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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ㅣㅣ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5-12-09 22:03:34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지금집은 신혼때 들어온집이라..그런개념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사를 생각하니
팔고사고 사고팔고 이런게 애매하네요
우선은 저희집을 내놓고 판다음에
갈곳을 계약하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사실 보고있는 아파트가있는데 매물이 정~~~말 안나와요...
이런경우엔 우선 매물나오면 그곳을 계약하고
우리집을 열심히 팔아봐야겠죠?
어렵네요;;
IP : 125.17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12.9 10:12 P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먼저 파시는게 우선이예요

  • 2. ...
    '15.12.9 10:13 PM (211.58.xxx.173)

    내놓기만 하면 잘 팔리는 아파트에 거래도 많을 시기이면 상관없겠지만
    들어갈 집 먼저 계약했다가 지금 집 안 팔리면 곤란하지 않으신가요.

  • 3.
    '15.12.9 10:18 PM (14.32.xxx.195)

    지금 다시 매매 안되는 분위기에요. 집을 먼저 파세요. 나중에 날짜 못 맞추게 되면 보관이사하고 잠시 딴데 살거나 하면 되요.

  • 4. ..
    '15.12.9 10:18 PM (119.192.xxx.29)

    요즘 매매 안되는데 일단 팔고
    날짜 안맞으면 전세나 월세라도 살면서 기다려야지요.

  • 5. 집 팔기
    '15.12.9 10:26 PM (210.183.xxx.146) - 삭제된댓글

    운이 나쁘면 1년 이상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집 팔기가 쉽지 않아요.

  • 6. ..
    '15.12.9 11:14 PM (118.36.xxx.221)

    아무리 수요가 많은곳이라해도 꼭 내집 먼저팔고 그다음 구해야해요..
    여유자금 많으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험하지마세요.
    겨울이라 매매도 없어요.
    혹시라도 부동산업자가 상관없다하면 그 부동산 거래하지마시구요.수수료 환장한것들 많아요.

  • 7. 요즘은 팔고 사는게 정답
    '15.12.11 8:10 PM (221.142.xxx.15) - 삭제된댓글

    집 내놓은지 거의 10개월만에 겨우 팔렸네요.
    평소에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이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만 놔도 되고
    파실분 연락주세요. 그랬던 아파트였는데
    매물도 2층, 맨 꼭대기층, 6층 우리집뿐이었는데
    우리집 산 사람이 거의 10달 동안 아주 낮은 가격만 계속 제시하길래
    기분 나빠 안 판다고, 안판다고 했는데 팔아야하는 기한이 다가오니 어쩔수 없이
    아주 싼값으로 팔게 되었어요.
    1가구 2주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아야만 해서 팔았는데
    이사 갈려니 그 사이 내가 원하는 곳은 너무 올라 집사기 힘들었는데 겨우 계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갈려고 하니 곁에 살던 시엄니도 이사를 간다네요.
    근데 공인중개사 하는 시누이 욕심에 집도 팔기전에 덜렁 계약을 했다네요.
    팔지지도 않는 아파트 어떡할려고 하느냐니깐 최악의 경우엔 담보대출 낸다고.
    팔아서 사는건데 대출을 전액 내야 할판인데
    자식들의 도움받아 살면서 이자는 어찌감당하면서 어떡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은 무조건 팔고 사야 합니다.

  • 8. 요즘은 팔고 사는게 정답
    '15.12.11 8:12 PM (221.142.xxx.15)

    집 내놓은지 거의 10개월만에 겨우 팔렸네요.
    평소에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없이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만 놔도 되고
    파실분 연락주세요. 그랬던 아파트였는데
    매물도 2층, 맨 꼭대기층, 6층 우리집뿐이었는데
    우리집 산 사람이 거의 10달 동안 아주 낮은 가격만 계속 제시하길래
    기분 나빠 안 판다고, 안판다고 했는데 팔아야하는 기한이 다가오니 어쩔수 없이
    아주 싼값으로 팔게 되었어요.
    1가구 2주택 때문에 어쩔수 없이 팔아야만 해서 팔았는데
    이사 갈려니 그 사이 내가 원하는 곳은 너무 올라 집사기 힘들었는데 겨우 계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이사갈려고 하니 곁에 살던 시엄니도 이사를 간다네요.
    근데 공인중개사 하는 시누이 욕심에 집도 팔기전에 덜렁 계약을 했다네요.
    팔리지도 않는 아파트 어떡할려고 하느냐니깐 최악의 경우엔 담보대출 낸다고.
    지금집 팔아서 그 돈으로 집을 사야해서 대출을 전액 내야 할판인데
    자식들의 도움받아 살면서 이자는 어찌감당하면서 어떡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지금은 무조건 팔고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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