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문재인 요새 지켜보고 있자면 예전 제 상황 보는 것 같네요.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5-12-09 20:26:10
일단 싸우자는 글 아니고 요새 보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보기엔 (개인 생각입니다. 동의 안하실 수도있어요) 
안철수 의원은 생각에 생각에 하고 결정 완전히 될때 까지 말 아끼고 머리에 계획 다 세운다음 계획대로 움직이는 스타일
반면 문재인 대표는 일단 문제가 생가면 일단 뛰어들어 머리 부딪히면서  해결하는 스타일이고 그런것 같거든요. 

양쪽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다른 사람들이 부딪치기 시작하면 해결점을 찾을 수가 없어요. 
고집이나 아집을 부리는 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를 못하거든요. 

저도 이런 상황에 있던 적이 있어서 이해가 갑니다. 

저는 안의원 스타일에 가깝고, 
상대는 문대표 스타일인데 

좋을때는 정말 참 좋았거든요. 서로 다른 점이 많으니 서로에게 감탄도 많이 하고, 정말 좋았네요. 
그런데 그 좋은 시기가 오고 다툼의 시기가 오니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더군요. 

말하자면 한도 없지만 그냥 여행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저는 숙소 비행기표 최소 한달전 미리 가격 검색 사이트 다 찾아 다니며 검색하고, 여행지 목록 다 뽑고, 루트 짜고, 주변 맛집은 기본에 구글어스로 사진 확인까지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 다음에 비행기표와 숙소 예약합니다. 
반면 제 상대는 일단 여행을 간다고 하면 바로 비행기표 부터 지르고 그 다음에 계획 세우고 계획 못세우면 가서 부딪치면서  해결하는 이런 스타일이고요. 
각자 여행 다니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렇지만 둘이 같이 여행가면 문제 생기죠. 
한쪽은 준비성 없다. 한쪽은 그게 뭐라고 그리 질질 끄냐.. 

지금 정치 보면 꼭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 다른 타입은 좋을 때는 환상의 궁합이거든요. 한 사람이 제안하고 다른 사람이 세부계획 세우고 추진하고... 
그렇지만 사이 벌어지면 도리가 없습니다. 서로를 이해할 수가 없거든요. 
게다가 문제는 정치가 둘만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대선 부터 합당까지 정치행보로 덕 본건 하나도 없는데도, 번번히 뒤통수 맞고 커뮤니티에는 욕 도배 되는 거 보고 
안타깝기도 하고 해서 안의원에 마음 더 가지만 그래도 아직 두분다 좋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두분 다 바라볼때 조금 물러서서 보고 이러는 속셈이 뭐냐 이리 미리 넘겨 짚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서로 비판 하더라도 심한 표현은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한쪽이 먼저 시작하면 심한말로 받아치는 건 어쩔수 없거든요. 예전엔 안 받아치고 선 지키면 부끄러움을 알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어 찍소리도 안하네 더 패도 되겠다 딱 이리 되더군요.   
그러니 애당초 글 쓸때 좀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IP : 46.103.xxx.244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9 8:44 PM (119.192.xxx.29)

    저도 둘이 너무 스타일이 달라서 계속 함께 하긴 어렵겠다 생각했어요.

    단순화시키자면 문재인은 전형적인 문과인이고 안철수는 완전 이과인
    문재인은 이게 맞고 목표가 정해지면 밀고 나가고
    안철수는 이것저것 복잡하게 계산하고 합이 맞아야해요.
    자신을 지지하는 주변 사람들도 다 계산에 넣어야하고요
    그러다 결정을 해야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종종 발생해요.

    안철수 같은 사람 성향은 정치에는 맞지 않아요.
    정치란 합리적이지 않거든요.
    세모칸에 네모도 우겨 넣을 줄 알아야하고 검은 색으로 흰색도 만들어내야 하고요.
    안철수의 눈에는 참 이상하고 요지경인 세상이죠.

    한때는 안철수씨가 한국의 정치를 조금은 바꿔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 정치는 기업인인이 아니라 정치가가 하는 것이 옳다 봅니다.

  • 2. 이건아닌듯
    '15.12.9 8:45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제가 82게시판에 문재인 트위터 글에 수사권 기소권을 헷갈리게 써서 헷갈린다는 글 올리니까
    갖은 욕설에 국정충, 알바, 일베충 소리가 도배를 했는데요.

    이후에도 글 올릴 때마다 마찬가지였죠.

    82게시판은 문재인팬카페입니까?
    정확히 본인이 한 말 , 쓴 글 가지고 비판해도 난리치는데요.

    지금 문재인 행태를 보세요.
    적어도 문재인 종교신도 아닌 사람들은 판단할 능력이 없나요?

    내가 제일 먼저 친노(노통 생전)에 대해 이건 아니란 생각하게된 계기는
    노사모 게시판에 김근태를 고문후유증에 빗댄 굼태라는 말로 낄낄대는 것을 알고부터였고요.

    그뒤 정동영 대선 때 마치 사쿠라가 대선후보감도 아닌 사람이 나와서 문국현 밀어야 된다는 온라인 글들이 도배할 때도 의아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대선 당시 저는 안철수 지지는 않했지만 적어도 노무현, 정몽준 정도의 단일화는 하겠지 생각했는데 문재인 강경지지자들의 일관되지 않는 집단적인 광기를 보았어요.
    마타도어도 잘하고요.

    그뒤 대선 패배후 지속되는 패악질을 보고 참여정부 때부터 의아했던 대북송금 특검, 대연정, 삼성 위주의 경제정책, fta 비밀리에 전격시행 등에 대해 기사도 찾아보고 특히 노통 사후 혁통과 민주당 통합 이후 과정, 통진당 사태, 대선 단일화 과정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기사와 주장들을 확인했어요.



    문재인에 대해 처음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대선단일화 과정에서 문안 토론시 대북정책 주제가 나왔을 떼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이명박과 같다고 한 말을 들은 것이 시초입니다. 적어도 야권이라면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토론 중 경제에 대한 부분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낫네 라고 생각했고요. 그뒤 3자 대결 불사하겠다고 해서 사퇴했는데 새누리 성향 사람들은 대선 다 이긴 것처럼 생각하더군요.

    이후 또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안철수가 말한 문재인이 기자 대동하고 안철수 없다고 하는데도 집을 방문할 때였습니다.

    이후 노원 나온다고 하니까 부산가라고 악을 써대는데 가관이더군요.
    노무현의 정치는 부산에 출마해서 떨어지더라도 지역감정을 타파하는 것이라면
    안철수의 정치는 부산 기반의 정치는 아니거든요.

    저는 지역감정이 여권의 영남 치중의 패권과 일베충의 호남비하 못지 않게
    야권에서도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웃기는 것이 문재인이 대선 공약을 영남 위주로 하고 수도권, 강원 등은 거의 신경 안 쓰다시피 하니 표차가 많이 벌어졌거든요.
    문재인이 부산 정권 운운하는 것은 지역감정 타파이고 호남 정치인은 무조건 토호 소리 들어가며 물갈이 대상으로 몰고 가니까요.
    문빠들이 치를 떠는 주승용이나 황주홍 저는 저번 전당대회 때 이름 처음 알았는데 오늘 둘 검색하니 어쨌든 NGO가 뽑은 우수의원 , 또 다른 우수의원입니다.
    문재인 국민 티비가 뽑은 야당 꼴찌 3관왕, 이번에 문화일보 보도에서도 완전 꼴지에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혁신해야 한다고 하면서 인재영입위원장 문재인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글올리면 욕설 도배하는 와중에 저한테 이런 글 쓴 분이 있었는데 문빠들은 3년전부터 이런 패륜을 저질러 놓고 부끄럽지도 않나요?

    이건아닌듯님 사실 여기서 제일 센욕 먹은 분 님도 아니에요. 쌍년 소리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바라고 하면서 교통사고 나서 다리 잘리라는 댓글도 있었고요. 너희 가족 비명횡사하길 바란다는 댓글도 있었네요. 그것도 알바처럼 보인 댓글도 아닌 댓글에서 말이죠.
    그런 댓글을 보면서 아무리 정치가 중요해도 사람보다 중요하진 않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모질어 질수 잇는지. 그게 어느쪽이 되도 저는 싫더라고요. 아직은 안철수 지지자들 당한게 너무 많고 지난 시간 저쪽에서 해놓은게 너무 많아 저는 한때 안지지자로 이해되지만 그냥 보는 사람들은 이해 못해요. 알바 아닌것 알면서 우기는 사람보다 알바라고 믿는 사람들이 더 무섭고요.
    생각 펼치시는 건 좋지만 마음 상처 안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독한 댓글은 그냥 털어버리시고요.


