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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추운날 음식물쓰레기통에 신생아를 버렸네요

ㅠㅠ 조회수 : 16,354
작성일 : 2015-12-08 23:12:55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214&aid=0000566155&mode=LSD
천벌 받을 년......
IP : 1.247.xxx.6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5.12.8 11:15 PM (175.113.xxx.109)

    자기 자식인데.....아기가 살아서 그래도 다행이네요...ㅠㅠ

  • 2. penciloo2
    '15.12.8 11:1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아기는 건강하데요
    설명이없어 링크열기 두려운 분들을 위해...

  • 3. 감사
    '15.12.8 11:16 PM (206.212.xxx.194)

    penciloo2 님 정보 감사합니다.

  • 4. ...
    '15.12.8 11:16 PM (121.171.xxx.81)

    생명의 소중함을 얘기하며 낙태금지시킨 멍청한 인간들 덕분이죠 뭐. 입양도 어렵게 법을 고쳐서 버려지는 아이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도 하고.

  • 5. 어우 씨발년
    '15.12.8 11:1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차라리 목을 조를 것이지...

  • 6. 진짜...
    '15.12.8 11:18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어디 고아원 앞에 몰래 놓고 나오지
    어찌 버려도 음식물쓰레기통에...

  • 7. 에고
    '15.12.8 11:19 PM (211.222.xxx.224) - 삭제된댓글

    위위댓글

  • 8. 키우지도 못할 아이를
    '15.12.8 11:21 PM (61.102.xxx.226)

    억지로 낳게 만드는 것처럼 못할 짓도 없는 거죠.
    태어나지 않았으면 버려지지도 않았을 것을...

  • 9. 어휴...
    '15.12.8 11:21 PM (118.139.xxx.113)

    열달을 품고 있었으면서 어찌 저럴수가....
    음식물쓰레기통이라....너무 잔인하네요...ㅠㅠ

  • 10. 벼락
    '15.12.8 11:22 PM (211.204.xxx.227)

    신생아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도 벼락 맞아야 하지만 아이는 혼자 만드는게 아닌데 왜 여자욕만 하는지

    벼락도 쌍으로 좀 내렸으면 좋겠네

  • 11. ..
    '15.12.8 11:22 PM (211.36.xxx.216)

    애가 울지도 않았으면 아침에 쓰레기차 프레스에 ...
    길에 버릴 자비심 조차 없었단 말인가요

  • 12. 세상에
    '15.12.8 11:25 PM (1.238.xxx.210)

    영화 향수 생각이 나네요..ㅠㅠ
    어찌 어미가 아이를 구역질 나는 음식물쓰레기통에..
    박스에 못 입는 옷가지라도 깔고 감싸서
    파출소 앞에라도 둘 것이지...
    혹 강간등 끔찍한 일을 당해 아기가 원수 같았더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 13. --
    '15.12.8 11:25 PM (114.204.xxx.75)

    정말 천벌을 받을ㅜㅜㅜ
    인간도 아닌 것들...에미나 애비나...
    입양이라도 시키면 되는 것을 도대체 무슨~!!!!!!

  • 14. ..
    '15.12.8 11:26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아가야 너에게 복을 빌어줄게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렴 ㅠㅠ

  • 15. 그래
    '15.12.8 11:31 PM (112.172.xxx.30)

    신생아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도 벼락 맞아야 하지만 아이는 혼자 만드는게 아닌데 왜 여자욕만 하는지

    벼락도 쌍으로 좀 내렸으면 좋겠네 2222

  • 16. 터푸한조신녀
    '15.12.8 11:33 PM (211.109.xxx.117)

    아이가 건강하다니,
    몇시간동안 잘 버틴거보니, 어린 젊은 여자가 출산한게 아닐까싶어요..

  • 17. 네이버라서 열기 꺼림칙했던 분들은 여기
    '15.12.8 11:4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강릉 음식물 쓰레기통서 신생아 발견...생명에는 지장 없는 듯 - 민중의 소리,김한수기자
    http://www.vop.co.kr/A00000968559.html

  • 18. ///
    '15.12.8 11:44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아기는 수건으로 감싼 채 검은 비닐봉지 안에 들어 있었다
    ...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은 “탯줄이 잘려 있었으나 제대로 마감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집에서 혼자 낳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온라인뉴스

  • 19. 아놔.. 버려도.
    '15.12.8 11:44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둘이 만들든. 백이 만들든.
    버리더라도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가 잘못했죠.
    에효..날도 추운데

  • 20. ..
    '15.12.8 11:46 PM (178.162.xxx.142)

    애들 죽이는 여자가 한 둘이 아니더군요.
    저럴 거면 왜 낳는지 모르겠어요.

