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빵에 뭐 들었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
그냥 바게뜨 빵에 올리브유 발라 살짝 구워서 ..그냥 먹어도 되고 ..좀 심심하다 싶으면
크림치즈 같은거 얹어서 커피 먹으면 ..
그냥 ..천국이에요 ..ㅠㅠ 제 입맛이 너무 담백한건가요 ?
전 빵에 뭐 들었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
그냥 바게뜨 빵에 올리브유 발라 살짝 구워서 ..그냥 먹어도 되고 ..좀 심심하다 싶으면
크림치즈 같은거 얹어서 커피 먹으면 ..
그냥 ..천국이에요 ..ㅠㅠ 제 입맛이 너무 담백한건가요 ?
올리브오일 발라서 오븐에 살짝 굽는건가요??
어떤 느낌일런지~ 낼 아침에 해봐야겠네요~!
걍 후라이팬요 ㅋㅋ 올리브 오일 둘러서 걍 살짝 구워먹거든요 ..에효 드시다가 맛없다고 하셔도 책임
못져용 ㅋㅋ
저도 바게트나 베이글같은 담백한빵 젤 좋아해요ㅎㅎ
빵먹저굽고 올리브유를 찍어먹는건 어떨까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 몇 방울 떨궈서 빵을 거기 찍어먹어 보세요. 완전 맛있어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식초 몇 방울 떨궈서 빵을 거기 찍어먹어 보세요. 완전 맛있어요.^^
저도 신선한 바케트 잘라서
맛있는 올리브오일에 페스토 한스푼 넣고 찍어먹는거 좋아해요.
굽지않고.
얼마전 올리브오일 좋은거 샀는데 맛과 향이 참 좋아요.
샐러드하거나 빵에 찍으면... 완전 맛있어요^^
커피 마실 때 간단한 뭔가랑 같이 먹는 습관이라
식빵 냉동칸에 넣어두고
한두개씩 올리브유 뿌려 토스터에 살짝 구워
딱히 쓸일 없는 계피가루 뿌려 먹는 게 젤 간단하고
맛도 좋고
올리브유 뿌려서 굽는 게 맛이 더 좋네요
올리브유 신선도 생각해서 구운 후 바르는 거 보다는
저는 막자른 바게트에 버터발라먹는것도 좋아하고 (자르기 귀찮아서 호텔 조식에 나오는 일회용버터 통으로 사둬요ㅎㅎ) 판콘토마테라고 스페인에서 먹는건데.. 살짝구운 바게트위에 마늘을 문지르고 토마토도 원래는 문지르는건데 전 강판에 갈아서 올려요. 그 위에 올리브유 한방울 뿌려주면 진짜 맛있어요ㅠ
다들 바게트 얘기하시니까 터키 여행다닐 때 먹었던 빵 생각나네요~
바게트 비슷한건데...정말 맛있었는데...아흑~
터키 빵이 은근 정말 맛있어요~~
그 날 나온 바게뜨에 질좋은 (그래서 향 좋은) 올리브유나 또한 질좋은 버터를 아주 살짝 발라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바게뜨 한 개쯤음 앉은 자리에서 클리어 할 수 있어요.
저도 속에 뭐 들어간 빵보다 이렇게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더불어 저 고등학교 다닐적에 (전 현재 43세) 참크래커를 그렇게 좋아했어요. 남들은 에이스다 뭐다 하는데 저는 그냥 오로지 참크래커. 하루에 한 봉은 먹은듯요. 그 때는 지금처럼 낱개 포장이 아니라 길죽한 직사각형으로 아주 단순한 포장이었죠. 얼마전 낱개 포장 된 것을 먹어보았는데...그 때 그 맛이 아니어서 시무루룩...
바게트 먹는 법 저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