    문빠들은 자기들이 우세하면 저런 가족이 비명횡사하길 바란다는 댓글도 달면서 지랄하다가 불리하면 지금은 싸우지 말고 단결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마치 내가 너를 주먹으로 많이 쳤더니 내 주먹도 아프네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ㅎㅎㅎㅎ





    삭제한 글에서 제가 쓴 댓글 저장해 놨어요. 왠지 삭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82에 글올리고 욕설로 댓글이 도배를 하는데 그 행태가 하도 기가 막혀서
    문재인 의원실에 2번 전화를 했습니다.
    여직원이 받길래 82쿡 아냐고 물으니까 안다고 대답하더군요.
    82쿡에서 문지지자들이 욕하고 국정원, 알바, 일베충으로 몰고 있다.
    문재인이 지지자들에게 자중해 달라는 글 쓸 수 없느냐 라고 물으니까
    그분들 (욕설하는 지지자) 글쓰는 자유를 막을 수 없다란 취지의 대답을 하길래
    제가 앞으로 문빠패거리들의 막말에 대해 내가 알리겠으며 문재인 측은 막을 의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김근태 굼태, 박지원은 개눈깔이라고 했더군요.
    일베충=문베충
    같은 지지자가 막말할 때 막지 않은 사람도 똑같습니다

  • 3. 이건아닌듯
    '15.12.9 8:46 PM (121.167.xxx.174)

    문재인 트위터 글에 수사권 기소권을 헷갈리게 써서 헷갈린다는 글 올리니까
    갖은 욕설에 국정충, 알바, 일베충 소리가 도배를 했는데요.

    이후에도 글 올릴 때마다 마찬가지였죠.

    82게시판은 문재인팬카페입니까?
    정확히 본인이 한 말 , 쓴 글 가지고 비판해도 난리치는데요.

    지금 문재인 행태를 보세요.
    적어도 문재인 종교신도 아닌 사람들은 판단할 능력이 없나요?

    내가 제일 먼저 친노(노통 생전)에 대해 이건 아니란 생각하게된 계기는
    노사모 게시판에 김근태를 고문후유증에 빗댄 굼태라는 말로 낄낄대는 것을 알고부터였고요.

    그뒤 정동영 대선 때 마치 사쿠라가 대선후보감도 아닌 사람이 나와서 문국현 밀어야 된다는 온라인 글들이 도배할 때도 의아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대선 당시 저는 안철수 지지는 않했지만 적어도 노무현, 정몽준 정도의 단일화는 하겠지 생각했는데 문재인 강경지지자들의 일관되지 않는 집단적인 광기를 보았어요.
    마타도어도 잘하고요.

    그뒤 대선 패배후 지속되는 패악질을 보고 참여정부 때부터 의아했던 대북송금 특검, 대연정, 삼성 위주의 경제정책, fta 비밀리에 전격시행 등에 대해 기사도 찾아보고 특히 노통 사후 혁통과 민주당 통합 이후 과정, 통진당 사태, 대선 단일화 과정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기사와 주장들을 확인했어요.



    문재인에 대해 처음 이상하다고 느낀 것은
    대선단일화 과정에서 문안 토론시 대북정책 주제가 나왔을 떼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이명박과 같다고 한 말을 들은 것이 시초입니다. 적어도 야권이라면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토론 중 경제에 대한 부분은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낫네 라고 생각했고요. 그뒤 3자 대결 불사하겠다고 해서 사퇴했는데 새누리 성향 사람들은 대선 다 이긴 것처럼 생각하더군요.

    이후 또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안철수가 말한 문재인이 기자 대동하고 안철수 없다고 하는데도 집을 방문할 때였습니다.

    이후 노원 나온다고 하니까 부산가라고 악을 써대는데 가관이더군요.
    노무현의 정치는 부산에 출마해서 떨어지더라도 지역감정을 타파하는 것이라면
    안철수의 정치는 부산 기반의 정치는 아니거든요.

    저는 지역감정이 여권의 영남 치중의 패권과 일베충의 호남비하 못지 않게
    야권에서도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웃기는 것이 문재인이 대선 공약을 영남 위주로 하고 수도권, 강원 등은 거의 신경 안 쓰다시피 하니 표차가 많이 벌어졌거든요.
    문재인이 부산 정권 운운하는 것은 지역감정 타파이고 호남 정치인은 무조건 토호 소리 들어가며 물갈이 대상으로 몰고 가니까요.
    문빠들이 치를 떠는 주승용이나 황주홍 저는 저번 전당대회 때 이름 처음 알았는데 오늘 둘 검색하니 어쨌든 NGO가 뽑은 우수의원 , 또 다른 우수의원입니다.
    문재인 국민 티비가 뽑은 야당 꼴찌 3관왕, 이번에 문화일보 보도에서도 완전 꼴지에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혁신해야 한다고 하면서 인재영입위원장 문재인 본인이 한다고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 4. 이건아닌듯
    '15.12.9 8:47 PM (121.167.xxx.174)

    82에 글올리고 욕설로 댓글이 도배를 하는데 그 행태가 하도 기가 막혀서
    문재인 의원실에 2번 전화를 했습니다.
    여직원이 받길래 82쿡 아냐고 물으니까 안다고 대답하더군요.
    82쿡에서 문지지자들이 욕하고 국정원, 알바, 일베충으로 몰고 있다.
    문재인이 지지자들에게 자중해 달라는 글 쓸 수 없느냐 라고 물으니까
    그분들 (욕설하는 지지자) 글쓰는 자유를 막을 수 없다란 취지의 대답을 하길래
    제가 앞으로 문빠패거리들의 막말에 대해 내가 알리겠으며 문재인 측은 막을 의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 5. ...
    '15.12.9 8:4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둘은 물과 기름이죠. 아꼴 삼년을 봤으면 그만해야죠.
    이제 더 이상 척을 해봤자 아무도 둘이 화합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과 안, 문지지자와 안지지자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으니까요.
    경쟁도 좋지만 애초에 넘지말아야할 선을 좀 지키자는 말을 지켰어야합니다.
    그간 82 에서도 몇년을 제발 선은 좀 지키자고 했지만 무시당했죠.

    안철수도 더 이상 무의미한 행동 말고 판단을 잘못한건 국민께 사과하고 자기길 가야합니다.
    그게 실패던 성공이던 이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는 겁니다.

  • 6. ...
    '15.12.9 8:49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둘은 물과 기름이죠. 이 꼴 삼년을 봤으면 그만해야죠.
    이제 더 이상 척을 해봤자 아무도 둘이 화합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과 안, 문지지자와 안지지자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경쟁도 좋지만 애초에 넘지말아야할 선을 좀 지키자는 말을 지켰어야합니다.
    그간 82 에서도 몇년을 제발 선은 좀 지키자고 했지만 무시당했죠.

    안철수도 더 이상 무의미한 행동 말고 판단을 잘못한건 국민께 사과하고 자기길 가야합니다.
    그게 실패던 성공이던 이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는 겁니다.

  • 7. ...
    '15.12.9 8:50 PM (222.164.xxx.230)

    둘은 물과 기름이죠. 이 꼴 삼년을 봤으면 그만해야죠.
    이제 더 이상 척을 해봤자 아무도 둘이 화합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과 안, 문지지자와 안지지자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경쟁도 좋지만 애초에 넘지말아야할 선은 좀 지키자는 말을 지켰어야합니다.
    그간 82 에서도 몇년을 제발 선은 좀 지키자고 했지만 무시당했죠.

    안철수도 더 이상 무의미한 행동 말고 판단을 잘못한건 국민께 사과하고 자기길 가야합니다.
    그게 실패던 성공이던 이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는 겁니다.

  • 8. 이건아닌듯
    '15.12.9 8:50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정치란 합리적이 아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정치, 그러면서도 감성이 흐르는 조화로운 정치를 해야죠.

    내 패거리 아닌 다른 야권 정치인과 지지자들에게 막말, 욕설 퍼붓고 간보느니 고문후유증으로 굼뜬다니 하는 그런 팬덤 업고 잘 해보세요.

    합리적이지 않은 정치라.....

  • 9. 원글
    '15.12.9 8:51 PM (46.103.xxx.244) - 삭제된댓글

    정치가 합리적이진 않다는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그 판에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판을 깨는 신선한 인물이 나와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기존 정치인들이 어찌 보면 거기서 거기고 다 연결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폐해도 생기고, 계파 문화도 생기고 이러다 보면 고인 물이 썩거든요.
    원리원칙 지키고 좀 갑갑해도 뱉은 말은 지키고 맡은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좀 더 필요하다 봅니다. 꼭 그 위치가 대통령일 필요도 없을테고요.

  • 10. 원글
    '15.12.9 8:52 PM (46.103.xxx.244)

    정치가 합리적이진 않다는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그 판에 맞춰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판을 깨는 신선한 인물이 나와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기존 정치인들이 어찌 보면 거기서 거기고 다 연결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폐해도 생기고, 계파 문화도 생기고 이러다 보면 고인 물이 썩거든요.
    원리원칙 지키고 좀 갑갑해도 뱉은 말은 지키고 맡은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좀 더 필요하다 봅니다.
    꼭 그 위치가 대통령일 필요도 없을테고요.

  • 11. 이건아닌듯
    '15.12.9 9:01 PM (121.167.xxx.174)

    정치는 합리적이지 않게 흘러갈 수 있어도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합리적,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적어도 내 패거리 외의 다른 야권 정치인이나 지지자들에게 욕설, 막말로 도배하면서 국정충, 알바,일베충이라고 누명씌우는 정치인팬덤은 정상이 아닙니다.

