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이 많이 있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5-12-09 13:28:15

여기는 제주도이고, 귤이 넘처나서 소비가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 보관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뭘 만들면 좋을까요?


귤잼? 귤청?


근데 귤청은 별로 맛이 없을것 같구요...


귤로 만들수 있는 장기 보관 음식 종류 좀 알려주세요 ^^

IP : 58.184.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9 1:29 PM (210.217.xxx.81)

    잼도 만들고 귤을 슬라이스해서 바싹 말리면 과자같은거 되더라구요..

  • 2. 고양이10
    '15.12.9 1:29 PM (118.41.xxx.208)

    껍질 벗겨서 그냥 냉동실에 넣고 먹으니까 오래 가던데요.
    잼 이런 건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귤을 먹어 몸에 좋은 것보다 설탕 때문에 해로운 게 더 많을 듯.

  • 3. ..
    '15.12.9 1: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모가 제주도에서 귤농장할때
    귤다식 만들어 다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 많이 했어요.

  • 4. ..
    '15.12.9 1:32 PM (114.206.xxx.173)

    이모가 제주도에서 귤농장할때
    귤다식 만들어 다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 많이 했어요.

  • 5. 휴롬
    '15.12.9 1:36 PM (121.165.xxx.72)

    정말 달고 맛있는 쥬스

  • 6. ........
    '15.12.9 1:4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어제저녁에 대추로 대추고를 만들었어요
    아침에 식구들마다 한스픈씩 먹고갔는데
    밀감도 대추고처럼 만들면 되요
    대추는 체에 걸르고 씨를 빼는 어려움이 있지만 밀감은 손쉬워요
    그냥 밀감을 까서 믹서기에 갈아보세요
    갈은후 속 껍질이 있으니 체에한번 걸른후 불에 은근히 졸여보세요
    낮은불에 고으면서 한번씩 저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밀감의 단맛이 응축되어 설탕 안넣어도 아주 달콤합니다
    전 잼은 설탕때문에 꺼려져서 대부분 이렇게 고를 만들어 먹습니다

  • 7. ....
    '15.12.9 2:05 PM (119.197.xxx.61)

    한약봉지알죠? 그거 예쁘게제작도 돼요
    아니면 투명한거 사서 라벨을 붙이던가요
    농가라 귤이 많으시면 쥬스만들어서 팩에 담아 얼렸다 관광객 상대로 파세요
    지나다니면서 음료수로 먹게요
    얼려두면 초여름까지 먹어요 저희집은요

  • 8. 귤 고
    '15.12.9 2:13 PM (61.82.xxx.223)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 9. ...
    '15.12.9 2:22 PM (58.184.xxx.148)

    우와...귤다식, 귤고, 귤주스, 귤칩...

    만들수있는데 엄청 많네요~~ 감사합니다 ^^ 열심히 만들어볼께요~ ^^

  • 10. /////
    '15.12.9 2:2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전에 방송에서 본건데요
    물에 설탕을 타서 팔팔 끓이다기 알알이 까놓은 귤을 넣어 다시 한 번
    끓여서 식히고난 뒤 냉장보관하면 귤통조림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893 11시에 완벽한 친노친문당이 탄생합니다.문재인님 축하.. 17 ,,,,, 2016/01/03 1,604
514892 일독할 책 한 권 권해봅니다 사랑이여 2016/01/03 790
514891 서울외대(통대)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통대생 2016/01/03 2,603
514890 돈.. 어떻게 모으세요..? 15 다짐 2016/01/03 6,434
514889 아 속시원 항길이 나간다 10 .. 2016/01/03 1,028
514888 입안,코안이 자주 헐어요 1 어째 2016/01/03 1,308
514887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6 ㄷㄱ 2016/01/03 2,110
514886 일산 미세먼지 수치 장난 아니네요 ㅇㅇ 2016/01/03 1,869
514885 집이없다면 집부터 사는게 우선일까요? 4 무주택자 2016/01/03 1,820
514884 부산여행 계획중 6 ㅅㅈ 2016/01/03 1,382
514883 자식 뒷바라지 정말 중요하네요 8 ㅡㅡ 2016/01/03 6,448
514882 초등여아데리고 서울구경갑니다^^ 2 ^^ 2016/01/03 779
514881 유자병뚜껑 9 또나 2016/01/03 1,362
514880 푸른하늘 노래 2 88 2016/01/03 670
514879 마스크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5 건성 2016/01/03 1,152
514878 연내타결, '최종적 불가역적'표현도 박근혜 지침에 따른것 3 탄핵해야 2016/01/03 669
514877 섹스리스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36 maoi 2016/01/03 18,906
514876 죄송한데 노래하나만 찾아주세요ㅜㅜ 3 ryumin.. 2016/01/03 624
514875 어제 s@s 스페셜 엄마편에 나온 유학파 불륜녀 21 불륜녀 ou.. 2016/01/03 26,718
514874 산후조리 해주러 오신 시어머니와 뉴욕 잘 다녀왔습니다. 41 며느리 2016/01/03 8,270
514873 시어머니 말끝마다 트집.. 9 제발 2016/01/03 2,745
514872 휴일 가든파이브 스파 .. 2 영이네 2016/01/03 1,117
514871 대학생들이 ktx특실 타고 다니면 어떤생각드시나요? 32 2016/01/03 6,794
514870 재작년에산 몽클하나로 12 패딩입을 일.. 2016/01/03 5,110
514869 먹고치우는게..더 싫어요 3 2016/01/03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