  • 21. 아기가
    '15.12.8 11:47 PM (183.100.xxx.232)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너무 너무 귀하고 사랑스러울 때인데
    아이가 세상에서의 첫 경험이 이런 잔인함이라니
    아가가 너무 불쌍하네요
    대책은 없이 탁상공론으로만 제정된 법 때문에 나날이 가관이네요

  • 22.
    '15.12.8 11:55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아기를 잔인하게 버린 여자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낙태 합법화도 생각해 봤음 좋겠어요.

  • 23. 너무 끔찍하지만
    '15.12.9 12:05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찌보면 구석진 은밀한?곳에 버려서
    그대로 죽을수밖에 없는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열어볼만한 발견가능한 곳이어서
    아이가 천만다행으로 살았네요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기를

  • 24. 너무 끔찍하지만
    '15.12.9 12:0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어찌보면 그대로 발견안되고 죽을수도 있는 구석진 은밀한?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열어볼만한 발견가능한 곳이어서
    아이가 천만다행으로 살았네요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기를

  • 25. Christina0
    '15.12.9 12:10 AM (211.208.xxx.185)

    저런건 임신거부증이란 상태에서 출산할 경우가 많기때문에
    생명이라고 인지하기 보다는 덩어리로 인지해서 버리거나 유기시킨다네요.

    임신거부증이 좀 있는 증세같아요.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아치아라의 마을? 그 드라마에서 신은경이 그랬어요.
    배도 거의 안나오고 임신증상이 없다네요.
    그래서 출산하면 버린대요.

  • 26. 너무 끔찍하지만,,,
    '15.12.9 12:11 AM (115.93.xxx.58)

    그래도 어찌보면 그대로 발견안되고 죽을수도 있는 구석진 은밀한?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열어볼만한 발견가능한 곳이어서
    아이가 천만다행으로 살았네요
    저도 아기버린 엄마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차마 죽지는 말라고 그런거 아닐까요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기를
    엄마에게 못받은 사랑 충분히 받고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 27. ...
    '15.12.9 12:14 A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어느 천벌 받을 새끼가 책임도 안질거면서 피임도 안했대요. 고자나 되길.

  • 28. ..
    '15.12.9 12:18 AM (125.128.xxx.59) - 삭제된댓글

    아유...정말.ㅠㅠㅠ

    너무하네요..인간이 아닌거죠..

    고아들이 얼마나 힘들게 여생을 사는지 알면...정말 인간도아니예요

  • 29. 00
    '15.12.9 12:44 AM (218.48.xxx.189)

    그래도 살아서 다행입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면 발생하는 열로
    나치와 겨울한파를 이겨내며 버틴 유태인 일화가 생각나네요..

    태어나자마 죽이려하다니.....
    너무 가혹합니다 저 아기가 커서
    사실을 알게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ㅜㅜ..

  • 30. 참네 핑계 좋고
    '15.12.9 1:01 AM (5.254.xxx.217)

    애 죽여놓고 임신 거부증이라니.. 참 편리하네요.
    그리고 임신 거부증이면 낙태했어야죠.
    피임해서 애를 갖지 말던가.
    임신 거부증이라는 인간들은 왜 그리 다 영아일 때 죽이나요???

    임신 거부증이라는 것도 그냥 만들어낸 얘기래요.
    서래마을 살면서 자기 아이 세 명 죽인 프랑스 여자도 정신과 의사들은 그냥 반사회적, 경계선성 인격장애라고 진단 내렸죠. 한마디로 싸이코패스 같은 거죠

  • 31. 에휴
    '15.12.9 1:10 AM (211.195.xxx.121)

    그엄마는 베이비박스 같은데라도 두지
    개념없는 십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32. 수술비용이 없어서
    '15.12.9 1:11 AM (61.102.xxx.226) - 삭제된댓글

    낙태를 못하고 낳아서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출 청소년이나 돈없는 독신여성의 경우 임신 중기가 넘어가면 알바도 힘드니 병원에 갈 돈도 없어서 혼자 아이를 낳아 버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 아기도 혼자 낳은거 같다잖아요.
    아기를 저렇게 버릴 때는 산모 또한 생존이 절박한 상황이었을 거라는 겁니다.