  • 12. 원글
    '15.12.9 9:07 PM (46.103.xxx.244)

    솔직히 지금 봉합은 틀렸다고 보거든요. 처음 단 제목이 이혼 앞둔 부부같다로 썼다가 바꿨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장 큰 실수는 안철수거든요.

    문재인은 본인 입장에서 본인 행보 하는 거고 누가 그 자리 가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오히려 문재인이 좀 딱하기도 합니다. 문재인 한명숙 옹호하는 거 보니 정치 맞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좋은 인권 변호사고 좋은 계파수장은 되도 좋은 당대표는 힘들죠.

    안철수도 마찬가지네요. 민주당과 합당 말리던 사람은 다 알았습니다. 당연히 저 수순 밟을 거란걸요. 그걸 깨닫지 못하고 호랑이 잡으로 들어간다 물정 모르고 본인 과대평가한 안철수 잘못이기도해요.
    그렇다고 이 상황이 당연하냐 하면 그건 아니죠.

    그래서 탈당말 나오는데 요샌 별로 말리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
    처음엔 지지자들만 안철수 꺼지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분위기 보다가 문재인에게 불리해지니 줄줄이 기사 쏟아내며 전대 거둬들이라 협박하다가 오히려 탈당 분위기 나오니, 야권통합을 위해 안철수가 양보해야 부터 그 놈의 통합팔이에, 탈당하면 당망친 죄인으로 알겠다 이런 뉘앙스 팍팍 풍기며 협박 줄줄하는데 정 딱 떨어졌네요.

  • 13. 음..
    '15.12.9 9:22 PM (119.192.xxx.29)

    원글님 결국 문재인 까는 글이네요.
    심정적으로 안철수에 동조하신다니 절대 객관적으로 볼 수 없죠.

    좋고 나쁘고의 평가는 갈리지만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은 정치에 뛰어들면서 많은 것을 바꿔놓았지요.
    안철수는 현재까지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어요.

    지나치게 신중하고 합리적이고 계산이 많기에
    때론 이성이 아닌 감으로 타이밍 놓치지 말고 치고 나갈 필요가 있는 정치판에 적합하지 않아요.
    사람들 보기엔 답답하고 미적거리는 것처럼 보이죠.

    적어도 일국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삼당합당에 반대해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노무현만큼의 패기는 있어야지
    시쳇말로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 수 있지 않을까요?

  • 14. 음..
    '15.12.9 9:30 PM (46.103.xxx.244)

    문재인 까는 글이라 그렇게 보였다면 할수 없죠.
    당연히 제가 안철수를 더 옹호하는 입장이라 안철수에게 더 공감 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안철수 지지자라는 말도 썼습니다. 중립적 위치에서 객관적인 글 쓰는 척 하고 싶진 않아서요.

    말씀드린대로 안철수 잘못도 있어요. 상황 판단 잘못했고, 미숙했죠. 원리원칙대로 지나치게 가려는 면이 마이너스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문재인은 안철수의 횡포에 휘둘리는 피해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제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것 처럼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면도 있을테고요.

    그럼에도 굳이 이런 글 쓴건 어짜피 봉합은 힘들지만 이젠 잘 갈라서기라도 했으면 좋겠거든요.
    서로 댓글로 논쟁 벌이는 건 상관 없지만, 지나친 인신공격은 서로 피하자는데 논지입니다. 그래봤자 피해보는 건 안철수 문재인이거든요. 서로 이미지만 깎아먹으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둘 다 보기 힘든 괜찮은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 둘 다 몰아내면 남는게 누가 있겠어요.
    이재명이요? 안희정이요? 박원순이요?
    그 사람들이 저 위치에서 저렇게 서로 공격받으면 지금 이미지 유지할것 같으신가요. 전혀 아니라 봅니다.
    동시에 이런 꼴 보고 어떤 사람이 제 2의 안철수가 된다고 나오겠어요. 그냥 새누리당 가겠죠. 저라도 그럽니다.

  • 15. 이건아닌듯
    '15.12.9 9:31 PM (121.167.xxx.174)

    전 특정 정치인을 지지해서 글을 썼던 사람은 아니고 친문매노가 야권의 가장 큰 문제이고 적대적모순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왔는데요.

    일국의 대통령은 삼당합당에 반대해서 김영삼 따라가지 않고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청문회에서 명패던지고 고래고래 소리지를 수 있는 패기가 있어야 하는 것은 그 정치인의 스타일이지 대통령 되는데 의미있는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6. ㅇㅇ
    '15.12.9 9:34 PM (1.245.xxx.176)

    문재인은 뭘했는데요????
    박근혜 확실히 이길 수 있었던 안철수 3자대결하겠다고 협박해서
    양보받아 대선 나가서
    아주 공손하게 박근혜 대권쥐어주고
    선거마다 적당히 지는 것도 아니고 아주 참패만 반복
    다가오는 총선도 그저 암울한 지금
    문재인은 우리 정치권에 뭘 해줬나요????
    저번 대선도 문재인이 나갔고 현재 야당대표도 문재인인데

  • 17. .....
    '15.12.9 9:36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흠....싸우자는 글이신데 아니라고 하시니
    그농의 통합팔이라고 하시는데....누가 하던 총선전에 다 통합하지 않으면
    이길수 있나요? 서로 미워하는 에너지로 다 뭉쳐서 총선을 치뤄도 이길까 말까 하는데...
    이런글 쓰셔서 안과 문은 서로 다르니 그냥 갈라서라....
    참.....안이든 문이든 우선 야권지지자라면 차이 다 알겠는데 다 뭉쳐
    이렇게 요구해야하는거 아닌지.......총선이나 대선 승리에 다들관심 없는것 같아요
    말로만 누가하면 총선지니까 내가 해야해 서로 이러고 있는데 정말 싸워서 쟁취한들
    이길지 모르겠네요 서로의 감정만 극으로 가서 선거포기 집단들만 늘지.....휴

  • 18. ㅇㅇ
    '15.12.9 9:37 PM (1.245.xxx.176)

    안철수 혁신안 다 받겠다고 그러더니
    바로 몇잋 후 한명숙 재심청구하겠다고 자기 입으로 안철수 혁신안 뭉개버리고
    친노들 공천해주려는 욕심에
    지금 야당 꼬라지 땅파고 내려앉게 생겼는데
    계속 한명숙 구명운동하겠다는 헛소리나 해대는 문재인은 도데체 뭐 한거있다고
    아직도 대표직 못내려온다고 저렇게 고집피울까요????
    문재인이 현재 야당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 19. ㅇㅇ
    '15.12.9 9:38 PM (1.245.xxx.176)

    야당이 다 무너져 새누리가 영구집권 하던말던
    친노 친문 밥그릇만 무사하면 그걸로 만족하는 문재인이하
    친문들보다 안철수가 훨씬 양심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적어도 구린 욕심을 없기에

  • 20. ....
    '15.12.9 9:39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흠....싸우자는 글이신데 아니라고 하시니
    그농의 통합팔이라고 하시는데....누가 하던 총선전에 다 통합하지 않으면
    이길수 있나요? 서로 미워하는 에너지로 다 뭉쳐서 총선을 치뤄도 이길까 말까 하는데...
    이런글 쓰셔서 안과 문은 서로 다르니 그냥 갈라서라....
    참.....안이든 문이든 우선 야권지지자라면 차이 다 알겠는데 다 뭉쳐
    이렇게 요구해야하는거 아닌지.......총선이나 대선 승리에 다들관심 없는것 같아요
    말로만 누가하면 총선지니까 내가 해야해 서로 이러고 있는데 정말 싸워서 쟁취한들
    이길지 모르겠네요 서로의 감정만 극으로 가서 선거포기 집단들만 늘지.....휴

    그리고 어떤 의지에서 쓰셨던 이글엔 인신공격들이 없나요
    하지말자 판을 깔아도 아이 좋아 판 깔렸네 까자.....하고 양쪽이 우르르....
    논쟁을 할수 없죠......다 악다구니만 쓰는데....뭘 기대하시는지

  • 21. ㅇㅇ
    '15.12.9 9:46 PM (1.245.xxx.176)

    문재인은 정의당이랑 연대 꿈꾸고 있던데 정의당도 총선때 친문들과 연대를 꿈꾸고
    바주류들은 설곳이 없죠 당연
    나같이 정의당 싫어하는 새정연 지지자들도 많은데
    그사람들 선택권을 존중하는 면에서라도 서로 갈라서길 바랍니다
    갈라서고
    문재인은 정의당이랑 연대하던 합당하던 하면 되겠네요

  • 22. 그런데
    '15.12.9 9:50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들이 전 신기해요
    박근혜는 무슨 지지자들이 많아서 대통령된것도 아닌데요

    야당대표로 선의의 경쟁하고 정책대결하면서
    야당대표1명 선출해서
    대통령후보로 나오면 좋은데

    왜 문 안 지지자들끼리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뭐 측근들이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그러겠지만

    일반 대다수국민들은 야권연합중 누군가 대통령이 되길원하지
    문재인이 되야하고 안철수가 되면안되고
    안철수가 되야하고 문재인이 되면 안되고
    그런마음 없을것 같은데요

    아님 서로 대통령 총리 나눠가져도되고

    이휴.. 이해가 안가네요

  • 23. 이건아닌듯
    '15.12.9 9:50 PM (121.167.xxx.174)

    지난 대선 때 51:48로 나왔는데 박정희의 딸이 당선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표라고 생각하고요.

