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에게 꼭 돌아오시기를 .!

bluebell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5-12-09 21:02:2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2.9 9:40 PM (211.36.xxx.22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사랑이여
    '15.12.9 9:53 PM (183.98.xxx.115)

    시신이라도 찾고싶어하는 유족들을 대표하여 노력하는 특조를 엿먹이는게 과연 제정신을 가진 정상인들인가...역사교육과 관련하여 혼이 정상 비정상 운운하며 배설하기에 앞서서 스스로 ㅁㅊ년이 아닌지 정신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ㅆ ㅂ

  • 3. ..
    '15.12.9 10:03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지금 이 겨울에 얼마나 추우실까요
    부디 평안히 잘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4. 동거차도에서
    '15.12.9 10:28 PM (110.174.xxx.26)

    기거하고 계시는 아버님들과 가족분들의 애타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5. 가족을 위해서라도
    '15.12.9 10:34 PM (210.100.xxx.151)

    하루빨리 돌아올수 있도록 제발이지 노력해주길 이노무 정부에게 바랍니다.

  • 6. ...
    '15.12.9 11:15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9 11:3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03일

    /최재성 의원, 세월호 참사 지원대상 구조에 나선 의사상자도 포함돼야 - 등잔일보,전길헌기자/
    http://www.dznn.org/h/contentxxx.html?code=newsbd&idx=17085&hmidx=20
    /최재성 의원, 세월호 수색 잠수사 지원 ,특별법, 대표발의
    고 이광욱 잠수사, 부상 잠수사 지원 대상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남양주갑) 의원은..구조 작업 중 사망한 의인이 세월호 지원법에 따라 보상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유족의 고통을 덜어주고, 의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반드시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민일보,이태현기자/
    http://www.kgdm.co.kr/news/235818
    /[김진열] 세월호를 잊지 않기를
    다이빙벨: 세월호 구조 과정의 문제점에 집중
    나쁜나라: 진상규명에 나선 유가족들에게 초점 - 씨네21,정지혜기자/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2292
    /가만히 있으라, 던 세월호 승무원, 입 열었다 - 미디어오늘,주간경향,정용인기자
    ..인상적인 것은 당일 ,가만히 있으라, 방송을 한 승무원 강혜성씨의 인터뷰입니다. 최초 인터뷰입니다.
    그는 ,해경이 왜 승객은 구조하지 않고 선원들만 구조했는가,가 가장 큰 미스터리라고 말합니다. 주진우 기자의 인터뷰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21
    /[주목! 이 사람]권오현(☆권오천의 형)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 총무 ,세월호 전과 후, 변한 것이 없다.
    - 주간경향,박송이기자/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512081006261
    /조계사 앞에 경찰 병력이 시커멓게 깔려있다고 합니다. 한상균 위원장의 수배 명목은 지난 4월 세월호 1주기 집회에서 ,도로교통법,을 위배했다는 것./
    https://twitter.com/happybooknodong/status/674511131700957184
    /동거차도에서
    조계사에서
    서울대병원에서

    양심이 있는 자들은 어디든 모여라...
    저는 오늘 서울대 병원 농성장 갔다가 판단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tleowndtla/status/674497110339784704
    https://www.facebook.com/615sesang/posts/1008522955873440
    /숨기려는 자가 범인이다
    다이빙벨,나쁜나라 꼭 보시길~~~~ /
    https://twitter.com/twin010937/status/674447381555884033
    /영화 후원‧독려 잇따라.. 잊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이재명 시장 ,세월호 잊지말아요.. 이상호 감독 ,진실의 힘 압도하는 영화/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7
    /목숨 걸고 무상 공개 고발뉴스닷컴 다이빙벨. 모든 국민이 보아야 할 영상/
    https://twitter.com/myppp2/status/674356045460860928
    /잊지 말자 진짜 그리고 부조리 꼭 깨자/
    /이게 진정 나라의 모습인가?????...국민들이 스스로 미개(?)해지면 이런꼴을 보게 되는데...어찌 하리.../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
    /이제서야 올리는
    국도예술관에서 진행 되었던 ,나쁜나라,GV(Guest Visit)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리고 저린다.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던 유가족 아버님들.. 왜 우리는 피해자가 고개숙여야 하는가... /
    https://twitter.com/happy_amelia_jo/status/674583610972749825
    /복지는 국가의 가장 큰 의무이다.
    이제 더는 국민에게 빼앗지 마라.
    나쁜 사람, 나쁜 정부, 나쁜 나라! /
    https://twitter.com/lim7467/status/674585906678919168
    /롯데시네마 안산에서 진행된 ,나쁜 나라, 안산 특별상영!
    극장은 전체적으로 한적했지만,나쁜 나라,가 상영된 이곳 만큼은 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위해 이곳에 모였습니다.
    미처 안산에... /
    https://twitter.com/cinemadal/status/674571259234140160
    https://www.facebook.com/cruel.state/posts/745664995570548
    /나쁜나라 성남 공연 초대..신청자가 많아서 장소는 큰 곳으로 변경중
    12. 10.(목) 19:30 관람후 이상호기자, 김진열감독님과 이재명시장의 ,재미없는 토크도 예정/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73784238945112064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에 이어 바로 미수습자 유해구조수습이 우선 되어야 하겠지요?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 줘야하겠습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0 12:04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감이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됩니다
    아픈 기다림이 그냥 일상이 되는 현실이 무겁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
    '15.12.10 12:57 AM (39.121.xxx.97)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함석집꼬맹이
    '15.12.10 1:26 AM (125.139.xxx.171)