  • 33. 수술비용이 없어서
    '15.12.9 1:14 AM (61.102.xxx.226)

    낙태를 못하고 낳아서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출 청소년이나 돈없는 독신여성의 경우 임신 중기가 넘어가면 알바도 힘드니 병원에 갈 돈도 없어서 혼자 아이를 낳아 버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 아기도 병원이 아닌데서 낳은거 같다잖아요.
    아기를 저렇게 버릴 때는 산모 또한 생존이 절박한 상황이었을 거라는 겁니다.

  • 34.
    '15.12.9 1:30 AM (116.125.xxx.180)

    산모만 욕할일이 아니네요
    아기 엄마 정신줄 놓은거 같은데 불쌍하네요 -.-
    그니까 낙태를 왜 금지해요?
    아빠란 개새끼는 어디갔길래

  • 35. 분명
    '15.12.9 1:34 AM (218.155.xxx.45)

    애가 애를 낳았겠죠.
    참 세상 쉽지않군요.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 잘 키워야합니다.

  • 36. 하늘 자전거
    '15.12.9 2:19 AM (121.168.xxx.65)

    역지사지 법을 만들어서 똑같이 죄값을 치르게 해야 되요.
    이 겨울에 아무리 정신줄 놓은 인간이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진짜 천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37. 쉴드 칠 걸 쳐야
    '15.12.9 2:48 AM (108.59.xxx.218)

    가임기 아이면 애가 애를 낳건 말건 저능아가 아닌 다음에야 성관계를 하면 어떤 결과가 있다는 거 알 나이일 테고 애를 버리면 범죄자가 된다는 것도 알아야죠.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하는 것 자체가 품행에 문제 있는 막장 아닌가요?
    게다가 아직 어린애가 낳은 거라는 증거도 없어요. 얼마 전에 보니 애 하나 낳은 여자가 남편한테도 말 안하고 둘째를 낳은 후 죽인 일도 있더라고요.

  • 38.
    '15.12.9 4:18 AM (211.36.xxx.158)

    어미가 미쳤네 아이가 너무 가엽네요ㅠㅜ

  • 39. 미혼모
    '15.12.9 9:30 AM (182.224.xxx.25)

    아닐까요?
    십대 출산이나 뭐 그런거 같아요.
    정상적인 출산은 아니겠죠..
    참 문제네요.. ㅠㅠ

  • 40. 자기나
    '15.12.9 9:47 AM (1.241.xxx.222)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이지ㆍㆍ

  • 41. 그런데
    '15.12.9 10:05 AM (203.226.xxx.118)

    사람이 뱃속에 있으면 죽여도 되고 배밖에 나오면 죽이면 안되는 건가요?
    사람을 뱃속에 있을 때 미리 죽이라는 분들이 많네요.

  • 42. 설마
    '15.12.9 10:21 AM (175.223.xxx.251)

    여자가 버린걸까요?
    상대 남자가 자기가 좋은데 보내준다고 해놓고
    귀찮으니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을수도 있죠.

  • 43. ㅇㅇ
    '15.12.9 10:54 AM (180.68.xxx.164)

    아이들 낳으라고 하면서 정작 저런 미혼모 아이들은 키우기도 힘들게 만든 사회도 욕해야죠
    외ㅐ국 어디는 고등학생이 아기 낳아도 학교다니고 젖도 먹이고 이러는데도 있더만
    우리 나라는 임신하면 특히나 여자들만 죄인되고 낙인 찍히고
    미혼모라도 혼자 낳아 키울수 있고
    아니더라도 어디 맡기면 나라에서 키워줄만한 여력이 되는 그런 나라가 되야 하는게 맞죠

  • 44. 그런데
    '15.12.9 11:02 AM (203.226.xxx.118) - 삭제된댓글

    고아원에 아이 맡기면 키워줄 거에요.
    예전에 TV에서 아빠가 사업 망하고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기고 가끔 보러 가는 거 나오던데요.

  • 45. 그런데
    '15.12.9 11:06 AM (203.226.xxx.118) - 삭제된댓글

    고아원에 아이 맡기면 키워줄 거에요.
    예전에 TV에서 아빠가 사업 망하고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기고 가끔 보러 가는 거 나오던데요.
    그냥 아이 낳았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버리는 거겠죠.