    문재인이 노무현의 친구,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왔는데 저는 왜 나꼼수에서 그렇게 대선후보감이라고 밀었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단일화과정에서 시소 타듯이 계속 요동쳤는데 기사 등을 검색해보면 대선후보 자질이 보일만한 정치적 일을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둘의 토론을 티비로 보면서 더 의아했고 결국 친노의 대리인으로 나온 것이구나,
    대선전까지 크게 약점잡힐 일 없는 경력과 정치인으로 좋은 인상 등을 고려해서 그런 것이구나 하고 결론내렸습니다.

  • 24. 원글
    '15.12.9 9:52 PM (46.103.xxx.244)

    어짜피 지금은 탈당을 하던 남아서 마이웨이를 가던 안문 봉합은 힘든것 같아요. 무슨 극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몰라도 서로 생각 바뀔 기미 없는데 변화 기대하기 힘들어 보기거든요.

    그럼에도 인신공격은 좀 뺐으면 좋겠네요. 비판은 할수도 있죠. 그렇지만 거기에 간철수나 문죄인이 들어가는 순간 비판이 아닌 비방으로 바뀌는 거고요.
    무엇보다 게시판 보는 사람이 안문 지지자 둘만도 아니잖아요. 여기 더 신나게 안철수 까는 게 다 문지지자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꼭 알바뿐 아니라 정의당이나 통진당원 분들도 많은 곳이니까요. 오히려 그런 분들은 안철수까면서 문재인에게 피해가 가던 말던 상관 없으니 더 가열차게 나갈수도 있고요.
    동시에 문재인 깐다고 다 안철수 지지자도 아닙니다.

    결론은 서로 좀 영리한 지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내가 더 억울해를 외쳐도 보는 사람 입장에선 둘다 똑같아가 되버리고 결국 남는 건 만신창이 되서 회복 불능하게 너덜너덜해진 둘만 남을테니까요.

  • 25. 이건아닌듯
    '15.12.9 9:53 PM (121.167.xxx.174)

    지금이야 안지지자들이 그나마 소리를 내는 것이지 전엔 일방적으로 당했습니다.
    제가 글쓰면 욕설이 쏟아졌는데 소름끼치는 댓글을 읽고 저장했습니다.



    이건아닌듯님 사실 여기서 제일 센욕 먹은 분 님도 아니에요. 쌍년 소리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바라고 하면서 교통사고 나서 다리 잘리라는 댓글도 있었고요. 너희 가족 비명횡사하길 바란다는 댓글도 있었네요. 그것도 알바처럼 보인 댓글도 아닌 댓글에서 말이죠.
    그런 댓글을 보면서 아무리 정치가 중요해도 사람보다 중요하진 않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모질어 질수 잇는지. 그게 어느쪽이 되도 저는 싫더라고요. 아직은 안철수 지지자들 당한게 너무 많고 지난 시간 저쪽에서 해놓은게 너무 많아 저는 한때 안지지자로 이해되지만 그냥 보는 사람들은 이해 못해요. 알바 아닌것 알면서 우기는 사람보다 알바라고 믿는 사람들이 더 무섭고요.
    생각 펼치시는 건 좋지만 마음 상처 안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독한 댓글은 그냥 털어버리시고요.

  • 26. 에이 아니죠
    '15.12.9 9:54 PM (118.217.xxx.29)

    정의당은 보는눈과 생각도 없을까요? 정의당을 너무 물로 보시네요
    문재인과 엮여서 뭐 좋은게 있다고 그나마 있던 지지율마저 겉이 떨어지게요
    결정적으로 정의당 사람들은 머리 뒷쪽이 안철수처럼 강하지못해요

  • 27. ...
    '15.12.9 9:57 PM (61.254.xxx.53)

    원글님
    잘 모르시나 본데,
    정치인들은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에요.
    그럼 보좌관 수행비서 참모진들이 왜 필요하겠어요.

    안철수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문재인은 일단 부딪히고 보고...이런 거 아니에요.

    공개적으로는 어떤 멘션 한 마디를 해도
    주위 사람들과 의논하고 전략적으로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개누리의 김무성이나 홍준표 같은 인간들은 맨날 정신줄 놓고 생각없이 막말하는 거 같죠?
    그게 다 수구꼴통층에 어필하려고 전략적으로 그런 말 하는 겁니다.
    걔네들을 좋아할만한 사람들은 그런 류의 막말을 좋아하거든요.

  • 28. 들어봐
    '15.12.9 10:01 PM (223.55.xxx.3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진심은 충분히 알것 같네요

    하지만 작년에 82에서 안철수 문재인 각 지지자들끼리 서로 까지말자는 협의 비슷한게 진행된적 있었어요

    그런 협의이루어지자마자 다른 문재인 지지자가 그런협의를 비웃듯 비난글을 올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전쟁이었죠
    그때, 저들은 정상이 아니란걸 느꼈네요
    그리고 그들은 개인이 아니고 누군가 조종하는 세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의심도 들더군요


    그들은 멈춤없이 향후에도 계속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 29. 작년에
    '15.12.9 10:02 PM (223.55.xxx.35)

    원글님의 진심은 충분히 알것 같네요

    하지만 작년에 82에서 안철수 문재인 각 지지자들끼리 서로 까지말자는 협의 비슷한게 진행된적 있었어요

    그런 협의이루어지자마자 다른 문재인 지지자가 그런협의를 비웃듯 비난글을 올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전쟁이었죠
    그때, 저들은 정상이 아니란걸 느꼈네요
    그리고 그들은 개인이 아니고 누군가 조종하는 세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의심도 들더군요


    그들은 멈춤없이 향후에도 계속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 30. 이건아닌듯
    '15.12.9 10:04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네, 정치인이 생각없이 막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친문 측은 역할 분담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문재인은 인품이 훌륭한, 시도 좋아하는 감성적인 정치 지도자
    밑의 행동대장들 (김경협, 최재성 등등 과거 양정철) 비주류에게 막말도 가끔 해주는 하는 역할
    한경오 등의 야권 매체에서 문비어천가 부르는 기자들
    (최고봉이 김의겸, 성한용은 양반입니다. 손병관 등등.)
    팟캐스트류, 궁물 좋아하는 국민티비 서영석류

  • 31. 원글
    '15.12.9 10:05 PM (46.103.xxx.244)

    아마 제가 잘못 판단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어짜피 보여지는 건 그런 모습이고,
    그게 지지자 결집용이든 아니면 둘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든 지금 상황에서는 뭐가 되도 마이너스거든요.
    지지자들이 정치인들 계산 따라 움직이는 장기말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서로 비방하는 것 보단 서로를 좀 이해하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32. 김부겸
    '15.12.9 10:07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대구 기자간담회에서
    안전대표가 탈당을 하면 야권 전체가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궤멸적 타격이라고 말했네요
    이 분 말이 옳다 그르다의 척도는 될 수 없겠지만
    왜 저런 표현까지 했을까요
    광팬들은 탈당해라 노래를 부르는 데
    어차피 둘의 관계는 물과 기름의 관계가 됐고
    그냥 안의원 깨끗하게 탈당했으면 좋겠어요
    수렁에서 하루빨리 빠져 나오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 33. 원글
    '15.12.9 10:08 PM (46.103.xxx.244)

    저도 이런글 하나로 사람들이 바뀔거라 보진 않아요. 상황 바꾸기에는 너무 멀리 왔으니까요.
    그냥 이런 생각 하는 사람도 있다 그냥 이렇게만 생각해 주세요.

  • 34. ...
    '15.12.9 10:08 PM (61.254.xxx.53)

    조종하는 세력 알려드릴까요?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3팀입니다.

    지난 대선 앞두고부터
    안지지자 문지지자 행세하면서 이간질하는 전략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들 더럽혔다는 건 공중파 뉴스에도 보도된
    엄연한 사실입니다.

    극렬 안지지자 코스프레, 극렬 문지지자 코스프레하면서
    여기를 매번 진흙탕으로 만들죠.
    양쪽 지지자들을 편가르기 해야
    개누리에 유리하니까요.

  • 35. 이건아닌듯
    '15.12.9 10:09 PM (121.167.xxx.174)

    네, 정치인이 생각없이 막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친문 측은 역할 분담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문재인은 인품이 훌륭한, 시도 좋아하는 감성적인 정치 지도자
    밑의 행동대장들 (김경협, 최재성 정청래 등등 과거 양정철) 비주류에게 막말도 가끔 해주는 하는 역할
    한경오 등의 야권 매체에서 문비어천가 부르는 기자들
    (최고봉이 김의겸, 성한용은 양반입니다. 손병관 등등.)
    팟캐스트류, 궁물 좋아하는 국민티비 서영석류

    이어서 막말의 최고봉 이기명 노무현재단 고문
    막말은 일베충과 맞먹는 문빠 팬덤들

    너무나 환상적인 팀입니다.

