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지금집은 신혼때 들어온집이라..그런개념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사를 생각하니
팔고사고 사고팔고 이런게 애매하네요
우선은 저희집을 내놓고 판다음에
갈곳을 계약하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사실 보고있는 아파트가있는데 매물이 정~~~말 안나와요...
이런경우엔 우선 매물나오면 그곳을 계약하고
우리집을 열심히 팔아봐야겠죠?
어렵네요;;
1. 네~
'15.12.9 10:12 P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먼저 파시는게 우선이예요
2. ...
'15.12.9 10:13 PM (211.58.xxx.173)내놓기만 하면 잘 팔리는 아파트에 거래도 많을 시기이면 상관없겠지만
들어갈 집 먼저 계약했다가 지금 집 안 팔리면 곤란하지 않으신가요.3. 음
'15.12.9 10:18 PM (14.32.xxx.195)지금 다시 매매 안되는 분위기에요. 집을 먼저 파세요. 나중에 날짜 못 맞추게 되면 보관이사하고 잠시 딴데 살거나 하면 되요.
4. ..
'15.12.9 10:18 PM (119.192.xxx.29)요즘 매매 안되는데 일단 팔고
날짜 안맞으면 전세나 월세라도 살면서 기다려야지요.5. 집 팔기
'15.12.9 10:26 PM (210.183.xxx.146) - 삭제된댓글운이 나쁘면 1년 이상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집 팔기가 쉽지 않아요.6. ..
'15.12.9 11:14 PM (118.36.xxx.221)아무리 수요가 많은곳이라해도 꼭 내집 먼저팔고 그다음 구해야해요..
여유자금 많으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험하지마세요.
겨울이라 매매도 없어요.
혹시라도 부동산업자가 상관없다하면 그 부동산 거래하지마시구요.수수료 환장한것들 많아요.7. 요즘은 팔고 사는게 정답
'15.12.11 8:10 PM (221.142.xxx.15) - 삭제된댓글집 내놓은지 거의 10개월만에 겨우 팔렸네요.
평소에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이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만 놔도 되고
파실분 연락주세요. 그랬던 아파트였는데
매물도 2층, 맨 꼭대기층, 6층 우리집뿐이었는데
우리집 산 사람이 거의 10달 동안 아주 낮은 가격만 계속 제시하길래
기분 나빠 안 판다고, 안판다고 했는데 팔아야하는 기한이 다가오니 어쩔수 없이
아주 싼값으로 팔게 되었어요.
1가구 2주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아야만 해서 팔았는데
이사 갈려니 그 사이 내가 원하는 곳은 너무 올라 집사기 힘들었는데 겨우 계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갈려고 하니 곁에 살던 시엄니도 이사를 간다네요.
근데 공인중개사 하는 시누이 욕심에 집도 팔기전에 덜렁 계약을 했다네요.
팔지지도 않는 아파트 어떡할려고 하느냐니깐 최악의 경우엔 담보대출 낸다고.
팔아서 사는건데 대출을 전액 내야 할판인데
자식들의 도움받아 살면서 이자는 어찌감당하면서 어떡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은 무조건 팔고 사야 합니다.8. 요즘은 팔고 사는게 정답
'15.12.11 8:12 PM (221.142.xxx.15)집 내놓은지 거의 10개월만에 겨우 팔렸네요.
평소에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이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만 놔도 되고
파실분 연락주세요. 그랬던 아파트였는데
매물도 2층, 맨 꼭대기층, 6층 우리집뿐이었는데
우리집 산 사람이 거의 10달 동안 아주 낮은 가격만 계속 제시하길래
기분 나빠 안 판다고, 안판다고 했는데 팔아야하는 기한이 다가오니 어쩔수 없이
아주 싼값으로 팔게 되었어요.
1가구 2주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아야만 해서 팔았는데
이사 갈려니 그 사이 내가 원하는 곳은 너무 올라 집사기 힘들었는데 겨우 계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갈려고 하니 곁에 살던 시엄니도 이사를 간다네요.
근데 공인중개사 하는 시누이 욕심에 집도 팔기전에 덜렁 계약을 했다네요.
팔리지도 않는 아파트 어떡할려고 하느냐니깐 최악의 경우엔 담보대출 낸다고.
지금집 팔아서 그 돈으로 집을 사야해서 대출을 전액 내야 할판인데
자식들의 도움받아 살면서 이자는 어찌감당하면서 어떡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은 무조건 팔고 사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8987 | 유능한 유권자!!! 4 | 표는 나의것.. | 2015/12/13 | 617 |
508986 | 타인으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 10 | 그냥 | 2015/12/13 | 2,933 |
508985 | 도배하고 있어요.. 4 | 콩 | 2015/12/13 | 1,283 |
508984 | 친정가깝고 익숙한곳 VS 재건축 시작되는 도시. 8 | 이사. | 2015/12/13 | 1,190 |
508983 | 요즘은 남자패딩이 허리라인 살짝들어가나요? 49 | 고민 | 2015/12/13 | 1,491 |
508982 | 오전부터 빵방터지네요 49 | mosmam.. | 2015/12/13 | 1,773 |
508981 | 50살에 없던 생리통이ㅜ 6 | ᆢ | 2015/12/13 | 2,386 |
508980 | 전 무식해서 정치 잘 모르지만 22 | ㄷㅈ | 2015/12/13 | 2,317 |
508979 | 저 안철수 지역구 노원병 살아요.. 10 | .. | 2015/12/13 | 3,267 |
508978 | 혁신 경쟁하겠다는게 ??? 2 | 안철수 의원.. | 2015/12/13 | 625 |
508977 | 안철수 총선에 나오는거죠? 2 | ?? | 2015/12/13 | 888 |
508976 | 요아래 전두환의 최고비밀 글 요약 5 | 넘웃겨서 | 2015/12/13 | 2,171 |
508975 | 여자가 잘난척하면 공격 받는 이유 49 | .. | 2015/12/13 | 3,153 |
508974 | 전두환의 최고 비밀 7 | 알사람은아는.. | 2015/12/13 | 3,171 |
508973 | 냉장고에 분쇄육이 일주일째 방치됐는데... 49 | 아라비안자스.. | 2015/12/13 | 945 |
508972 | 그것이 알고싶다... 6 | 유리병 | 2015/12/13 | 3,028 |
508971 | 문재인 머리 진짜 나쁘네요 12 | 문재인 | 2015/12/13 | 3,127 |
508970 | 히든 싱어땜에 거미 다시봤네요 4 | 무지개 | 2015/12/13 | 3,004 |
508969 | 공인중개사 5 | 공인 | 2015/12/13 | 1,525 |
508968 | 싱크대 문짝만 교체하는거 어떤가요?? 14 | 싱크대 | 2015/12/13 | 10,471 |
508967 | 전우용님 트윗 4 | 트윗 | 2015/12/13 | 1,579 |
508966 | 맞선 약속시 카톡으로만 연락하는게 당연한건가요? 12 | ........ | 2015/12/13 | 7,071 |
508965 | 나이 먹으니 식성도 변하네요 | hh | 2015/12/13 | 1,013 |
508964 | 스파 브랜드 중에서 망고 어때요? 2 | 망고 | 2015/12/13 | 1,615 |
508963 | 이렇게 주말에 육아에 비협조적인 남편 어떠신지요 15 | 휴 | 2015/12/13 | 2,1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