    12.8-9 동거차도 이야기 82게시판에 소개되었네요..
    라디오처럼 들으시면 괜찮네요..

    http://goo.gl/GpmIGY

  • 11. bluebell
    '15.12.10 1:33 AM (210.178.xxx.104)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과 함께,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돌아오시기 바라는 맘 기도로서 하루를 마감하겠습니다,
    해가 뜬 내일은 소망이 이루어지는 다른 하루가 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82 생각나는 우리 할머니 제사 이야기 6 소랑소랑 2015/12/10 2,802
507781 과학고등학교에서 최하위권이면 대학을 어느 정도 가나요 12 교육 2015/12/10 5,620
507780 미국 대리군대, 일본..대테러센터 개소 1 proxy .. 2015/12/10 529
507779 웃음일 없는데 웃고 싶으신 분들 여기로~~ 8 복분자 2015/12/10 2,363
507778 이 주부 육아만화 제목좀요 3 2015/12/10 952
507777 한국의 간추린 역사 1 Bbc 2015/12/10 490
507776 2015년 대한민국 경찰의 종교사찰 조계사 난입 4 박근혜정부 2015/12/10 633
507775 아파트 매수할 때 조망권 많이 따지시나요? 23 하하 2015/12/10 4,806
507774 응팔에서 선우집이요 13 연시공주 2015/12/10 6,719
507773 '서울시는 개판'강남구 공무원들, 집단 '비방' 댓글 9 강남구불법댓.. 2015/12/10 1,331
507772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3 랑랑 2015/12/10 1,591
507771 참치 주먹밥엔 마요네즈를 넣어야 맛있나요? 7 참치 2015/12/10 2,281
507770 참전 미군들, '제주는 결코 평화가 오지 않을것이다' 5 강정미해군기.. 2015/12/10 1,447
507769 자식이 등장하는 꿈.해몽을 부탁드려요 휴우 2015/12/10 2,634
507768 이상과 현실 속에서 중3 제 딸이 너무 우울해요, 도와 주세요 5 ... 2015/12/10 2,828
507767 (펑) 의견들 ㄳ합니다 (펑) 49 ... 2015/12/10 1,271
507766 뉴욕타임즈로 부터 인정받은 박근혜 3 ... 2015/12/10 1,524
507765 락스로도 안지워지는 얼룩 어찌하나요? 5 지니 2015/12/10 3,444
507764 문과생이 간호대 갈수 있을까요? 4 ... 2015/12/10 2,533
507763 82보니 저는 정말 결혼 잘한거였어요 29 ... 2015/12/10 17,474
507762 제사문화 관련해서 궁금한게.. 49 어흥 2015/12/10 1,117
507761 골반염도 성병인가요? 22 ㅡㅡ 2015/12/10 12,346
507760 고현정은 또 살 금새 뺐네요. 31 고무줄살 2015/12/10 23,927
507759 "저에게 사형을 선고해 주십시오" 2 판사님 2015/12/10 2,004
507758 4살 딸에게 화를 많이 냈어요 ㅠ 12 사과 2015/12/10 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