  • 36. ...
    '15.12.9 10:11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건.....안이든 문이든 비웃듯 엄청난 인신공격과 모욕성 발언을 하는
    사람이 정말 지지자라고 특정할수 있냐는 거죠
    그 근거를 익명의 게시판에서 어찌 알수 있을까요??
    오유나 일베나 오죽하면 네이버 댓글에서도 양쪽 지지자인척 하며 이름하여 광신도 인척하며
    댓글을 끌어낸 국정원의 글들도 알려졌죠
    알바일수도 있고 새누리당 지지자일수도 있고 그냥 관심종자 일수도 있고
    자기가 만든 분란을 보며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다는거죠

    저건 분면 문지지자일거야 정말 지독해 아냐 안지지자 일거야 인간도 아냐
    어떻게 특정합니까?익명의 게시판에서 절대적 근거가 모냐는 거죠
    서로 인신공격까지는 말자라는 협의도 무시하고 비난글 올리는 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일지
    어느 판이든 판깔아서 야 너희들 싸워 싸워야해 이런건 아닌지.....

    저는 참 답답해요......세월호 사건만해도 이렇게 가다가는 총선이고 대선이고
    다 지면 밝혀낼수 있을까요? 국정화한다고 난리인 판국에.....이러다 그냥 내내 새누리당
    밑에서 살겠죠.....이글에 또 문재인이면 그렇지만 안철수가 하면 안그래요 그런글 또 붙겠죠
    정말 헐입니다....누가 하든 좀 뭉쳐서 이 시대에서 좀 벗어나자구요 휴

  • 37. 이건아닌듯
    '15.12.9 10:11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빨갱이로 정권 유지했듯이 문재인 팬덤은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팀으로 당권을 유지하고 있죠.
    ㅎㅎㅎㅎ

  • 38. ...
    '15.12.9 10:11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건.....안이든 문이든 비웃듯 엄청난 인신공격과 모욕성 발언을 하는
    사람이 정말 지지자라고 특정할수 있냐는 거죠
    그 근거를 익명의 게시판에서 어찌 알수 있을까요??
    오유나 일베나 오죽하면 네이버 댓글에서도 양쪽 지지자인척 하며 광신도 인척하며
    댓글을 끌어낸 국정원의 글들도 알려졌죠
    알바일수도 있고 새누리당 지지자일수도 있고 그냥 관심종자 일수도 있고
    자기가 만든 분란을 보며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다는거죠

    저건 분면 문지지자일거야 정말 지독해 아냐 안지지자 일거야 인간도 아냐
    어떻게 특정합니까?익명의 게시판에서 절대적 근거가 모냐는 거죠
    서로 인신공격까지는 말자라는 협의도 무시하고 비난글 올리는 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일지
    어느 판이든 판깔아서 야 너희들 싸워 싸워야해 이런건 아닌지.....

    저는 참 답답해요......세월호 사건만해도 이렇게 가다가는 총선이고 대선이고
    다 지면 밝혀낼수 있을까요? 국정화한다고 난리인 판국에.....이러다 그냥 내내 새누리당
    밑에서 살겠죠.....이글에 또 문재인이면 그렇지만 안철수가 하면 안그래요 그런글 또 붙겠죠
    정말 헐입니다....누가 하든 좀 뭉쳐서 이 시대에서 좀 벗어나자구요 휴

  • 39. ...
    '15.12.9 10:12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건.....안이든 문이든 비웃듯 엄청난 인신공격과 모욕성 발언을 하는
    사람이 정말 지지자라고 특정할수 있냐는 거죠
    그 근거를 익명의 게시판에서 어찌 알수 있을까요??
    오유나 일베나 오죽하면 네이버 댓글에서도 양쪽 지지자인척 하며 광신도 인척하며
    댓글을 끌어낸 국정원의 글들도 알려졌죠
    알바일수도 있고 새누리당 지지자일수도 있고 그냥 관심종자 일수도 있고
    자기가 만든 분란을 보며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다는거죠

    저건 분명 문지지자일거야 정말 지독해 아냐 안지지자 일거야 인간도 아냐
    어떻게 특정합니까?익명의 게시판에서 절대적 근거가 모냐는 거죠
    서로 인신공격까지는 말자라는 협의도 무시하고 비난글 올리는 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일지
    어느 판이든 판깔아서 야 너희들 싸워 싸워야해 이런건 아닌지.....

    저는 참 답답해요......세월호 사건만해도 이렇게 가다가는 총선이고 대선이고
    다 지면 밝혀낼수 있을까요? 국정화한다고 난리인 판국에.....이러다 그냥 내내 새누리당
    밑에서 살겠죠.....이글에 또 문재인이면 그렇지만 안철수가 하면 안그래요 그런글 또 붙겠죠
    정말 헐입니다....누가 하든 좀 뭉쳐서 이 시대에서 좀 벗어나자구요 휴

  • 40. 이건아닌듯
    '15.12.9 10:13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빨갱이로 정권 유지했듯이 문재인 팬덤은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팀으로 당권을 유지하고 있죠.

    여기 82문빠들은 내가 일베충이 쓴 글에 나타나서 글 복사하고 ----> 일베충이란 댓글 쓰는 것도 흉보던데요.
    그런 것은 자기들이 해야하는 신성한 작업이죠. ㅎㅎㅎ

  • 41. 이건아닌듯
    '15.12.9 10:14 PM (121.167.xxx.174)

    박정희가 빨갱이로 정권 유지했듯이 문재인 팬덤은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팀으로 게시판을 장악하고 있죠.

    여기 82문빠들은 내가 일베충이 쓴 글에 나타나서 글 복사하고 ----> 일베충이란 댓글 쓰는 것도 흉보던데요.
    그런 것은 자기들이 해야하는 신성한 작업이죠. ㅎㅎㅎ

  • 42. 에이 아니죠
    '15.12.9 10:14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사람 죽도록 상해를 입히고나서 이제 그만하자라고요 요즘은 초딩들도 그리 놀진않죠
    누구든 죄를 지으면 댓가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 43. 원글
    '15.12.9 10:15 PM (46.103.xxx.244)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여기 글올라 오는 글에 이간질 글도 물론 있어요.
    그렇지만 님이 국정원이라면 어떻게 하실것 같나요.
    이것도 직업인데, 쌈 붙이는 글 딱 하나 올려놓고 반응 보거나, 논리 없이 비방하는 댓글 몇개만 달면 됩니다.
    그렇게 글마다 쫒아다니며 열심히 반박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쌈 붙이는 글이라 해도 알바로 몰리는 건 대부분 문재인 비판하는 글에 그런 글 달리지 안철수 비판하는 글엔 안달리거든요. 이런 상황이니 안철수 지지자들이 분개하고요. .
    국정원이라 생각하고 문안 이간질이라 생각하면 그런 글에 동등하게 그런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 44. 에이 아니죠
    '15.12.9 10:15 PM (118.217.xxx.29)

    사람 죽도록 상해를 입히고나서 이제 그만하자라고요 요즘은 초딩들도 그리 놀진않죠
    누구든 죄를 지으면 댓가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어쨌든 문재인 아웃 입니다

  • 45. 미안하지만
    '15.12.9 10:16 PM (223.55.xxx.35)

    //61.254.xxx.53

    작년부터 계속 총질하던거 문재인 지지자 맞습니다.
    그 중 지금까지도 활동하는 인물도 있습니다

  • 46. 이건아닌듯
    '15.12.9 10:17 PM (121.167.xxx.174)

    그동안 문재인 신도, 팬덤이 역지사지만 어느정도 했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북한은 김일성 손자 김정은, 남한은 박정희 딸 박근혜, 야당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이게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 47. ...
    '15.12.9 10:19 P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읽다가 보니까 일제 놈들이 독립군 사이에 첩자가 있다 소문 퍼뜨려서 서로 못 믿고 서로 서로 다 때려죽여서 독립군 토벌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새누리당은 정치하기 쉽겠어요 허허.

  • 48. 이건아닌듯
    '15.12.9 10:21 PM (121.167.xxx.174)

    저는 문빠들이 간철수, 안명박, 암철수 게시판에 난무하고 다른 정치인들도 욕해대도
    문죄인, 문제인이란 단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당대표되고 계속되는 참패에도 오만방자하게 사과 한 줄 없는 기자회견 전문을 읽고 나니
    아는 욕이 쏟아져 나왔죠.
    노통사후 문재인이 언론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사를 잘 읽어보면 마냥 사람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 49. 됐고
    '15.12.9 10:21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왈가 왈부할 것도 없고
    안지지자는 적어도 안까짓을 하든 문빠짓을 하든
    알바 베충이라고 막무가네로 우기지는 않아요
    이런 글 자체가 개발의 편자고
    아무 의미없습니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맞다고 부득부득 우기는 인간들과 뭔 얘기가 될까요
    그냥 생긴대로 생각하는 거죠

  • 50. 이건아닌듯
    '15.12.9 10:26 PM (121.167.xxx.174)

    이런 글 의미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차분하게 문빠들이 욕설 난무하는 댓글이 도배하는 원글은 일반 게시판 유저들이 읽다가 정치 혐오를 유발하고 감정 소모가 많이 되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자기 생각을 털어놓는 댓글이 유지되면 생각하고 판단할 여유가 생깁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문빠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 대해 관심 많지 않는 심정적 야권 지지자들과 생업 때문에 일일이 찾아보기 힘든 분들 읽고 판단하시라는 것이거든요.

