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럽을 구라파라고 하는 사람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5-12-09 00:22:06

직장교육온 외국유학파 강사인데 (대학교수라고 함)

여자분이고 50대정도고요

'구라파 여자들은..'어쩌고 하는데 너무 구닥다리로 들렸어요 ;;

작곡전공으로 유학갔다왔다고 하는데

유럽은 필시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ㅎ


사실 강의가 너무 지루하고 감흥도 없고 해서

별게 다 거슬리더라구요


IP : 1.177.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입도 하셨을 듯
    '15.12.9 12:24 AM (1.231.xxx.134)

    보사부 후원으로

  • 2. ㅎㅎㅎㅎㅎ
    '15.12.9 12:31 AM (61.102.xxx.226)

    아마 구라파로 유학을 다녀오신 분인 듯...

  • 3. 일부러
    '15.12.9 12:42 AM (93.220.xxx.196)

    농담조로 구라파라고 하시는게 아닐까요??

  • 4. 요건또
    '15.12.9 12:43 AM (182.211.xxx.176)

    오, 구라파~~
    추억 돋는 단어로군요.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작곡 전공인 교수가 하는 "구라파" 여성들을 예시로 드는 직장 교육의 내용이 심히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 5. 함박스텍
    '15.12.9 1:37 AM (211.227.xxx.25)

    전 좋던데요 아련해서요

  • 6.
    '15.12.9 1:48 AM (14.52.xxx.171)

    가끔 써요
    구라파 비얼빈 오란다 ㅎㅎㅎ
    물론 농담으로 씁니다

  • 7. 요건또
    '15.12.9 2:03 AM (182.211.xxx.176)

    "비얼빈", "오란다"요?
    아... 생각이 날 듯 말 듯... 뇌가 막 간지럽군요. 뭐였죠, 그게? 한국말이 생각 안 나다니... 이런.

    '불란서'는 요즘 쓰는 사람도 보긴 했습니다.

    그리고..."구라파"라는 말을 쓰는 유럽 교민들 본 적이 있긴 합니다. 그 분들이 지금쯤은 70대시겠군요...

    함박 스테이크, 돈까스는 요즘도 흔히 쓰이지 않나요?

  • 8. ?
    '15.12.9 2:10 AM (91.113.xxx.101)

    비얼빈 오란다가 뭔가요?

  • 9. ㅋㅋㅋㅋㅋㅋㅋ
    '15.12.9 6:20 AM (111.107.xxx.231)

    한국에 안 살아서 그럴수도 있죠
    그래도 그렇지 한국말로 먹고 살 생각이면 책좀 읽으라 하세요

  • 10.
    '15.12.9 9:03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비얼린은 바이올린?
    내가 아는 오란다는 과자이름 ,,

  • 11. 나이가 나오지요.,
    '15.12.9 11:52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불란서 쏘련 국민학교 구락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26 20년된 40평 아파트 거실 확장 고민. 10 ... 2015/12/09 2,822
507725 강황 한달 후기 10 벌써 한달 2015/12/09 6,541
507724 8살 연하 사귈수있으세요 67 ㅇㅇ 2015/12/09 15,457
507723 문이과학생들수.. 3 2015/12/09 1,321
507722 예비고2 문과 갈 아이 교재 여쭈어요. 1 예비고2 2015/12/09 649
507721 아들이 최택6단 실물 봤다고 엄청 흥분을ㅋㅋ 7 ... 2015/12/09 4,924
507720 모녀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건 성향이 비슷해서인가요? 49 모녀 2015/12/09 2,111
507719 수련활동,수학여행은 거의 다 실시하나요? 49 초등 고학년.. 2015/12/09 674
507718 지오디 god 신곡 나왔네요. 49 나의 젊음 2015/12/09 1,237
507717 갑자기 쓰러지면.. 2 ... 2015/12/09 1,461
507716 수시 광탈 수험생 엄마 드림 19 힘내자 2015/12/09 7,400
507715 노후대비로 지방에 오피스텔 분양 어떨까요? 1 오피스텔 2015/12/09 1,205
507714 남편에게 제일 많이 하는 잔소리가 뭔가요? 20 잔소리 2015/12/09 4,150
507713 아파트 전체 필름지로 리폼하신 분 계세요? 6 겨울나무 2015/12/09 2,412
507712 한국방문.. 시어머니가 친정에 못가게 해요.. 47 고민입니다 2015/12/09 14,887
507711 초등아이들 아침양치 잘하고 등교하나요? 5 치카 2015/12/09 1,034
507710 3부 다이아 쌍가락지 VS 1캐럿 14 주니 2015/12/09 6,961
507709 파티룸(?) - 모임장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시내) 2015/12/09 961
507708 며느리가 판검사면 제사때 일하라고 부르기가 쉬울까요? 48 추워요마음이.. 2015/12/09 19,391
507707 1차선이 유턴과 좌회전 차선일때 직진신호시 유턴해도 되나요? 27 신호등 2015/12/09 7,322
507706 수시 추합 말이예요 3 한나 2015/12/09 2,373
507705 수시 합격하면 전화통보 와요?? 2 오렌지 2015/12/09 2,300
507704 위내시경검사 걱정됩니다 2015/12/09 613
507703 '내 나이가 어때서'는 누구 노래인가요? 4 라디오 2015/12/09 1,735
507702 지금껏 살면서 가장 감사한 점? 49 gratit.. 2015/12/09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