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으로 살기
또하는 공부 수재로 살기
둘중 어느인생이 더 행복할까요..
만약 선택하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실건가요
전 공부하렵니다. 걍..ㅠㅠ
미인으로 살기
또하는 공부 수재로 살기
둘중 어느인생이 더 행복할까요..
만약 선택하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실건가요
전 공부하렵니다. 걍..ㅠㅠ
공부수재..
당연히 공부수재죠....
적당한 실력에 최고는 아니어도 그냥 미인으로 사는게 낫다에 한 표.
얼굴은 걍 참한정도로 하고, 수학 과학 잘해서 미국 MIT 들가서 동창이랑 연애해서 결혼하고 졸업해 연구소 같은데 설렁 설넝 다니며 애키우고 노후에 연금 적당히 받고 잘먹고잘살기ㅋㅋ
솔직히 전 고시3관왕급 외모라면 외모 택할래요
공부만 잘한다, 얼굴만 예쁘다로
뭐가 보장되진 않는다 싶어요.
40살 되어가니까...
노력할만큼 하고
얻어지는것에 만족도 할줄 알아야 그냥 되는 듯 해요.
공부수재가 되어도
어느정도 소득이 보장되는 직업이란게 꼭 맞는 것도 아니고요.
일단 외모 선택하고 공부 열심히 할래요. ^^
주위에 모태미녀 중년여자분 있는데 미녀를보니 늙을수록 그 미에대한 상실감과 두려움이 일반인들보다 더 커요.
그분보면서 아주 외모가 뛰어나서 배우정도 될거아니면 부질없어보여요.
여배우중에도 늙은모습 보이기싢다고 은퇴해버리는여자들도 이해되구요
저는 공부 잘 하는거 택할래요. 키만 어느 정도 되면 나머지 외모 부분은 성형 수술이나 운동으로 충분히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잖아요. 하지만 타고난 머리가 나쁘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공부 쫓아가는데 한계가 있죠.
저는 공부요. 미모는 예쁘지 않아도 가꾸기 나름이고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못생겨도 이뻐보이기도 해요. 그알에 자주 나오시는 그 단발머리 여자교수님 넘 매력적이예요!! 이뻐서 연예인으로 대성할 정도면 모를까 그냥 이쁘기만 한 건 별로 매력이 없네요. 이쁘다고 다 연애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공부는 해봤더니 별거 없습니다. 특히 여성은.
선택 가능하다면 외모 택하렵니다
한국인일땐 공부수재..특히 전문직 될 수 있음 ,나름 전문직말고..공부수재로 살래요
울산자매 살인사건 담당했던 판사님 봰 적 있는데
미인은 아니셨지만 멋졌어요
동양인이 아닌 상태라면
음...미국이나 유럽이라면 외모를..
모델하면서 즐겁게 살래요
저는 외모 이뻐서 그냥 공부 적당히 하면서 즐기면서 살고싶네요.
공부잘해서 일만 하다가 살기는 좀....
얼굴 이쁘고 부자라서 착한 의사만나 결혼한 의사부인언니는
애들 잘 키우고 취미생활하고 해외 가고싶을때 왔다갔다하고
남편이 우쭈쭈~~엄청 받들어주고
얼굴은 별로지만 의사인 언니는 연애도 안하고(공부하다가 연애할 시기를 놓침) 병원.집 병원 집 병원 집
만 왔다갔다 일만하는 계속 일만하는....
직접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외모 괜찮고 공부적당히하는것이 좋다~
공부죠
우리시누 외모는 참 별로없지만
입열면 그 지적임 우아함에 반한답니다
공부에 인성이 갖춰지면 외모하고는 게임이 안되죠
정말 극과 극이라면 외모요ㅎ
이번생엔 공부는 해봣으니 다음엔 얼굴덕 좀 보고살래요
외모야 성형도 있고
외모는 갑인데 머리가 바닥이면 애가 너무 불쌍해요. 대대손손 백치미 내려갈거 생각하면 암울해요
저도 공부인데요.
솔직히 외모는 성형으로 된다. 이 말은 좀 반대에요.
제가 아는 사람 대부분은 성형으로 그냥 성형인이 되었거든요.
드라마틱한 경우 별로 없어요.
그냥 본인 얼굴에서 조금 나아진정도지..
미인. 이 된경우는 없어요.
저는 공부 잘하고 자존감을 키우고 능력을 키워서 그냥 멋지게 혼자 살아가고 싶어요.
꼭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젊을때 그닥 못생긴 편은 아니엇는데 나이드니 자괴감이 아주 크네요.
그리고 이렇게 사그러들수 있는게 외모라면 정말 고시 삼관왕급외모가 아니라면
보통의 사람이라면 공부를 잘할수 있는 머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명하고 공부잘하고 전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요.
저는 극과 극이라도 공부요.
외모 이쁘면 거울보는 게 즐겁긴 하겠지만 똑똑함이 주는 즐거움만 못할테니 당연히 공부고,
공부 대신 외모를 택할만큼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은 매사에 불행하니 당연히 공부요.
노력으로 이루기 가장 힘든게 공부라더군요.. 그렇지만 고민되네요 외모와 공부라... 절대미모라면 전 외모선택할듯..