  • 51. 됐고
    '15.12.9 10:28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아닌듯님 그렇죠
    간철수 개철수 쟤네들은 여기서 심심찮게 하죠
    안지지자로서 고나마 가장 감정실은 표현이
    문씨란 표현이었는데
    이제는 그나마도 자제할까 합니다
    존중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겨서가 아니라
    내마음이 더럽혀질까봐
    그냥 역겨움은 속으로만 삼키는 게 낫겠어요

  • 52. 이건아닌듯
    '15.12.9 10:33 PM (121.167.xxx.174)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원글님 차분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제일 괴물은 그녀이지만 ㅎㅎㅎㅎ

  • 53. 이건아닌듯님
    '15.12.9 10:33 PM (84.203.xxx.214)

    이분 24시간 상주하는....똑 같은 말 붙여쓰기 하면서 문재인씨 까기

  • 54. 이건아닌듯님
    '15.12.9 10:34 PM (84.203.xxx.214)

    진짜 국정원 심리전담반에서 나오신듯

  • 55. ...
    '15.12.9 10:34 PM (61.254.xxx.53)

    정치적으로 이슈 있을 때마다
    82로 떼로 몰려와사 난리치는 무리들을 많이 겪어 봐서
    이젠 별로 놀랍지 않아요.

    예전에 82 자게 더러워지는 거 보다 못한
    어떤 님이 아이피 정리해서 올려준 적 있죠.

    정치글 외의 다른 글에는 절대 댓글 하나 안 달던 사람들이
    유독 안철수, 문재인 글만 줄기차게 쓰고 댓글 달았더군요.
    그리고, 매우 특이한 건
    그런 사람들은 야당 지지자라면서 박근혜나 새누리 비판하는 글에는 댓글도 안 달더군요.

    오직 문재인, 안철수 얘기만 하기 위해
    82로 들어오는 사람들, 특이하지 않나요?
    여기가 정치관련글이 많이 생성되는 사이트도 아니고
    정치와 관련해서 의미 있는 토론이 이루어져 좋은 결론이 도출되는 곳도 아닌데요.

    물론 문재인 안철수 글 쓰는 분들 중에는 82회원분들도 많을 거고,
    걔중에는 실제로 감정 안 좋은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적어도 다른 글에는 아무 관심 없이
    오로지 문재인 또는 오로지 안철수 글만 쓰는 사람들은
    평범한 82회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6. 금방
    '15.12.9 10:36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하나 저러고 있네요 ㅎ
    상주하는 표현 써가면서
    저 인생들은 어쩔 수 없어요

  • 57. 이건아닌듯
    '15.12.9 10:37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자러 갈려다가 댓글이 우수수 달려서 보니 또 국정원 놀이 하는 사람이 붙었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살다 가세요. ㅎㅎㅎㅎㅎ

  • 58. 이건아닌듯
    '15.12.9 10:38 PM (121.167.xxx.174)

    자러 갈려다가 댓글이 우수수 달려서 보니 또 국정원 놀이 하는 사람이 붙었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살다 가세요. ㅎㅎㅎㅎㅎ

    제가 심리학 책은 좀 많이 읽었어요. 심리학과 전공은 아니지만 ㅎㅎㅎㅎㅎ

  • 59. 원글
    '15.12.9 10:41 PM (46.103.xxx.244)

    61.254님 //
    저도 새누리당 글에 댓글 잘 안달아요. 저 말고도 욕하는 사람 많고 아예 포기하니 관심도 덜가네요. 근혜가 또? 이러고 그냥 넘어갑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제가 글 올렸으니 이러고 있지만 82글 다 찾아볼 시간도 없거든요. 그냥 안철수만 키워드 검색해서 봅니다. 안철수 문재인 글에만 글쓰고 그 댓글이 근거없는 중상모략이라면 몰라도 그걸로 수상하다면 저도 수상한 사람이겠죠.

  • 60. ....
    '15.12.9 10:42 PM (1.241.xxx.162) - 삭제된댓글

    상대가 괴물이라고 단정짓고 싸우다가 그 상대를 없애버리면
    더 큰 괴물은 혼자 이길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그 사이에 내가 괴물과 비슷해져 가고 있지 않은지
    거울에 비춰보셔요....

  • 61. 이건아닌듯
    '15.12.9 10:46 PM (121.167.xxx.174)

    내가 없앤다고 없어지나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친노 친문은 옆 동네 일진에게는 하라는 대로 다 해줬으니 배려해 달라고 징징대다가 우리 동네 와서 일진 노릇하는 그런 존재에요.

  • 62. 이건아닌듯
    '15.12.9 10:48 PM (121.167.xxx.174)

    저는 신상 추적할까봐 그 전에 쓴 글 다 지웠어요. 아이피 가지고 게시판에서 하도 난리하길래요.

    82 베스트 글 읽다 보면 오프라인에서도 알게 되는 경우 가끔 봤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3. ...
    '15.12.9 10:49 PM (61.254.xxx.53)

    글쎄요.
    특이하긴 하시네요.
    일반적으로 82는 생활 관련된 질문글 올리거나 댓글 쓰러 오는 곳이지
    오직 정치글만 보러 오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다른 사회 이슈도 볼 겸 해서 왔다가 온 김에 정치글을 보면 모를까.
    정치관련글이 활발히 올라오는 커뮤니티들은 따로 있어서
    대부분은 정치글은 그런 커뮤니티들 통해서 읽고
    82는 오히려 그런 커뮤니티에서 정치글을 퍼 오는 입장이죠.
    다른 커뮤니티 정치글을 82로 퍼 오는 경우는 있어도
    82에 올라온 정치글을 다른 커뮤니티에서 퍼 가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런 82에 와서 안철수 키워드만 검색해서
    그 관련글만 읽으시는 것도 특이하긴 하네요.

    일부러 82에서 안철수로 키워드 검색해 보고
    글도 올리고 댓글 달 정도로 관심 많은 분이
    박근혜의 수많은 실정에 대해서는 관심도 덜 가고 그냥 넘어가신다고 하니
    더 특이하시긴 하네요.

    아이피 수집하는 회원분들이
    님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아이피 정리된 글 다시 올라오면
    삭제되기 전에 거기에 나는 수상한 사람 아니라고 댓글 하나 써 보세요.

  • 64. ...
    '15.12.9 10:50 PM (61.254.xxx.53)

    그리고,
    제가 이런 글 쓰고 나면
    나도 82 와서 정치글만 읽고 정치 이슈에만 댓글 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며 제 글을 성토하는 댓글이 우수수 달릴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65. 원글
    '15.12.9 10:59 PM (46.103.xxx.244)

    61.254.xxx.53//
    특이하다 하시면 예전에 쓴 댓글 목록이라도 올려드려야 할까요?
    예전엔 82 죽순이 했어요.요샌 바쁘기도 하지만 82 자체를 덜 오게 되네요. .
    제가 쓴글이 160개 달은 댓글이 지금 보니 2559개 네요. 많이도 썼군요. 그 중에 정치글은 10%도 안되고요.

  • 66. ...
    '15.12.9 11:04 PM (61.254.xxx.53)

    저한테 올려주실 필요는 없고
    다음에 아이피 정리된 글 올라오면
    다운받을 사람들 다 다운받고 삭제되기 전에
    그 때 댓글로 올리시면 되겠죠.
    가끔씩 올라왔다가 잠시 뒤면 삭제되니까 못 올리실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요.

    뭐 저 하나 원글님 특이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원글님께서 진짜 특이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전 그냥 안철수 지지자로
    매번 82에 들어와서 안철수 키워드로 관련글 검색하고 댓글 달 정도로
    정치에 관심 많고 정치 이슈에 민감하신 분이
    박근혜에겐 관심도 덜 가고 그러려니 해서 댓글 하나 안 쓰신다는 게
    특이하게 느껴져서요.
    정말로 안철수 문재인에게만 관심을 가지시나 봐요?

    그럼 이만.

  • 67. 원글
    '15.12.9 11:06 PM (46.103.xxx.244) - 삭제된댓글

    덕분에 간만에 지난글 살펴보니 재미가 소록소록 합니다. 베스트도 몇번 갔어요. 정치글은 물론 아니고요. ㅎ

  • 68. 원글
    '15.12.9 11:07 PM (46.103.xxx.244) - 삭제된댓글

    덕분에 간만에 지난글 살펴보니 재미가 소록소록 합니다.

  • 69. 안지지자인척
    '15.12.9 11:09 PM (84.203.xxx.214)

    서로 주거니 받거니 잘하네요...:-)

  • 70. 원글
    '15.12.9 11:12 PM (46.103.xxx.244)

    덕분에 간만에 지난글 살펴보니 재미가 소록소록 합니다.
    만일 님이 의심하시는 거라면 그냥 하세요. 제가 아이피글에 글까지 달면서 증명할 필요는 없다 보거든요.
    님이 특이하다고 하셔서 특이한 사람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 기분 좋진 않은건 사실이네요.

  • 71. ..
    '15.12.9 11:13 PM (61.254.xxx.53)

    안지지자인척/

    그쵸? 같은 팀끼리 주거니 받거니 저러고 있으면 재미있겠네요.
    저러는 재미로 매번 떼로 몰려오나 봐요.

