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은 비싸고
주립은 싸다고 들어서요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같은게 있다면
링크 부탁드릴께요
sat시험두요
한국에서 딸 키우고 시집 보내자니
결혼 이후의 생활에
비전이 보이지 않고
저처럼 사는 모습 보기 싫어서
딸들 죄다 유학 보내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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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 해커스라는 사이트 들어가셔서 알아보세요. 의대에 해당하는 계시판도 아마 따로 있을 거에요..
근데 영주권 없이는 의대 지원 힘든 걸로 알아요..또 자녀들이 나이가 지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영어 정말 유창하지 않으면 의대는 불가능해요. 이건 단지 몇년 살고 공부해서 되는게 아니에요.
의대 꿈꾸던 유학생들이 치대 쪽으로 빠지는 이유가 다 있어요 ..
의대는 영주권 이상만 가능합니다.
아이는 중3이구요, 초딩도 있어요
과거 다니던 직장 상사가
본인은 교육학 석사 받고 오고
고교생 아들도 유학시키더니
본인은 다시 복직하고 아들은 의대에 들어가는 거 보아서요
사립인지 주립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치대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친구 한국서 치과하다가
미국 건너가서 떼돈 벌었다고도 들었는데...
이란 게 아이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또 좋아라고 갔다가도 예기치 못한 장벽, 장애물에 부딪혀 우울증, 식이장애 등 별별 정신적 문제 겪는 유학생들도 많구요. 한국에선 분명 열심히 했는데 가서는 성적 제대로 못 받아오는 애들도 많구요.... 무작정 미국 가서 무조건 이길로 가야 한다...정해 두지 마시고 신중히 생각 거듭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거기서 치과의사란게 여기서 우리가 생각하는 닥터와 같은 개념이 아니에요. 뭐랄까 기술자에 가까워요..그래서 메디컬 스쿨이 아닌 걸로 알아요.
언젠가 이곳 자게에서
영주권 이상만 가능하다는 글과
아닌 사람도 입학하는 거 보았다는 두 분의 글이 상충되는 것을 보았어요
최근 몇년사이에 그리 바뀐 건지 에고 잘 몰겠네요
주에 따라 다른 건지
미국은 주에 따라서 많이들 다르자나요
그건 정말 미국 전체에서도 손 꼽히는 이슈라고 봐야 해요. '없는 건 아니고 가는 경우도 있다' 정도이지요.
그걸 목표로 가시면 너무 위험합니다.
그리고 영주권 없으면 주립대 가도 돈 많이 내야 합니다.
미국의 100대 직업 중
1위가 덴티스트예요
그리고
2위가 간호학석사 이상인
너스 프랙티셔너...
아이가 한국에서 영어 좀 잘한다는 수준으로
Sat 시험 보는거 쉽지 않아요.
내년 3월부터 new sat시험으로 바뀌는데
아시안 국가의 시험 부정으로 에세이 비중이 높아지고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질 예상입니다.
한국의 국어 시험과 논술이 어렵게 나온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지금 중 3이고 국제학교 다니는거 아니라면
한국에서 유학준비하는 것보다
보딩스쿨에 보내시는게 나을 듯.
비용은 좀 많이 들겠지만
한국에서 비싼 sat 학원 보내고
ap 준비하고 각종 엑티비티 스펙 준비에 더 나을거예요.
아이도 적응 기간을 거칠 수 있고.
주립대 학비는 학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니
미국 유학 카페나 각 학교 홈피 들어가면 나옵니다.
http://medical-schools.startclass.com
주립대는 인스테이트 기준이니 유학보내는건 튜이션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립대는 상관없어요...
영주권 없으면 뽑질 않는데 어떻게 들어가나. 금나나 보면 알죠.
미국은 4년 대학 졸업후 의전 치전으로 진학합니다.
영주권 없는 아이가 들어가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더구나 미국도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의전 치전 입학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구요.
아는 아이가 의대 지망으로 유학 중인데 일찌감치 현실 파악하고 한국 의대로 학사편입하려 하고 있어요.
학비는 유학가는 경우에 주립이라고 싸지 않습니다.
인스테이트 적용받는 아이에 비해 세배정도 부담해야 하니까요.
지금은 70년대가 아닙니다.
미국도 우리나라도 그 때완 많은 것들이 달라졌어요.
저가 원글님이라면 그 노력과 돈을 한국에서 들여서 의대 보내겠어요.
우선 영주권자 이상 아니면 의대 진학 힘듭니다. 간혹 유학생 있지만, 100% 유학생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주욱 미국에 살았는데, 체류신분이 영주권자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마다 약간 차이 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주는 한학기에 in state은 15000불, out of state 은 2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처럼 공부만 잘하고 시험만 잘본다고 의대 가는 것이 아니라.
1) GPA 3.8 이상
2) MCAT 35 이상
3) 봉사활동 및 리서치 활동 (이건 미국 주민등록 번호 없으면 불가능)
이런 것들이 다 갖춰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학 보내실 노력으로 한국에서 의대보내시라고 말씀드리네요.
그리고 미국 100대 직업은 도대체 어디서 보셨는지....말도 안되구요.
제 기억에 1위는 외과의사 아니면 마취과 의사였던 것 같네요. NP 가 2위라는 말은 말도 안되고 또 박사학위입니다.
낚시글이나 그냥 심심풀이로 적은 글이 아니라면 자녀분 진로에 신중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