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파니6발웨딩링 스타일은 무조건 백금해야 이쁜가요?

...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5-12-09 18:29:22
피부가 검은편이라 손도 그런데 백금이나 화이트골드는 제 피부톤이 더 어두워 보이는거 같아서요
근데 그렇게 다이아몬드만 강조되는 스타일의 링은 옐로우골드가 촌스럽다는데 갈등되네요 아무도 노란금반지 웨딩링은 안끼는거같기도 하고...
글구 1캐럿에 다른거도 좀 살지
딴거 하나도 안하고 2캐럿 반지만 할지 추천부탁드려요
IP : 125.182.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아
    '15.12.9 6:34 PM (211.36.xxx.159)

    2캐럿 우와아 일억 넘지않나요
    뭘 고민하세요
    가서 다 껴보세요
    하루종일이라도 원글님만 봐줄듯

  • 2. ..
    '15.12.9 6:36 PM (182.211.xxx.32)

    로즈골드로 한 것도 본 것 같은데 의외로 예뻤어요. 저도 백금색이 잘 안어울리는 피부톤이라 유심히 봤던 기억이.. 티파니나 까르티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보세요.

  • 3. 우리아들은
    '15.12.9 6:40 PM (118.32.xxx.51) - 삭제된댓글

    장가를 어떻게 보내나 걱정되요.
    다들 잘사나봐요.

  • 4. ...
    '15.12.9 6:4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 골드로 했는데
    다들 심플하고 이쁘다고 하던걸요.
    다이아몬드 광채가 있어서
    골드 문제 안됨.
    저도 피부가 검은 편이어서리 ...

  • 5. .....
    '15.12.9 6:46 PM (58.146.xxx.43)

    6발 웨딩링 말고 다른 디자인도 둘러보세요.
    그럼 절충될것 같아요.

  • 6.
    '15.12.9 6:48 PM (14.52.xxx.25)

    아직 예물 많이 안 보셨나봐요.
    2캐럿은 1캐럿의 2배값이 아니랍니다.
    시계나 유색보석 생략하고 반지에 올인해도 힘들어요.

  • 7. ...
    '15.12.9 7:08 PM (183.98.xxx.95)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저는 너무 큰것도 부담스럽더라구요
    나이가 50대 후반은 돼야지 알이 큰게 부담스럽지 않은거 같아오
    1캐럿도 충분히 큰데 ...

  • 8.
    '15.12.9 7:10 PM (223.62.xxx.101)

    다이아가 투명한데 링이 골드면 색이 비쳐서 다이아가 안살더라구요.. 그래도 손색도 중요하니 직접 껴보심이..

  • 9. 주니
    '15.12.9 7:22 PM (125.138.xxx.22)

    종로 1캐럿 우신 적당한거 가격 어느선인가요?
    저도 40대 중반 20년 기념으로 하나 하고싶네요

  • 10. ..
    '15.12.9 7:26 PM (211.36.xxx.190)

    윗님. 우신은 400 후반대 부터 가능하던데요..
    gia는 최소 700~ 시작될듯.

    저도 피부가 흰편이 아니라,
    골드가 어울리는것 같아요.
    골드도 충분히 다이아 빛을 바라던데요.

    캐럿 반지는 백금으로 했고,
    이번에 5부 목걸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골드로 했습니다.

  • 11. .....
    '15.12.9 7:32 PM (114.93.xxx.75)

    핑크 골드도 이뻐요. 전 핑크 골드로 할거에요.

  • 12. ..
    '15.12.9 7:37 PM (211.36.xxx.190)

    취향의 차이지,
    어떤 색깔의 금속에도 다이아의 빛은 죽지 않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하세요.

  • 13. ㅇㅇ
    '15.12.9 9:38 PM (1.233.xxx.249)

    레몬골드도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791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164
515790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848
515789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114
515788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92
515787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918
515786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64
515785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83
515784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92
515783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429
515782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56
515781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222
515780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62
515779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712
515778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211
515777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40
515776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23
515775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86
515774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36
515773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03
515772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78
515771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08
515770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33
515769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53
515768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38
515767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