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머리 냄새..

들들맘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5-12-09 11:38:15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샤워를 매일 하는데도 머리냄새가 많이 나는데요...

3학년 둘째는 매일 씻지도 않는데...아직 애기냄새 나는데...

샴푸중에 좋은게 있나요?..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1.166.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들맘
    '15.12.9 11:41 AM (222.108.xxx.232)

    저희집 초2도 그래요 ㅜ ㅜ 막 감고나와도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머리냄새 쩌네요
    아모스 스마트퓨어 (흰통에 녹색글씨) 그나마 좀 나아요.. 참고하세용^^

  • 2. 아들
    '15.12.9 11:42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울 애 6학년인데 아침저녁 감네요...

    샴푸바꾸고 별짓 다해도 안없어 지던 냄새가 싹~~~

    대신 아르간 오일 매일 발라요.

  • 3. 나도 들들맘
    '15.12.9 11:45 AM (1.237.xxx.83)

    중2 큰애는 머리냄새가 사그라지고 있는 듯하고
    초4 작은애가 여름부터 스멀스멀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 하루거르면 * 냄새가 나네요..

  • 4. 샴푸시
    '15.12.9 11:45 AM (218.235.xxx.111)

    엄마가 한번 감겨보세요.
    머릿바닥 싹싹 문지르고...
    냄새의 대부분이 특히 정수리쪽에서 나지 않나요?
    정수리 부분도 싹싹 문질러보시고

    많이 헹궈보시고..머리 바싹 말려보시고..

  • 5. ..
    '15.12.9 11:51 AM (49.1.xxx.60)

    저는 딸들이 둘다ㅜㅜ
    남편과 결혼했을 때
    냄새가 코를 찌르던
    그 냄새가 똑같이 나네요
    유전인자 무서워요

  • 6.
    '15.12.9 12:08 PM (123.199.xxx.117)

    초록색병 세척력짱입니다.

  • 7. .....
    '15.12.9 12:50 P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한번 깨끗하게 감겨줘 보세요.
    고등학생이되고 성인이 되고 잘 못 씻고 물만 칠하는 남자들 많대요.

  • 8. 아프지말게
    '15.12.9 4:49 PM (110.9.xxx.46)

    5학년인데 꽤 큰 모양이죠
    한창 냄새날때인가봐요
    자주 씻는수밖에..
    샴푸 될수있음 투명한색깔을
    쓰라고..

  • 9.
    '15.12.9 11:44 PM (112.168.xxx.225)

    려두피샴푸 쓰니까 냄새 안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791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62
515790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81
515789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91
515788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429
515787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53
515786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219
515785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62
515784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712
515783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210
515782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38
515781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23
515780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84
515779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34
515778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02
515777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78
515776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07
515775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32
515774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50
515773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35
515772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307
515771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47
515770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767
515769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351
515768 안녕 SK... 5 00 2016/01/05 2,115
515767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