  • 46. 그런데
    '15.12.9 11:09 AM (203.226.xxx.118) - 삭제된댓글

    고아원에 아이 맡기면 키워줄 거에요.
    예전에 TV에서 아빠가 사업 망하고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기고 가끔 보러 가는 거 나오던데요.
    그냥 아이 낳았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버리는 거겠죠.
    좋은 데 시집 장가 가려면 걸림돌이 되니까 죽이거나 버리는 거죠.

  • 47. 그런데
    '15.12.9 11:11 AM (203.226.xxx.118)

    고아원에 아이 맡기면 키워줄 거에요.
    예전에 TV에서 아빠가 사업 망하고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기고 가끔 보러 가는 거 나오던데요.
    그냥 아이 낳았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버리는 거겠죠.
    좋은 데 시집 장가 가려면 걸림돌이 되니까 죽이거나 버리는 거죠.

  • 48. ㄷㅈ
    '15.12.9 11:26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통 .. 아이를 음식물쓰레기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정신상태가 심히 궁금

  • 49. 미쳐
    '15.12.9 12:11 PM (116.36.xxx.24)

    차라리 옷에 싸서 우리집 앞에 버려라!!!

  • 50. 그런데
    '15.12.9 12:17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아무도 애아빠는 욕을 안 하네요..
    이러니 미혼모가 견딜수 있나...
    왜 저렇게 애를 버렸는지 이해가 다 될라고 하네요..

  • 51. 낙태 합법되야
    '15.12.9 12:45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애를 저렇게 유기하고 사람취급을 안할거면 애초에 낙태가 낫죠!
    저렇게 버리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라잖아요? 차라리 낙태 합법으로 되야 세상 나와 버려지는 아이들에 숫자가 좀 줄지 않겠어요?

  • 52. 그런데
    '15.12.9 12:50 PM (118.220.xxx.90)

    아무도 애아빠는 욕을 안 하네요..
    이게 더 놀랍네요.
    이러니 이나라의 미혼모가 견딜수 있나...
    왜 저렇게 애를 버렸는지 이해가 다 될라고 하네요..

  • 53. 저기 위에
    '15.12.9 1:16 PM (114.204.xxx.75)

    애아빠 욕하는 댓글 있는데요

  • 54. ...
    '15.12.9 1:19 PM (1.231.xxx.229)

    제발 입양법 좀 합리적으로 바꿔서 아기들이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입양법을 보면 입양가기 전 까지 생모의 호적에 올려야하는데 생부는 잠적해 버리면 찾을 수 없으니 피해는 고스란히 생모와 아기가 받게 되어있어요. 게다가 입양간 아기가 파양이 되면 다시 생모의 호적으로 아기의 인적사항이 올라오니 이렇게 버리는 수가 늘어나는거고요.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되면 생부모를 만나고 싶을 때 찾기 쉽도록 입양아를 위해 바뀐 법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같이 성적으로 여성들에게 패쇄적인 나라에서 있을 수 있는 극단적인 예를 생각하지 못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런 여파로 법을 바꾸려고 한다는데 좀 빨리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 55. 제발
    '15.12.9 1:52 PM (116.41.xxx.63)

    아빠라는 개새끼는 어디갔대요? 222
    낙태 합법화해야해요. 키우지도못할 아이를 낳아서 어찌할것이며 고아원에 간다한들 그 긴 세월 부모도 없이 평생 고생해야하는 아이 인생은 누가 책임질꺼에요?

  • 56. ....
    '15.12.9 1:55 PM (182.214.xxx.49)

    낙태 허용한다고 버려질 아기들이 안버려지나요?
    낙태 금지여도 지금도 낙태 할사람들은 아무런 제제없이 합니다
    낙태금지법때문에 버려졌다는 분들의 생각은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애초부터 피임을 잘 하던지
    즐길건 다 즐기고 애는 생기면 버리는 인간이 죽일 년놈이죠
    아마 잡혀도 솜방망이 처벌할거에요
    낙태 금지법이 아니라 처벌을 아주 강화해야 해요

  • 57. /////
    '15.12.9 2:2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낙태금지법 찬성. 합니다.
    다만 버리는 사람은 잔인하게 버린다에 한표 던집니다.
    이십년전에 금봉지사건도 이런류 였엇어요.
    한겨울에 쓰레기 봉지 사이에서...울지도 않았대요....쓰레기 수거 아저씨가 손에 잡히는데 왠지 찌리릿 기운이 와서 보니깐 두꺼운 옷에 쌓인 신생아 였다네요.
    한겨울이라도 몇시간동안 죽지 않았던게 밀폐된 비닐봉지안에 옷들로 감싸여 있었기에 체온유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서워요...

