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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하더라도..."

반응이다들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5-12-09 17:09:24

금태섭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하더라도 안 전 대표를 따라갈 사람 많지 않을것."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았던 금태섭 변호사가 안 전 대표의 탈당 관측을 일축했다.

금 변호사는 9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전 대표, 탈당할 것 같냐'는 김현정 앵커의 질문에 "(안 전 대표가) 당을 만드신 분이고. 거기에 대해서 책임이 있으시기 때문에 본인의 정치적인 이득이나 이런 걸 떠나서 (탈당은) 안 하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재판정 코너에 출연한 그는 "신당창당을 한다고 쭉 하시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민주당과 합당해서 큰 제1야당을 만든 거 아니냐"고 반문 한 뒤 "그런데 지금 물론 내부적으로 다툼이 있지만 계속 가실 거라고 믿고 싶고 그다음에 지금 어쨌거나 총선을 앞두고 당이 정말 어려운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누가 지도부를 하느냐, 누가 물러나고 누가 되느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당이 좀 바뀌는 물갈이를 하고 혁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데 거기에 동참하실 거라고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금 변호사는 설사 안 전 대표가 탈당을 하더라도 안 전 대표를 따라갈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탈당하더라도 이것은 같이 못 하겠다고 갈라선다기보다는 총선 전에 합칠 생각도 하고 그런 거기 때문에 과연 그게 진정성 있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계속 머리를 맞대고 좀 더 의논을 해야한다"며 "문재인 대표도 대표로서 책임 있게 말씀하시고 그래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금 변호사는 이날 방송 출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소장 개혁파 원외인사모임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문 대표와 안 전 대표의 '화해'를 거듭 요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내 친안(親安·친안철수), 친박(친박원순)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소장 개혁파 원외 인사 20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두 사람을 향해 "혁신을 위해 두 분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독주와 민생파탄에 맞서라는 국민의 준엄한 요구 앞에 무한 헌신해야 한다"고 협력 복원을 촉구했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515712#csidx21Fqyx
IP : 112.145.xxx.2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나는무지개
    '15.12.9 5:10 PM (125.180.xxx.123)

    안철수의원이 탈당을 하기나 할까요?

  • 2. ...
    '15.12.9 5:12 PM (218.144.xxx.239) - 삭제된댓글

    지난 총선에 공천 안줬다고 짐싸서 안철수 떠나더니 최근에 친노쪽에 붙어서 기웃거리고 다니던데요.

  • 3. 근데
    '15.12.9 5:13 PM (1.217.xxx.250)

    자칭 측근들이 탈당한다고 동네방네 광고들을 해놔서
    안하기도 뭐하고 하기도 뭐한 요상한 상황이 되버려서..
    뭔가 여지는 남겨놨어야 했는데

  • 4. 218.144/
    '15.12.9 5:15 PM (112.145.xxx.27)

    공천 안줬다고 떠났다고요? 풉~
    금태섭이 최근에 낸 책 한 번 읽어보고 댓글 다쇼!

  • 5. ...
    '15.12.9 5:15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손석희 뉴스에 문병호가 나와서 탈당할거라 큰소리쳐놔서 탈당 안하는것도 우스워졌어요

  • 6. ...
    '15.12.9 5:16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손석희뉴스에 문병호 나와서 탈당할거라 큰소리쳐놔서 탈당 안하는것도 우스워졌어요

  • 7. ㅎㅎㅎ
    '15.12.9 5:16 PM (110.47.xxx.190)

    금태섭이 안철수에게 학을 뗐나보네요.
    그런데 안철수와 문재인은 싸우는게 아니지 않나요?
    매번 안철수가 일방적으로 싸움을 걸고 있잖아요.
    지금 필요한건 화해가 아니라 안철수의 자중인거 같습니다.

  • 8. 이런 글도
    '15.12.9 5:17 P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가급적 올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탈당하면 하는 것이고, 탈당 안하면 또 안하고 잔류하는 것이지 그게 뭐 대수라고.
    최소한 국정충들과 개누리 버러지들에게 야권을 이간질하는 먹이를 제공하는 빌미는 주지 맙시다.

    정 궁금하면 다른 포털이나 사이트 찾아보면 실시간으로 다 나오는 얘기들이고,,,,

  • 9. 블루오션
    '15.12.9 5:21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친노쪽에 붙어서"...
    표현이 극단적이네.
    야당이 깨지기를 고대하는 사람이지요?

