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경정도 주조연급 배우면 돈 무지 벌었을거같은데

저기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5-12-09 14:08:56
참 이해불가에요.

아이를 시댁에 방치한걸로 젤 욕먹는거 같은데 왜 그러고 산거죠?

소속사말이 백프로는 아니지만 몇년간 27억 출연료 챙겨갔다면 순이익은 15억이상 넘을거같은데 . . . 더구나 27년간 주조연배우로 끊임없이 활동했으니 이것보단 훨씬 더 벌었을거같은데

큰집에서 아이키우고 도우미 쓰면 이상한 소문도 안 새어나갈거같은데 좀 무책임하게 산거 같아요 조금만 정신차리면 40대 아름다운 배우로 직진예상했거든요.

종편보니,
소속사에다 출연료받기전 돈 끌어다 씀(여행 의상 병원비 등)
출연료는 본인이 다 챙긴후 다른 소속사로 감
소속사 빡쳐서 고소한다하면,
새 소속사에서 대신 갚아준후 조용히 해결
이태원 집은 렌트비 7~800만원
기자조차 신은경 해명을 석연찮아함

이런식으로 상습적으로 계약해서 전 소속사 물먹임.

ㅜㅜ 이게 사실이면 꼬리가 밟혀 언젠가 들통날텐데
30년이상 연옌생활했으면서 이정도도 몰랐을까 싶네요

참관리 잘한다 싶었는데


남편 채무도 책임안졌는데도 왜 항상 돈이 없다고 하는지 이해불가요

아치아라 감동받고 그 시어머니말 전부 믿지 않았는데
몬가 정신줄 놓고 사는듯 싶네요
IP : 49.167.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15.12.9 2:19 PM (75.166.xxx.8) - 삭제된댓글

    신은경 아역때부터 번돈 그거 다 버는족족 진공청소기마냥 쫙 빨아먹는 친정식구들에게 평생을 저당잡혀사니 제정신일수가 있겠어요?
    어차피 사치안하고 아껴봐야 주변인들이 다 말아먹어버리는게 일상인 신은경에겐 그저 눈앞에 돈있으면 그냥 쓰고보는게 남는거였는지도 모르죠.
    인터뷰도보니 내내 친정엄마가 돈을 부쳤을거라든지 친정엄마가 애를 데려왔을거라든지 아니면 남동생이 돈을 보탰다느니하는걸로봐서는 여전히 신은경돈으로 온 식구가 사는모양인데 40넘어까지 식구들의 통장취급받는 신은경이 무슨 가족애며 모성애가 특별하겠어요?

  • 2. 뭐..
    '15.12.9 2:20 PM (75.166.xxx.8) - 삭제된댓글

    신은경 아역때부터 번돈 그거 다 버는족족 진공청소기마냥 쫙 빨아먹는 친정식구들에게 평생을 저당잡혀사니 제정신일수가 있겠어요?
    어차피 사치안하고 아껴봐야 주변인들이 다 말아먹어버리는게 일상인 신은경에겐 그저 눈앞에 돈있으면 그냥 쓰고보는게 남는거였는지도 모르죠.
    인터뷰도보니 내내 친정엄마가 돈을 부쳤을거라든지 친정엄마가 애를 데려왔을거라든지 아니면 남동생이 돈을 보탰다느니하는걸로봐서는 여전히 신은경돈으로 온 식구가 사는모양인데 40넘어까지 식구들의 통장취급받는 신은경이 무슨 가족애며 모성애가 특별하겠어요?
    자식에게 희생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희생하는걸 봤어야 그게뭔지 알겠죠.

  • 3. 뭐...
    '15.12.9 2:31 PM (75.166.xxx.8)

    신은경 아역때부터 번돈 그거 다 버는족족 진공청소기마냥 쫙 빨아먹는 친정식구들에게 평생을 저당잡혀사니 제정신일수가 있겠어요?
    어차피 사치안하고 아껴봐야 주변인들이 다 말아먹어버리는게 일상인 신은경에겐 그저 눈앞에 돈있으면 그냥 쓰고보는게 남는거였는지도 모르죠.
    인터뷰도보니 내내 친정엄마가 돈을 부쳤을거라든지 친정엄마가 애를 데려왔을거라든지 아니면 남동생이 돈을 보탰다느니하는걸로봐서는 여전히 신은경돈으로 온 식구가 사는모양인데 40넘어까지 식구들의 통장취급받는 신은경이 무슨 가족애며 모성애가 특별하겠어요?
    자식에게 희생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걸 봤어야 그게뭔지 알겠죠.