  • 58. 대체..어디서 이렇대요?
    '15.12.9 2:29 PM (1.254.xxx.88)

    낙태 금지여도 지금도 낙태 할사람들은 아무런 제제없이 합니다

    의사면허 박탈인데???
    대체 어디가서 이런걸 해준대요????

  • 59. 삼신 할머니
    '15.12.9 3:44 PM (203.228.xxx.204) - 삭제된댓글

    저한테나 애기 좀 보내주시지...

    이토록 원하는 사람에겐 안 보내고
    휴..

    저 애기가 너무 ..

  • 60. 낙태 금지법은
    '15.12.9 4:22 PM (222.119.xxx.215)

    도대체 누가 만든걸까요? 그 법 덕분에 버려지는 아기만 더 느네요. 요즘엔 기형이여도 낙태 힘들어요.
    낙태 하다 걸리면 어떤 님 말대로 의사면허 박탈입니다.
    어떤 정신 나간 의사가 의사 생활 걸고 벌금 몇백만원 내면서 낙태 해주나요

    중국이나 해외로 가서 하면 모를까 그 정도 돈이 있는 사람이면 아이를 버릴리도 없겠지만요..
    도대체 아이를 바라는 난임 부부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신이 저런 사람에게 자식을 허락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피임해도 생길 아기는 생겨요. 세상에 완전한 피임은 없죠
    나팔관을 묶는다면 모를까..

  • 61. 개같은
    '15.12.9 4:36 PM (114.200.xxx.65)

    낙태금지법때문에 이지경
    그 죽일놈의 인권단체들

  • 62. ..
    '15.12.9 5:09 PM (59.5.xxx.253) - 삭제된댓글

    에휴 이 추운겨울에..아이가 질식이라도 해서 아무도 발견못했다면... ㅜㅜ
    베이비박스를 주민센터에라도 설치해줘서 이런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63. ....
    '15.12.9 5:32 PM (182.214.xxx.49)

    주변에 얼빠진 인간들 여럿 봤어요 낙태 그냥 해주더만요
    현금으로만 결제하면!
    낙태금지법에 침튀는 분들은 낙태 못해 동동 구르는 분들 같네요
    이게 어디 금지법때문에 그렇습니까?
    별 이상한 논리 보겠네

  • 64. 일단
    '15.12.9 5:37 PM (5.254.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들이 제일 추접스러워요.
    책임도 못질거면서 국내외 막론하고 가는곳마다 씨뿌리고 다니고.
    그리고 낙태금지법이 있다하더라도 하는 산부인과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법대로 살진않죠.

  • 65. moonbl
    '15.12.9 8:17 PM (182.230.xxx.231)

    아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태어나자마자 사랑만 받고 자랄 아기를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통에 어찌.. ㅠㅠ

    주변 CCTV 다 확인 들어갔다 하니 아마 잡히겠죠..

    베이비박스나 보육원에 맡겼다면 (최선은 아니지만 )

    그나마 아기도 안전하고 뉴스에 나올일도 없었을텐데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극한에 몰려 이성적 판단 자체가 마비된

    패닉상태였던 것 같아요

    씨뿌려놓고 쌩까고 무책임했을 남자새끼가 제일 혐오스럽네요

    어휴. 근데 정말정말 아기 낳아놓고 버리고 가는것들..

    지새끼 버리고 아무일 없었던척 어찌 살아가려나요

    보육원에 가득 누워서 안아주길 기다리를 영아들 보면 정말..

  • 66. 낙태를하던 아이를 낳던
    '15.12.9 9:20 PM (175.213.xxx.5)

    개인의 의사가 존중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아이를 책임지겠단 맘이 있음 낙태는 안하겠죠
    돈주면 낙태 시켜주는곳 있겄지만 그런곳 찾아가는게 쉽나요
    얼마전 아이가 기독교인들은 피임조차도 하느님섭리를 거스르는 것으로 여긴다고 하던데 맞나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그런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하는데
    국영수만 강요하는 쓰레기 교육

  • 67.
    '15.12.9 11:41 PM (112.168.xxx.225)

    진짜 아이가 너무 가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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