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화이팅] 올해 있었던 문재인의 말 뿐인 언플 행위 ? 결과는 ?

라라라라라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5-12-09 14:39:33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50921/73785659/1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재신임 정국이 마무리된 21일, 향후 당내 통합 방향에 대해 비주류 의원들을 포함시킨 특보단 또는 자문의원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의대 산학정 정책과정에서 강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 논의만 갖고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른바 비주류 의원들을 더 많이 포함시키는 특보단이든 자문의원단이든 구성해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안을 의논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보단이란 이름이 될지 자문의원단이란 이름이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올해 9월 말 아무도 관심없는 혁신안가지고 재신임이니 난리칠 때 사람들이 반대를 했죠.

혁신안과 재신임은 별개다. 혁신안을 가지고 재신임걸지 말아라 이런 식의 조언도 했었어요.

왜냐하면 당내 사람들은 혁신안가지고 뭐라히자 않았고, 혁신안이란 방패로 당 대표직,

기득권 공천행사하려는 문재인의 불순한 의도를 비판했기 때문에 9월 문재인은 이런 소동을

잠재우고자 9월 말 언론을 통해 뭘 약속했냐면 

'비주류 포함한 특보단 구성' 을 약속했습니다.

물론, 언플이였죠.


자 지금 연말입니다. 결론은 ???

아무것도 만들어진게 없습니다.

여러분, 특보단 소리 들어보셨습니까 ?

이게 문재인의 언플행위입니다. 언론 통해서 뭔가 하는 것처럼

흘린 다음 결과론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런 비열한 행위 말입니다.

예, 문재인은 그런 사람이고 이런 예는 찾으면 수도없이 나옵니다. 
IP : 192.96.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5.12.9 2:49 PM (221.140.xxx.60)

    일이 있었네요. 사실 나중에 발표대로 했는지는 대중은 관심이 없죠. 언론도 관심이 없고. 그러다보니 저런 언플이 계속되나봅니다 ㅜㅜ

  • 2. 대선 전에
    '15.12.9 3:00 PM (211.33.xxx.38) - 삭제된댓글

    큰형님, 통 큰 양보 할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네요.

    그사람이 한 말은 참 신용이 없어요.

  • 3. ㅇㅇㅇ
    '15.12.9 3:47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문이 사악하고 허접하다는 증거를 남발하고 다녀도 달렐루야 하는 사람들에겐 옷깃에 묻은 작은 티끌로도 안보이나봐요.ㅎㅎ 저~ 앞에 대체 문재인과 안철수는 왜 싸우는거에요? 서로 대선 나가겠다고 싸우는건가요? 안철수가 욕심이 많아서 문제인가봐요. 하는 천진난만한 글이 보이네요. ㅎ 진짜 미쳐......

  • 4. 이건아닌듯
    '15.12.9 4:43 PM (121.167.xxx.174)

    사이비 신도들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그러려니 하고 놔두면 증식하니까 논리적, 이성적으로 반박은 꼭 해야 하지만요.

    글 읽으면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판단가능하니까요.
    반박도 못하게 쌍욕, 막말, 성희롱, 국정원알바, 일베충으로 모함해 온 것이구요.

    가끔 알바나 일베충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685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821
507684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540
507683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5,441
507682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321
507681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647
507680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924
507679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110
507678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674
507677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49 나의 젊음 2015/12/09 1,237
507676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460
507675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400
507674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203
507673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149
507672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409
507671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4,885
507670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1,030
507669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6,959
507668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960
507667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389
507666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신호등 2015/12/09 7,319
507665 수시 추합 말이예요 3 한나 2015/12/09 2,371
507664 수시 합격하면 전화통보 와요?? 2 오렌지 2015/12/09 2,297
507663 위내시경검사 걱정됩니다 2015/12/09 613
507662 '내 나이가 어때서'는 누구 노래인가요? 4 라디오 2015/12/09 1,735
507661 지금껏 살면서 가장 감사한 점? 49 gratit.. 2015/12/09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