  • 10. 빛나는무지개
    '15.12.9 5:25 PM (125.180.xxx.123)

    친노가 그리 무섭나요?
    도대체 친노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노통때 그리 물어뜯었으면서 이젠 남아있는 사람도 그리도 못마땅한건지.

  • 11. 하여간
    '15.12.9 5:28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야당지지율 올랐다는 여론조사 나오니 그걸 믿나며 펄펄 뛰대요. 야당지지율이 오른다는 소식에 저렇게 순박하게 반응하는 거 보면 머리까지 나빠요 ㅉㅉ
    그러게 정치가 아닌 정치인에 매몰되지 말라고 충고했거늘...

  • 12. 이왕
    '15.12.9 5:29 PM (222.164.xxx.230)

    문재인 측에 붙기로 각오했으면 안철수 더 까세요. ㅎㅎㅎ
    그정도로 해서 문재인이 공천 챙겨 줄까요.
    단물 빨아 먹히고 뒷통수 맞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구요. 잘 아시잖아요.

  • 13. 변절자에
    '15.12.9 5:31 PM (222.164.xxx.230)

    박쥐 여론이 무서워서 적당히 하면 문재인 측이 절대 님 안챙겨 줄텐데요.

  • 14. 하여간
    '15.12.9 5:32 PM (125.177.xxx.13)

    야당지지율 올랐다는 여론조사 나오니 그걸 믿나며 펄펄 뛰대요.
    안에서 치고박고 싸워도 진짜 야당지지자라면 지지율 상승 소식을 환영해야 하는 게 상식이거늘
    야당지지율이 오른다는 소식에 저렇게 화내는 거 보면 좀 웃기지 않나요?
    그러게 정치가 아닌 정치인에 매몰되지 말라고 충고했거늘...

  • 15. 한번도 단맛이 없었던 안철수인데
    '15.12.9 5:33 PM (110.47.xxx.190)

    그 지지자들은 왜 단물타령일까요?
    대선후보 사퇴요?
    그건 합의없이 독단적으로 했잖아요.
    끝까지 버티지 왜?
    혼자서 사퇴할란다 해놓고 이제와서 단물이라니요?
    강한 것이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것이 강한 것이랍니다.
    그만큼의 뚝심도 없이 어떻게 야당에서 정치를 합니까?

  • 16. ...
    '15.12.9 5:37 PM (222.164.xxx.230)

    하여간 평소 거들떠도 안보던 데일리안 여론조사하나 믿고 그걸 안철수 공격에 사용하면서 한편으로는 문재인 사퇴여론이 훨씬 높게 나온 데일리안 조사는 무시하나요.
    그럼 결론은 문재인 사퇴의견이 훨씬 높아서 새정연 지지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지지율 올려 준건가 보네요.
    하나만 좀 하세요.
    급하다고 데일리안까지 믿지 좀 마시구요.
    믿을걸 좀 믿읍시다.

  • 17. 금태섭
    '15.12.9 5:50 P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

    별로. 뒤에서 남 칼 꽂을 사람.

  • 18.
    '15.12.9 6:04 PM (118.217.xxx.29)

    역시 데일리안이네요 여론조사발표대로 문재인을 사퇴시키면 딱이네요 이참에 궁물친문들도 좀 싸그리 수거해갔으면 좋겠어요

  • 19. 천정배
    '15.12.9 6:07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문의 통합연대제안에 그럴 생각없다
    안철수의원은 야당에서 큰영향럭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 ㅎ
    역시 뭔가 아시는 분이시네요

  • 20. 데일리안
    '15.12.9 6:10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여론조사 문사퇴의견이 훨씬 앞섰어요
    야당 지지율 앞섰다고 좋아라 떠들던 문빠들
    이런 건 외면이죠

  • 21. 보고 싶은 것만 인용하네
    '15.12.9 6:14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그러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33.9%만 사퇴에 찬성했고 55.2%는 사퇴에 반대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68.6%가 사퇴에 찬성했고 13.5%가 반대했다. 정의당 지지층은 65.5%가 사퇴에 반대했으며, 무당층은 사퇴 찬성 41.3%, 반대 26.7%, 의견유보 32.0%였다.