우리 딸을(고1) 키워보니 저는 외모선택 하겠어요.
저는 평범한데 아빠를 닮아서 키도크고 정말 예뻐요.
기획사 길거리 헌팅 몇번 받았어요.
제 딸 이지만 옆에서 보고있으면 뿌듯하면서 진심
부러워용~~ㅎㅎ
윗님 그냥 딸 연예인으로 밀어줘요.. 공부 해도 어차피 성공하기힘든게 현실이니.. 잘하는쪽, 자신있는 분야쪽으로 밀고나가야죠
당근 공부수재
외모,, 석시시대이래 여자 머리가 외모 이견 본 적 없음~
외모..외모..원없이 예뻐져서 남자 홀리며 다니고싶어요.^^
얼굴 극강으로 예쁘고 하는 짓도 여우같으면 오히려 잘살지만 얼굴극강 자존감낮고 어리버리하니깐 지역 어깨님들이 넘보거나 아님 외모지상주의 개차반님(바람둥이)께서 낚아채더이다.
원글과 상관없는 답이지만 얼굴이든 공부든 자존감이 상당히 중요하다는거 많이 느껴요.
전 외모요 ㅎ 아름다운 외모로 살아보는게 소원이에요
이미 둘 다 갖고 있어서 선택할 이유가 없... ㅋ
공부 잘한거와 미모는 행복과 그다지 상관없는거 같아요.
소시적에 공부 잘했다. 학벌 좋다..끝..
미모는 나이 50에도 추근 거리는 남자 많다..이거 좋은건가요?
머리는 좋은데 게을러터져서 딱히 세속적인 성공에도 관심이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니
미모도 딱히 쓸모가 없네요 ㅎ
유통기한이 넘 짧아요 ㅜㅠ 하지만 공부는 평생가니.. 그리고 주위에 봐도 동창 중 공부 잘 한 애들이 전교에서 날렸던 예쁜 애보다 더 평탄하게 잘 살지 않나요
외모, 공부 선택? 어려워요..둘다 갖고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7929 | 신은경때문에 여행사 직원도 자진퇴사 4 | 여럿보네네 | 2015/12/10 | 8,179 |
507928 | 송파구 스켈링 잘 하는 치과 추천 해 주세요~ 2 | 치과 | 2015/12/10 | 1,208 |
507927 | 부성애랑 모성애는 타고나는것 같으세요 아니면 만들어지는것 같으세.. 6 | .. | 2015/12/10 | 1,768 |
507926 | 옆 직원이 폐렴에 걸려입원했어요 4 | ........ | 2015/12/10 | 2,149 |
507925 | 친구가 한말 ...왜 신경이 쓰일까요.. 10 | 0000 | 2015/12/10 | 4,156 |
507924 | 벤타 가습기 문의드려요. 4 | ... | 2015/12/10 | 1,889 |
507923 | 난방 안하시는집이요 49 | 뮤지컬라이프.. | 2015/12/10 | 6,742 |
507922 | 낼모래 제사인데 1 | 하기싫어 꾀.. | 2015/12/10 | 802 |
507921 | 총각처럼 사는 남편 ㅠ.ㅠ 7 | 너무해 | 2015/12/10 | 3,516 |
507920 | 왜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하지 못할까요? 47 | 그대로 | 2015/12/10 | 5,044 |
507919 | ‘억지 부부’로 살 바엔… 늘어나는 이혼파탄주의 | ㅇㅈ | 2015/12/10 | 1,511 |
507918 | 광명 파크자이 분양 어떻게 보세요? 1 | 광명 | 2015/12/10 | 1,214 |
507917 | 고양이 구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3 | . | 2015/12/10 | 737 |
507916 | 지인 둘째아들 백일선물 뭘하면 좋을까요 | 애기엄마 | 2015/12/10 | 640 |
507915 | 차 한잔 하시죠 ... 13 | 투덜이농부 | 2015/12/10 | 2,092 |
507914 | 복도식아파트1층 많이 안좋을까요? 11 | 아파트 | 2015/12/10 | 2,656 |
507913 | 매일 한국인 아내를 찾는 영국인 남편-링크 2 | 슬프네요 | 2015/12/10 | 2,258 |
507912 | 애들 방 어지르기 어느정도까지 참아주세요 8 | . . ... | 2015/12/10 | 1,251 |
507911 | 며칠전부터 콧구멍이 가려워요..이게 비염 인가요? 4 | nm | 2015/12/10 | 2,200 |
507910 | 오전에 몸이 너무 늘어져서 ᆢ 1 | 잠잠잠 | 2015/12/10 | 952 |
507909 | 아.. 우리 아빠는 왜 이러실까요.. 6 | 아빠딸 | 2015/12/10 | 1,986 |
507908 | 아침에 너무 추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12 | 게을러 | 2015/12/10 | 2,771 |
507907 | 작곡가 김형석 트윗 48 | ... | 2015/12/10 | 16,936 |
507906 | 장보러갔다가 애 키즈카페에 놓고왔어요... 13 | 세라 | 2015/12/10 | 5,639 |
507905 | 기본자켓이나 코트류 패턴 어디서 팔까요? | 해인 | 2015/12/10 | 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