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사 Hmall이 무슨 잘못이겠어요...
정말 요즘 제가 미친듯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신랑이 미워 죽겠어요..그러나
그 뭡니까..서영은씨.."먼그대"인가요 처럼..
아..미운 사람 떡 하나 더주는 심정으로
시댁에 고등어/갈치 세트를 보냈어요..
Hmall에서 해원이란 업체 제품으로요..
오늘 회사에서 회의중인데 계속 전화하시는 시엄니..
"유통기한이 2010년 8월 30일까지로 되어있다.."
아..또 한소리 듣겠네요..흑흑흑
울 시어머니 붙이십니다..
"너는 괜한짓을 했다..... 00이는 담배 아직도 피니"
하고 끊으셨어요
애기/제 안부는 묻지도 않으시고..
짜증 만땅이니 이런것도 막 짜증나네요..괜한짓이라니..쩝
어쨋든 "해원"이란데서 고등어//수산물 사지마세요..
Hmall에 신고했는데 아직도 아무 말도 안해주고
반품해가겠다는 말도 안하고 이건 무슨
그리고 지금껏 여기서 시켜 먹었는데 (애기들 반찬으로)
한번도 유통기한 체크 안했거등요..
생각해보니..지금까지 그런거 보내줬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