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길을 걷다 보면 포교하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요.
저는 직장이 신촌인데요. 영어강사입니다.
포교하는 사람들이 제게 선생님이세요? 가르치는 일 하세요? 라고 물으며 접근을 합니다.
대답 안하고 지나가는데요. 오늘까지 약 10번은 들은것 같네요.
제 인상이 전형적인 선생(강사)인걸 까요?
아님 요즘 그들이 접근하는 방식인가요?
전 발랄한 아줌마 인상이고 싶은데....ㅎㅎㅎ
혼자 길을 걷다 보면 포교하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요.
저는 직장이 신촌인데요. 영어강사입니다.
포교하는 사람들이 제게 선생님이세요? 가르치는 일 하세요? 라고 물으며 접근을 합니다.
대답 안하고 지나가는데요. 오늘까지 약 10번은 들은것 같네요.
제 인상이 전형적인 선생(강사)인걸 까요?
아님 요즘 그들이 접근하는 방식인가요?
전 발랄한 아줌마 인상이고 싶은데....ㅎㅎㅎ
아...그래서 그런건가..
저한테도 그러더라구요
아니라고 학생이라고.. (대학생때 ) 그러니까 그럼 선생님 될 얼굴 이라고..
쉬워보이는 사람이 공략 대상이래요.-_-;
순대들
저 백수인데 저한테도 직업이 선생님이냐고 말걸던데요ㅎ
요즘 레파토리가 선생님이세요?~로 바뀌었나 보네요.
한때는 우체국이 어디 있나요?~였잖아요.
근데 전 어제 얼굴에 복이 많으시네요~하며 접근하는
사람을 만났네요. 넘 낡은 수법에..안타까움이..ㅠ
"저희 교회로 가시죠? 저 목사에요. 할렐루야~~" 하면 어떨까요?
저희 남편이 그렇게 하면 된다는데, 우린 여자라서 안 먹히려나요?
저도 며칠전 대학 때 이후로 첨으로 도인들에게 걸렸어요.
대뜸 '선생님이시죠?' 이래서 뜨끔했다는..저도 영어강사예요.
오전에 시간 있어 장보고 장바구니에 맥도널드 추러스 씹으며 가고 있었는데..
이제 레파토리가 바뀐 거였군요. ㅋㅋ
여긴 지방광역시.
여자들 직업 대부분이 가르치는 직업이거든요.
동호회 나가보면 여자들 80%가 학원강사 예요.
초중고 보습학원 강사, 피아노 강사, 영어 강사, 무용강사, 댄스강사, 요리강사, 문화센터 강사,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학습지...
여자들 직업 대부분이 가르치는 직업이거든요.
동호회 나가보면 여자들 80%가 학원강사 예요.
초중고 보습학원 강사, 피아노 강사, 영어 강사, 무용강사, 댄스강사, 요리강사, 문화센터 강사,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학습지... 등등등등.... 그냥 선생님이냐고 하면 80%는 얻어걸려요.
동호회 나가보면 여자들 80%가 학원강사 예요.
초중고 보습학원 강사, 피아노 강사, 영어 강사, 무용강사, 댄스강사, 요리강사, 문화센터 강사, 컴퓨터강사, 방과후강사,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학습지... 등등등등.... 그냥 선생님이냐고 하면 80%는 얻어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