  • 72. 61.254.xxx.53)
    '15.12.9 11:22 PM (118.217.xxx.29)

    댁같은 궁물친문들에겐 이글이 알바가 쓴거였으면 좋겠죠
    그리 색누리 처럼 정신승리나 하면서 열심히 사셔
    또 자신이 궁물친문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할려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2488&page=22

  • 73. 그런데요
    '15.12.9 11:26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문재인글에. 궁물. 궁물. 이란단어가 자주나오는데
    처음에는 국물 오타겠지했어요
    윗님 궁물이 뭔가요?

  • 74. 84 203님은
    '15.12.9 11:30 PM (222.164.xxx.230)

    누구 지지자인척 하시는 분인가요. 문재인이요?

  • 75. 218.38.xxx.26
    '15.12.9 11:31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나 따르는 지지자나 어찌 다들 상태가 저모양인지 이건뭐 경로당도 아니고 ....

  • 76. ㅇㅇ
    '15.12.9 11:3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안타까운 마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야당지지자들 심정이 다 비슷하겠죠.

    그렇지만 안철수, 문재인에 대한 원글님의 분석은 원글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같네요.
    연예인들 이미지 보고 저 사람은 저럴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거랑 비슷해 보여요.
    그러니
    합리적인 댓글을 기대하기 어렵죠.
    담당 기자들도 둘이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하여간
    뭐라 말하기 조심스러워서 좀 그렇네요.

    그리고
    문재인 비판 글에는 알바 소리 나오는데
    안철수 비판 글에는 그런 소리 없다고 댓글 있는데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높았을 때
    안철수가 홍어라느니, 별의별 입에 담지 못할 인신공격 폭탄 댓글 많았어요.

    댓글부대는 지지율을 따라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게 딱 국정원 팀만 움직이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이번에 봤듯이 강남구청도 있고
    십알단도 있고

    그러니 진심으로 글 써봤자
    다다다다다다다
    욕설만 난무하죠.

  • 77. ㅇㅇ
    '15.12.9 11:3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안타까운 마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야당지지자들 심정이 다 비슷하겠죠.

    그렇지만 안철수, 문재인에 대한 원글님의 분석은 원글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같네요.
    연예인들 이미지 보고 저 사람은 저럴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거랑 비슷해 보여요.
    그러니
    합리적인 댓글을 기대하기 어렵죠.
    담당 기자들도 둘이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하여간
    뭐라 말하기 조심스러워서 좀 그렇네요.

  • 78. 왜 꼭
    '15.12.9 11:4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누구를 찍어서 지지해야하죠?
    야권연대 지지합니다

    새로운 지령은 맞나보네요
    문재인을 까라 안철수인척해서 안철수 깨끗한 이미지도 실추시키구요
    윈윈맞네요

    밑도끝도없이 너는 문지지자다 지적해주시고

    김대중 김영삼도 없고 제왕적대표도 없는데
    누구의 지지자는 정말 의미없네요

  • 79. 61.254.xxx.53
    '15.12.9 11:42 PM (118.217.xxx.29)

    문재인이나 따르는 지지자나 어찌 다들 상태가 저모양인지 이건뭐 경로당도 아니고 ....
    219.240.xxx.37 티난다 고마해라

  • 80. 원글
    '15.12.9 11:44 PM (46.103.xxx.244)

    네 저도 그게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 생각하거든요.
    안철수 옹호댓글 달면서 뚜껑열린 적도 많고, 예전엔 조심했는데 저 자신도 수위 자꾸 높아지는 것 같아서 어느 순간 흠칫해지더군요. 어쩌면 저쪽에서 하는 너는 무조건 잘못이야 하는 걸 저도 반복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충동적으로 쓴 글이고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 줄 몰랐네요.
    괜히 저녁에 여러분 불편하게 해드린거 아닌가 죄송합니다.

  • 81. ㅇㅇ
    '15.12.9 11:4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118.217.xxx.29
    이 아이피의 특징은
    아이피 복사해서 협박하는 게 특기예요.
    뭐하는 사람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 82. ㅇㅇ
    '15.12.9 11:4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좌익효수 댓글 보니
    섬뜩하더군요.

    가능하면 정치글에는 댓글 안 다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직업이 댓글부대인데
    그들을 무슨 수로 감당하겠어요?

  • 83. ㅇㅇ
    '15.12.9 11:50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하여간 이번 주말이면 끝납니다.
    드라마틱하게 화해하든 각자 갈 길을 가든.
    어떻게 되든 한국정치에 중요한 분들이죠.
    우리야
    그저 나중에 투표나 잘해야죠.

  • 84.
    '15.12.9 11:55 PM (118.217.xxx.29)

    61.254.xxx.53 219.240.xxx.37
    투표 잘하세요 어쟀든 문재인은 아웃임

  • 85. evans
    '15.12.10 12:13 AM (39.7.xxx.174)

    이런글, 많이많이 필요합니다.
    이런글이 많아지고, 서로 다른 생각들 사이에서
    정반합의 균형점을 찾아가는것이
    훨씬 건강하고 바람직한 길이 맞습니다.

    부산정권 표현써가며 지역주의 정치하는 사람이
    실제로는 부산위해 하는일도 없이 말만 앞세우는것도
    별로고, 호남 물갈이 외치면서 경남북 물갈이에는 관심없는것도
    앞뒤 다른 이중인격이고.. 솔직히 여러모로기준점 이하기는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말까지는 기다려보겠습니다.
    어떤 대의를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할지 보면
    그 사람의 그릇 크기가 나오겠지요.

    선택지가 결국 문재인이면, 저도 안철수처럼 문 지지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이 윽박지르고
    의견다르다는 이유로 국정충이니 하는 수준이하 짓거리들은
    용납해주기 힘듭니다.

    문이 큰길을 가려거든, 벌레수준의 극혐 지지자들부터
    적당히 교화시키든지, 정리하든지 하는게
    현명할거같네요.

    문은, 지지자들 때문에 보는 피해가 상당히 크죠.
    정작 극혐 지지자들은 그걸 보르고있겠지만.

  • 86. ..
    '15.12.10 1:29 AM (223.62.xxx.99)

    진정한 야권 지지자라면
    이런 식으로 중재하려는 글에서까지
    지금의 이 상황을 한쪽의 잘못만이라고 얘기하지 않을 겁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고 누가 더 설쳤다고 하기 전에
    내가 왜 이런 싸

  • 87. ..
    '15.12.10 1:39 AM (223.62.xxx.99)

    움에 말려들게 되었고
    나는 이 진흙수렁에서 뭘 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돌아보게 되죠.
    그런데 댓글에서 끝까지 남탓만 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그렇다면 상대측도 똑같이 남탓하며 말꼬리 잡아서
    또 계속 싸우길 바라는 건가요?
    문재인 지지자들만 극성이고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 쓰는 분들은
    이 글의 댓글에 달린, 문지지자들을 향한 거친 말들은 눈에 안 들어
    오나 봐요?
    그런 말들도 다 문지지자들 본인들의 인과응보라고
    또 그러실 건가요?
    양쪽 다 언어 순화하고 감정 조절하자고 하면 몰라도
    한쪽만 문제 있고 매너 없다고 하진 맙시다.
    야권 지지자들끼리 이렇게 물어뜯고 난리치는 동안
    새누리만 살 판 났죠.
    언론까지 한통속으로 야당 문제만 부각시키는데,
    거기에 지지자들까지 편갈려 싸우면
    새누리가 바라는대로 되는 거에요.

  • 88. evans
    '15.12.10 2:56 AM (221.141.xxx.19)

    윗님하는 주장은 수도없이 들었네요.
    근데, 항상 상대한테만 그걸 요구한다는거죠.
    결코 문지지자들은 그걸 실천하지않던데요.

    그러니, 문지지자들과 얘기하면 싸움이 날수밖에
    없어요
    그들 자신이 그들 이외의 주장에 대해 항상 날선 반응만
    보여줘놓고, 타인들에게는 날선반응 보이지말라고
    하는건 대체 무슨 경우없고 이기적이고 못배운 행동인지요.

    윗님같은 주장이 먹히려면, 문지지자들 스스로부터
    막말하고 성정 해치는 말 하는 버릇들부터 고치는게
    순서에 맞겠습니다.

    난장판만든 사람들 입에서는 안 듣고싶은 말이네요.

    윗님이 문지지자인진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문지지자들이 지들 하고픈말 바닥나면
    꼭 꺼내는 말이 저말이라서 하는 말이에요.

    제발 역지사지로들 생각좀 하고 살면
    이런 난장판도, 이런 싸움판도 덜 만들어졌겠죠.
    자기들이 하는건 정의롭고,
    타인이 떠드는 소리는 개소리라는 마인드를 갖고.있는
    사람들과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할리가 없죠.
    자업자득이네요.

    이런상황이 싫으면.
    앞으로는 문지지자들도 변화돼야 할겁니다.

  • 89. ..
    '15.12.10 5:02 AM (223.62.xxx.99)

    위에 글쓴 evans님

    결국 끝까지 문지지자 탓만 하시네요.