    --새누리지지자 뒤섞인 사퇴의견만 끌어오는 것 봐 ㄷㄷㄷ
    데일리안 같은 조사에서 새정치연합 지지층 55%가 문재인 사퇴에 반대했고 정의당 지지층은 무려 65%가 반대~~

  • 22. 보고 싶은 것만 인용하네
    '15.12.9 6:15 PM (125.177.xxx.13)

    보수 인터넷매체인 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1주일새 9.5%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 의뢰해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66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37.1%로 전주보다 3.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전주보다 무려 9.5%p 급등한 24.7%를 기록하며, 그동안 조사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3.9%p 감소한 35.2%였다.

    김미현 소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바로미터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 간 대결로 인한 지도부 붕괴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의 탈당설이 가시화되면서, 극심한 위기감을 느낀 야당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한 효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철수 의원 등 비주류가 주장하는 문재인 대표 사퇴와 관련해선 찬성의견이 48.6%로 반대의견 30.2%보다 18.4%p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33.9%만 사퇴에 찬성했고 55.2%는 사퇴에 반대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68.6%가 사퇴에 찬성했고 13.5%가 반대했다. 정의당 지지층은 65.5%가 사퇴에 반대했으며, 무당층은 사퇴 찬성 41.3%, 반대 26.7%, 의견유보 32.0%였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유선 3.8%, 무선 4.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23. 보고 싶은 것만 인용하네
    '15.12.9 6:17 PM (125.177.xxx.13)

    그러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33.9%만 사퇴에 찬성했고 55.2%는 사퇴에 반대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68.6%가 사퇴에 찬성했고 13.5%가 반대했다. 정의당 지지층은 65.5%가 사퇴에 반대했으며, 무당층은 사퇴 찬성 41.3%, 반대 26.7%, 의견유보 32.0%였다.

    --새누리지지자 뒤섞인 사퇴의견만 끌어오는 것 봐 ㄷㄷㄷ
    데일리안 같은 조사에서 새정치연합 지지층 55%가 문재인 사퇴에 반대했고 정의당 지지층은 무려 65%가 반대~~

    야당 지지율 앞섰다고 화내며 떠들던 *빠들
    이런 건 외면이죠

  • 24. 문빠들이
    '15.12.9 6:17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늘상 주장하는 안철수 측근들 다떠났다인데
    천정배 박주선 이런 분들은 왜 유독 안철수의원을
    잡으려고 애쓸까요
    다른 분들도 물론이지만 유독 공을 들이는 이유는
    뭘까요
    빠들이야 백번 생각해도 알 리가 없겠지만
    천의원이야 말로 서울대수석 입학 그저 된게 아니네요

  • 25. 이제
    '15.12.9 6:17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조중동도 필요하면 가져와서 좋아할 태세.

  • 26. 이제
    '15.12.9 6:2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조중동도 필요하면 가져와서 좋아할 태세.
    이제까지 데일리안이 문이던 안이던 야당 좋으라고 기사 올려주는 꼬라지를 못 봤네요.
    실컨 좋아하세요
    그리고 이제 조중동 가져오는 인간한테 뭐라고 하지도 마시궁.
    새정연 지지율이 이십 몇%에 거기서 문 사퇴반대가 55%면 전체로는 10%되나요.
    근데 그걸로 총선 망하겠는데요.

  • 27. 이젠
    '15.12.9 6:21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조중동도 필요하면 가져와서 좋아할 태세.
    이제까지 데일리안이 문이던 안이던 야당 좋으라고 기사 올려주는 꼬라지를 못 봤네요.
    실컨 좋아하세요
    그리고 이제 조중동 가져오는 인간한테 뭐라고 하지도 마시구요.
    새정연 지지율이 이십 몇%에 거기서 문 사퇴반대가 55%면 전체로는 10%되나요.
    근데 그걸로 총선 망하겠는데요.

  • 28. 이젠
    '15.12.9 6:22 PM (222.164.xxx.230)

    조중동도 필요하면 가져와서 좋아할 태세.
    이제까지 데일리안이 문이던 안이던 야당 좋으라고 기사 올려주는 꼬라지를 못 봤네요.
    실컨 좋아하세요
    그리고 이제 조중동 가져오는 인간한테 뭐라고 하지도 마시구요.
    새정연 지지율이 이십 몇%에 거기서 문 사퇴반대가 55%면 전체로는 10%되나요.
    근데 그걸로는 총선 망하겠는데요.

