 대뜸
가족이 여행업에 있다는 말을 하면서
그 여행사 홈피에 가서 회원가입하고 여행객 게시판 후기에 그 여행사 좋다는 글을 써달라고 한다면요.
어떠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이런 부탁은 어떤가요?
부탁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5-12-10 00:28:02
IP : 203.226.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10 12:36 AM (119.192.xxx.29)친한 친구면 그 정도 부탁이야 들어줄 수 있는데...
그런데 아주 친하지 않으면 쉬운 부탁은 아니죠.2. 음
'15.12.10 12:41 AM (58.121.xxx.39) - 삭제된댓글아무렇지 않게 그래라고 하겠지만. 제3의 입장에선 별로죠.
맛집 블로거들의 사기마냥.
팬션 후기랑 각도 잘찍은 사진에 속아서 두번다시 팬션 안간다는..3. 그렇군요.
'15.12.10 1:03 AM (203.226.xxx.72)친하면 보통 다 해주시나요? 전 못할 거 같아요.
4. 그거
'15.12.10 2:20 A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일종의 사기잖아요? 거짓이고?
5. 친하다면
'15.12.10 2:45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친한 친구라면 일반적인 좋은 평 정도는 써 줄거 같아요.
6. 거절
'15.12.10 5:41 AM (112.173.xxx.196)내가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아무리 친구 부탁이라고 해도 안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내 글로 인해 피해를 볼수도 있으니깐.7. 도덕성 결여.
'15.12.10 7:37 AM (223.62.xxx.65)지금 그거 타인을 상대로 사기치는 겁니다. 근데 친하면 사기에 동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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