    님같은 분들 주장에 따르면
    이 나라 정치를 망치는 건 문재인과 문재인 지지자들이겠네요.
    본인이 야당 정치인지지자이며
    문재인이 당대표로 있는 야당의 경쟁력을 걱정해서
    문재인 비방글은 계속 올리고
    문재인 안철수 관련글에 수시로 나타나 댓글도 다는 분들이
    새누리당 관련글에는 절대로 비판적인 댓글 하나 안 쓰는 것도
    놀랍긴 하죠?
    할 말 없으면 알바로 모는 게 문지지자들의 특성이라고 하는데
    아무 근거 없이 알바로 모는 건 아니에요.

    양쪽 다 언어순화하고 자중하자는 얘기에조차
    문지지자들이 문제니까 고쳐라,라는 댓글만 쓰시는데
    안철수 지지하신다는 분들이
    82자게에서 어떤 식으로 하는 지는 님 눈에는 안 보이나 봐요?
    그걸 보고도 남탓만 하는 거라면
    더 이상 말을 섞을 필요가 없죠.
    여기 82자게에서 댓글로 이런다고 해서
    세상과 여론이 달라지는 것도아닐 테구요.

    전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90. 지나가다
    '15.12.10 9:49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정치댓글은 잘안달지만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고 한마디보태자면
    객관적으로 문지지자들 막말이 심한건 팩트같은데요. 열의가 넘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막말하는 사람들이 새정연 망하든말든 상관없고 문재인씨가 되야 비빌 언덕이라도 생기는 타 당 지지자들이라는 심증은 크지만 온라인서는 구별이 안되는게 함정.

  • 91. ㅇㅇㅇ
    '15.12.10 10:26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문의원도 그 지지자들도 심지어 외부 지지세력(조국, 진중권?, 서화숙 등)들도 참 양심 없고 역지사지 안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자기 말의 모순도 모르고.. 이게 정치 생리니까 그들이 맞다라고 한다면..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모순이 가득한 사회, 어제 한 말 오늘 한 말 달라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정치인들.. 그들이 나를 다스리는 세상..

    문지지자들 문제 많은건 정치인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요. 우죽하면 달레반이라고 하겠어요.
    정치란 원래 그런거다.. 운운하는 사람들은 새누리당도 욕하지 마세요. 정치란 원래 그런거니까.
    당신들에게만 적용되는 말 아니니까. 그리고 새누리 장기집권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92. ㅇㅇㅇ
    '15.12.10 10:30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문의원도 그 지지자들도 심지어 외부 지지세력(조국, 진중권?, 서화숙 등)들도 참 양심 없고 역지사지 안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자기 말의 모순도 모르지요.
    이게 정치 생리니까 그들이 맞다라고 하는 님은 모순이 가득한 사회, 내 뜻에 따르지 않으면 짖밟아 버리고 수시로 이익에 따라 말바꾸고 야합이 난무하는 정치인들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거죠?

    문지지자들 문제 많은건 정치인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요. 오죽하면 달레반이라고 하겠어요.
    정치란 원래 그런거다.. 운운하는 사람들은 새누리당도 욕하지 마세요. 정치란 원래 그런거니까.
    당신들에게만 면피되는 말 아니니까. 그리고 새누리 장기집권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93. 223.62.xxx.99
    '15.12.10 1:13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헛소리 함부러 갈기지 마세요 자나 다른사람이 닭을 비판한 글이나 댓글을 가져오면 한무더기쯤이나 될겁니다
    당신들같은 궁물친문들이 궁지에 몰릴때 주로하는 말이 이겁니다 닭은 비판 하지않고 문재인만 머라 하는냐..
    근데 정작 문재인과 궁물친문들은 상대적으로 다른야당인들만 죽어라 총질하며 뒷통수를 갈리고있습니다
    댁들이 죽도록 갈기고나서 피해자더러 그만하자고 하면 안되죠 죄의 댓가를 받으시고 뉘우치고나서 그런말을 해야 진정성이 느껴지는겁니다

  • 94. 223.62.xxx.99
    '15.12.10 1:14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헛소리 함부러 갈기지 마세요 저나 다른사람이 닭을 비판한 글이나 댓글을 가져오면 한무더기쯤이나 될겁니다
    당신들같은 궁물친문들이 궁지에 몰릴때 주로하는 말이 이겁니다 닭은 비판 하지않고 문재인만 머라 하는냐..
    근데 정작 문재인과 궁물친문들은 상대적으로 다른야당인들만 죽어라 총질하며 뒷통수를 갈기고있습니다
    댁들이 죽도록 갈기고나서 피해자더러 그만하자고 하면 안되죠 죄의 댓가를 받으시고 뉘우치고나서 그런말을 해야 진정성이 느껴지는겁니다

  • 95. 223.62.xxx.99
    '15.12.10 1:1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헛소리 함부러 갈기지 마세요 저나 다른사람이 닭을 비판한 글이나 댓글을 가져오면 한무더기쯤이나 될겁니다
    당신들같은 궁물친문들이 궁지에 몰릴때 주로하는 말이 이겁니다 닭은 비판 하지않고 문재인만 머라 하는냐..
    근데 정작 문재인과 궁물친문들은 상대적으로 다른야당인들만 죽어라 총질하며 뒷통수를 갈기고있습니다
    댁들이 죽도록 갈기고나서 피해자더러 그만하자고 하면 안되죠 죄의 댓가를 받으시고 뉘우치고나서 그런말을 해야 진정성이 느껴지는겁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거나 다름없습니다 끝난 인간이란거죠
    문재인이 대표로 있는 새정년과 그의 지지율이 이걸 말해주고있습니다

  • 96. 223.62.xxx.99
    '15.12.10 9:19 PM (118.217.xxx.29)

    함부러 말하지 마시죠 저나 다른사람이 닭을 비판한 글이나 댓글을 가져오면 한무더기쯤이나 될겁니다
    당신들같은 궁물친문들이 궁지에 몰릴때 주로하는 말이 이겁니다 닭은 비판 하지않고 문재인만 머라 하는냐..
    근데 정작 문재인과 궁물친문들은 상대적으로 다른야당인들만 죽어라 총질하며 뒷통수를 갈기고있습니다
    댁들이 죽도록 갈기고나서 피해자더러 그만하자고 하면 안되죠 죄의 댓가를 받으시고 뉘우치고나서 그런말을 해야 진정성이 느껴지는겁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거나 다름없습니다 끝난 인간이란거죠
    문재인이 대표로 있는 새정년과 그의 지지율이 이걸 말해주고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965 양수검사 고민이에요 26 둘째 2016/01/27 3,678
521964 집주인 등기부등본 떼봤는데 2 2016/01/27 3,539
521963 이재명 성남성장이랑 김부선이랑 난리났네요 ㅋ 14 .... 2016/01/27 7,774
521962 무서운 유권자되기 - 1.27오후 예비후보자 총 1170 명의 .. 탱자 2016/01/27 482
521961 왼쪽눈썹 잘 그리는 팁 2 ㅇㅇ 2016/01/27 1,577
521960 "남편만 따르는게 미워" 5세 아들 살해한 親.. 7 ㅇㅇㅇㅇ 2016/01/27 3,081
521959 샷시 바꾸신 분들..값에 비해 만족도 크신가요? 3 인테리어 2016/01/27 2,053
521958 갑질하던 구남친에게 복수한 경험들 있으신가요? 12 을의연애 2016/01/27 10,078
521957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지 3 얄미워 2016/01/27 1,212
521956 he left her with one finger to her .. 2 coconu.. 2016/01/27 911
521955 초등과학 뒤집기 기본? 심화? 어떤걸 사야할까요?? 4 책문의 2016/01/27 7,592
521954 통신재벌의 여론독재예정?sk와 cj헬로비젼의 인수문제 정치를 좌우.. 2016/01/27 436
521953 자식에게 집착안하고 노인정 안가는 노인은 뭐하고 지내나요? 14 ... 2016/01/27 5,382
521952 아기 낳기 전 즐겁게 할 만한 일 22 예정일지남 2016/01/27 2,147
521951 백종원 만능고기양념 좋네요.. 20 돌돌엄마 2016/01/27 3,991
521950 무섭고 징그러운 동물 TOP10 9 닭튀김 2016/01/27 2,475
521949 고민 2 2016/01/27 426
521948 가수 한영애씨의 노래... 들을수록... 좋아요. 2 울림 2016/01/27 473
521947 팔자주름 코에 필러 맞는 거 예뻐지나요? 2 필러 2016/01/27 2,033
521946 제주공항 부적절 대응 논란..'매점·식당 끝난뒤에 주자' 1 제주공항공사.. 2016/01/27 1,844
521945 질 좋은 김밥김 추천해 주세요. 6 .. 2016/01/27 3,429
521944 정봉이하고 만옥이의 사랑 이쁘지 않나요? 13 ;;;;;;.. 2016/01/27 2,266
521943 착색으로 인한 흉터는 안 없어질까요..? 질문 2016/01/27 662
521942 여행사에서 4박6일이 비행기발권이 안됐다며 날짜가 줄었는데 여행.. 13 어떻게 해야.. 2016/01/27 2,334
521941 넘 궁금해요 2 남자분들 2016/01/27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