  • 4. 우리가
    '15.12.9 2:33 PM (152.99.xxx.62)

    볼 때 어마어마한 돈이지,
    탑급 연예인도 사채 쓰는 사람이 있데요.
    씀씀이가 날로 날로 커져서...

  • 5. 이해불가
    '15.12.9 2:40 PM (61.82.xxx.136)

    그 바닥에서 악명 높을텐데 그래도 소속사 바꿔가며 계약하는 거 보면 신은경이 소속사 입장에서 남는 장사니 그랬겠죠?
    제가 봐도 비정상적인 소비 행태는 아껴봤자 식구들이 해먹으니 그냥 써버리자 심보인 거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갚지도 않은 남편빚 갚았다고 주장하고 옷값 지불 안해 여직원 짤리게 만들고 소속사 옮길 때 마다 먹튀하는 건 친정식구 잘못 만나서 그랬다는 것만으로는 용서가 안되죠.
    어디 개차반 부모라고 다른 사람한테도 피해주고 사는 사람만 있나요?
    부모 형제랑 연 끊고 살아야지 왜 지 새끼도 나몰라라 하고 엄한 사람들한테 금전적 손해 입혀요?
    인성이며 멘탈이며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는 여자네요.

  • 6. 저런부모
    '15.12.9 2:42 PM (75.166.xxx.8)

    밑에서 인성좋은 멀쩡한 자식이 나온다는게 기적이지 않겠어요?

  • 7. ........
    '15.12.9 2:44 PM (59.27.xxx.170)

    남편친구가 빚 갚은것도 맞고, 신은경도 빚 갚은것같아요.
    신은경과남편이 이혼말 오가고 별거중일때 남편이 신은경 몰래 드라마출연 계약 2건을 하고, 돈을 미리 받아 갔대요. 후에 신은경이 그 중 한 드라마는 출연했고, 하나는 출연 안했는데 그 쪽에서 돈 받고 출연 안했다고 돈 돌려달란 소송 걸었는데 신은경이 갚아야한다는 판결 나와서 갚고 있는중인데, 그게 아직 2억 남았다는 얘기라고... 오늘 종편에서 들었습니다.
    친구와 신은경이 서로 갚았다고하는 돈은 각각 다른 돈이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56 온수매트 쓰고있는데요 1 오잉 ?? 2015/12/09 1,033
507755 울 아이 공부 쭉 시킬까요? 5 어떻게 2015/12/09 1,534
507754 sbs 유승호 나오네요. 8 sbs 2015/12/09 2,189
507753 정말 이혼보단 파혼이 낫나요 48 엄마미안 2015/12/09 26,527
507752 동대문) 코트 사고싶은데 가격이요 12 쇼핑 2015/12/09 5,111
507751 소음없는 온수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4 제비 2015/12/09 2,060
507750 미국은 총기사용 때문에 위험한 나라같아요 6 확률적으로 2015/12/09 1,052
507749 부조금을 저희 남편이 받는게 맞을까요? 11 스피릿이 2015/12/09 3,456
507748 2억으로 9억대 집을 산다는 게 14 모르쇠 2015/12/09 8,952
507747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5 ㅣㅣ 2015/12/09 2,484
507746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임직원자녀전형 폐지 요구 샬랄라 2015/12/09 842
507745 이런 과외쌤 어떤가요. 좀 비싼 수업료인가해서요 9 이런 2015/12/09 2,687
507744 인터스텔라 다운 받아 보신분~ 1 ㅇㅇ 2015/12/09 762
507743 우리아이 공부 못하는거 맞죠? 8 지친다 2015/12/09 2,573
507742 질투해서 경계받는거랑 내가 이상해서 경계받는거 어떻게 구분해야 .. 49 ........ 2015/12/09 4,215
507741 이국주씨는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일까요..?? 9 ... 2015/12/09 4,636
507740 중고생 자녀가 영어마을 봉사활동 해본적 있으세요?? 봉사 2015/12/09 676
507739 척추 협착증 잘보는 대학병원이 어디일까요 8 어르신 2015/12/09 12,438
507738 배심원으로 간 남편 4 2015/12/09 2,323
507737 한상균씨 체포되면ᆢ 1 모모 2015/12/09 1,490
507736 같은동기인데 넘 힘드네요!이런직원 어떻해? 2 회사 2015/12/09 1,081
507735 학원수강료 안내고 애 그만두게 하는 학부모들이 왜이리 많나요~ 13 감사 2015/12/09 4,785
507734 시설로 모실때 5 요양원 2015/12/09 1,756
507733 중앙대 간호와 아주대 간호 선택의 기로입니다. 조언구해요 16 고3맘 2015/12/09 5,146
507732 세월호60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에게 꼭 돌아오.. 9 bluebe.. 2015/12/09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