  • 29. 그러고
    '15.12.9 6:26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보니 위에 기사 보수언론매체네요 ㅎ
    아하 언제부터 쟤네들이 보수어론을
    믿었다고 ㅎ
    유리한 건 믿고 보자
    불리한 건 보수잖아 이건가요?

  • 30. ...
    '15.12.9 6:27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어이가 없다는 거죠. 그러다가 그 신문에 내일이라도 문재인 불리한 기사 한 토막 올라오면 욕을 욕을 해댈걸요.
    하나만 좀 하라구요 없어보이니까.

  • 31. ...
    '15.12.9 6:28 PM (222.164.xxx.230)

    그러니까 어이가 없다는 거죠. 저러다가 그 신문에 내일이라도 문재인 불리한 기사 한 토막 올라오면 저 신문사가 언론이냐고 욕을 욕을 해댈걸요.
    하나만 좀 하라구요 없어보이니까.

  • 32. 몰라서 묻나요
    '15.12.9 6:29 PM (125.177.xxx.13)

    천정배 박주선 이런 분들은 왜 유독 안철수의원을
    잡으려고 애쓸까요---얼굴마담, 바지사장..남들은 다 아는데

    그리고 이제 조중동 가져오는 인간한테 뭐라고 하지도 마시구요.---데일리안이라고 무시할 거면 싹 무시해야지
    지 입맛에 맞는 부분만 비열하게 인용한 건 뭔가요. 조중동이랑 똑같은 애티튜드인데요?

  • 33. ...
    '15.12.9 6:33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 인용을 이거 봐라 이게 맞아 그 얘기로 한겁니까?
    분명히 의도가 보이는 믿지 못할 신문사라고 믿을걸 믿어라 하는데 도무지 말길을 못 알아 먹으니.

  • 34. ...
    '15.12.9 6:3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 인용을 이거 봐라 이게 맞아 그 얘기로 한겁니까?
    분명히 의도가 보이는 그런식드로 기사쓰는 믿지 못할 신문사라고 믿을걸 믿어라 하는데 도무지 말길을 못 알아 먹으니.

  • 35. ...
    '15.12.9 6:35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 인용을 이거 봐라 이게 맞아 그 얘기로 한겁니까?
    분명히 의도가 보이는 그런식으로 교묘히 기사쓰는 믿지 못할 신문사라고 믿을걸 믿어라 하는데 도무지 말길을 못 알아 먹으니.

  • 36. 125 177 13
    '15.12.9 6:36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얼굴마담 바지사장 들러리용으로
    사용하려는 족속들이 누구다?
    그러니까 탈당할까봐 그렇게 애증의 손길을
    보내는 거잖아
    천정배의원에 대해서 다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어떤 사람하고는 결이 다른다는 건
    알겠네

  • 37. 125 177 13
    '15.12.9 6:39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남들은 다아는데
    그말 마음에 드네
    그러니까 남들은 다아는데 문빠들만 모른다

  • 38. 주제에
    '15.12.9 6:4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비열이요?
    필요하면 거들떠도 안보던 데일리안 여론조사까지 가져오고 싶은 인간이 비열한거지,
    그걸 믿지 말라는 사람이 비열한가요?
    적반하장.

  • 39. 주제에
    '15.12.9 6:4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비열이요?
    필요하면 거들떠도 안보던 데일리안 여론조사까지 가져오고 싶은 인간이 비열한거지,
    그걸 믿지 말라는 사람이 비열한가요?
    곁다리로 데일리안이건 뭐건 이런걸 안믿으니 웃긴다는 댓글까지 비열하기 짝이 없으면서. 완전 적반하장.

  • 40. 주제에
    '15.12.9 6:44 PM (222.164.xxx.230)

    비열이요?
    필요하면 거들떠도 안보던 데일리안 여론조사까지 가져오고 싶은 인간이 비열한거지,
    그걸 믿지 말라는 사람이 비열한가요?
    곁다리로 데일리안이건 뭐건 이런걸 안믿으니 웃긴다는 댓글까지 비열하기 짝이 없으면서. 완전 적반하장.
    이젠 하다하다 데일리안을 믿지 않는 다고 까는 겁니까?

