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파니6발웨딩링 스타일은 무조건 백금해야 이쁜가요?

...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5-12-09 18:29:22
피부가 검은편이라 손도 그런데 백금이나 화이트골드는 제 피부톤이 더 어두워 보이는거 같아서요
근데 그렇게 다이아몬드만 강조되는 스타일의 링은 옐로우골드가 촌스럽다는데 갈등되네요 아무도 노란금반지 웨딩링은 안끼는거같기도 하고...
글구 1캐럿에 다른거도 좀 살지
딴거 하나도 안하고 2캐럿 반지만 할지 추천부탁드려요
IP : 125.182.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아
    '15.12.9 6:34 PM (211.36.xxx.159)

    2캐럿 우와아 일억 넘지않나요
    뭘 고민하세요
    가서 다 껴보세요
    하루종일이라도 원글님만 봐줄듯

  • 2. ..
    '15.12.9 6:36 PM (182.211.xxx.32)

    로즈골드로 한 것도 본 것 같은데 의외로 예뻤어요. 저도 백금색이 잘 안어울리는 피부톤이라 유심히 봤던 기억이.. 티파니나 까르티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보세요.

  • 3. 우리아들은
    '15.12.9 6:40 PM (118.32.xxx.51) - 삭제된댓글

    장가를 어떻게 보내나 걱정되요.
    다들 잘사나봐요.

  • 4. ...
    '15.12.9 6:4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 골드로 했는데
    다들 심플하고 이쁘다고 하던걸요.
    다이아몬드 광채가 있어서
    골드 문제 안됨.
    저도 피부가 검은 편이어서리 ...

  • 5. .....
    '15.12.9 6:46 PM (58.146.xxx.43)

    6발 웨딩링 말고 다른 디자인도 둘러보세요.
    그럼 절충될것 같아요.

  • 6.
    '15.12.9 6:48 PM (14.52.xxx.25)

    아직 예물 많이 안 보셨나봐요.
    2캐럿은 1캐럿의 2배값이 아니랍니다.
    시계나 유색보석 생략하고 반지에 올인해도 힘들어요.

  • 7. ...
    '15.12.9 7:08 PM (183.98.xxx.95)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저는 너무 큰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나이가 50대 후반은 돼야지 알이 큰게 부담스럽지 않은거 같아오
    1캐럿도 충분히 큰데 ...

  • 8.
    '15.12.9 7:10 PM (223.62.xxx.101)

    다이아가 투명한데 링이 골드면 색이 비쳐서 다이아가 안살더라구요.. 그래도 손색도 중요하니 직접 껴보심이..

  • 9. 주니
    '15.12.9 7:22 PM (125.138.xxx.22)

    종로 1캐럿 우신 적당한거 가격 어느선인가요?
    저도 40대 중반 20년 기념으로 하나 하고싶네요

  • 10. ..
    '15.12.9 7:26 PM (211.36.xxx.190)

    윗님. 우신은 400 후반대 부터 가능하던데요..
    gia는 최소 700~ 시작될듯.

    저도 피부가 흰편이 아니라,
    골드가 어울리는것 같아요.
    골드도 충분히 다이아 빛을 바라던데요.

    캐럿 반지는 백금으로 했고,
    이번에 5부 목걸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골드로 했습니다.

  • 11. .....
    '15.12.9 7:32 PM (114.93.xxx.75)

    핑크 골드도 이뻐요. 전 핑크 골드로 할거에요.

  • 12. ..
    '15.12.9 7:37 PM (211.36.xxx.190)

    취향의 차이지,
    어떤 색깔의 금속에도 다이아의 빛은 죽지 않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하세요.

  • 13. ㅇㅇ
    '15.12.9 9:38 PM (1.233.xxx.249)

    레몬골드도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28 재형저축드는게 나을까요? 7 .. 2015/12/15 2,205
509127 무청이 많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10 귀차니즘 2015/12/15 1,346
509126 보일러 회사 종류 ehdrmf.. 2015/12/15 2,172
509125 요즘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옷브랜드는 뭔가요?? 1 드림 2015/12/15 2,524
509124 첫 세월호 청문회…발뺌 증언에 들끓은 분노 4 세우실 2015/12/15 765
509123 카쳐 스팀청소기 사용하시는분들 질문좀요^^ 1 ㅡㅡㅡ 2015/12/15 1,685
509122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여덟단어..(박웅현)중에서... 은빛여울에 2015/12/15 776
509121 우울한 사람을 만나면 기빨린다는게.. 12 이런거구나... 2015/12/15 6,322
509120 원유철 '국가비상사태 직전', 정의화 의장 해임 언급도 12 평택개누리 2015/12/15 1,067
509119 조카, 동생 결혼 축의금 3 ... 2015/12/15 1,789
509118 전남친들이 혐오스럽고 역겨워요 49 ..... 2015/12/15 10,251
509117 성북구 또는 경동시장 어디 쯤 생들기름 짤 곳 있을까요?? 2 성북구 살아.. 2015/12/15 1,058
509116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505
509115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758
509114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598
509113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3,050
509112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945
509111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963
509110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745
509109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314
509108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477
509107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3,858
509106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469
509105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워킹맘 2015/12/15 1,181
509104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익명中 2015/12/15 4,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