  • 41. 이런글 올린인간아
    '15.12.9 7:46 PM (222.96.xxx.241)

    분탕질할려고 이런글올리나/그리고 125 177 13인간아 다을글 읽어보기바란다.

    박찬운 "안철수, 정치생활 정리하고 안랩으로 돌아가라"

    "지금 행보는 야당 파괴적 행위나 다름없다"
    2015-12-06 21:24:21
    확대 축소




    인권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찬운(53)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정계 은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찬운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현실 정치인을 꼭 집어 디스하는 글을 포스팅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나 오늘 예외적으로 한 번 특정 정치인을 까지 않을 수 없다”며 “안철수”라고 안 의원을 정조준했다.

    박 교수는 “이제 이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신문을 볼 때마다, 이 양반 기자회견할 때마다, 짜증과 욕이 목구멍을 넘어 온다”고 조목조목 다섯가지 문제점을 열거했다.

    그는 우선 “1. 안철수는 국회의원이 된 이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단 한 번도 감동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2. 안철수는 서울시장, 대통령 후보를 양보한 게 큰 정치적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나, 그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 후보만 사퇴했지, 경쟁후보자를 헌신적으로 돕지 않았다”면서 “그가 만일 경쟁후보자의 손을 꼭 잡고 지지자들에게 그를 밀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다른 세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3.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난 몇 년간 자신의 정치철학을 보여주지 못했다. 매일같이 정치개혁, 새정치를 말하지만 국민은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다”면서 “그것은 내용이 모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안철수의 수사능력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현실 정치인이, 그것도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그 정도로 전달한다는 것은 이미 무능력을 충분히 증명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4. 안철수는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정치력을 조금도 보여주지 못했다. 현실정치는 정치권의 지지를, 시민사회의 지지를, 일반 유권자의 지지를 획득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그런데 그가 지난 몇 년간 한 일이 무엇인가. 그가 한 일이란, 자신의 지지도를 깎아 먹는 일만 했다”고 힐난했다.

    그는 “5. 안철수의 지금 행보는 야당 파괴적 행위나 다름없다”며 “그는 지금 전당대회를 열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하지만, 그것은 아무리 보아도 실익이 없는 주장이다. 그가 당권을 장악할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아무런 가능성도 없는데, 왜 그것을 주장하는가? 탈당의 명분을 삼기 위해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나는 이런 이유로 안철수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기로 한다. 그 양반에게는 정말로 이런 소리 듣기 싫겠지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한다”며 “안철수 당신은 정치인이 될 사람은 아닌 것 같소. 조용히 정치생활 정리하고 안랩으로 돌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안티 바이러스를 만드는 게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길이라 생각하오. 아직 당신은 그것을 할 능력이 있다고 나는 믿고 싶소”라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박 교수는 민변 사무차장, 대한변협 인권위 부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도 대학에서 인권법을 가르치고 있는 대표적 인권전문가다.

  • 42. 헉스
    '15.12.9 9:30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안철수를 비방할려고 쓴 이글이 반갑다가 되려 역공을 받아 궁지에 몰리니 이젠 이런글을 왜올리냐고 하는 궁물친문의 멘탈은 대췌 어떤구조일까요??

  • 43. 헉스
    '15.12.9 9:31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안철수를 비방할려는 원글이 좋다가 되려 역공을 받아 궁지에 몰리니 이젠 이런글을 왜올리냐고 하는 궁물친문의 멘탈은 대췌 어떤구조일까요??

  • 44. 헉스
    '15.12.9 9:32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안철수를 비방할려는 원글이 좋다가 되려 역공을 받아 궁지에 몰리니 이젠 이런글을 왜올리냐고 하는 궁물친문의 멘탈은 대췌 어떤구조일까요??
    진짜 돈주고도 못보는 구경꺼린것같아요

  • 45. 헉스
    '15.12.9 9:34 PM (118.217.xxx.29)

    안철수를 비방할려는 원글이 좋다가 되려 역공을 받아 궁지에 몰리니 이젠 이런글을 왜올리냐고 하는 궁물친문의 멘탈은 대췌 어떤구조일까요??
    진짜 돈주고도 보기힘든 구경꺼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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