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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문과같았는데 고등학교때 이과가신분 계신가요?

놀자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5-12-08 21:40:02
중학생 딸이 있는데. 지금 문과성향인데. 본인이 하고싶은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3년간 꿈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과입니다. 문과성향이란건. 수학보단 영어성적이 좋아서 그렇습니다. 혹시. 이과로 가서 더 힘들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202.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2.8 9:50 PM (110.70.xxx.163)

    글쓰기 좋아해서 중학교 내내 교지편집을 했었는데 고등학교는 이과로 갔어요. 스토리가 있는 과학을 더 좋아해서 이과로 갔는데 수학은 성적은 냈지만 엄청 재미없게 공부하긴 했어요.

  • 2. 이과성향은
    '15.12.8 9:52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수학으로만 봐선 안되구요
    영수는 문과든 이과든 다 잘해야합니다

    성향은 과학으로 보셔야해요
    과학을 좋아하는지, 기초지식이 있는지
    아니면 사회나 역사쪽을 좋아하는지에 따라서
    이과냐 문과냐 선택하셔야 해요
    탐구영역도 중요합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등급 절대 안나오고 발목잡혀요

  • 3. ㄱㄱ
    '15.12.8 10:13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장래희망을 덩했다면서요?
    그럼 그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점수따기 좋은 쪽으로 가기 보다는요.
    목표가 있으니 죽어라고 해낼 동기가 있는 건데요.
    영수 성적이야 고딩가서도 충분히 바뀔 수 있어요.

    되고싶은 것이 없이 그저 좀비처럼 공부만 해야하는 자식이 걱정이지,
    하고싶은 것이 있는데요.

    아직 중딩이니 시간있어요.

  • 4. 놀자
    '15.12.8 10:14 PM (175.202.xxx.133)

    과학도 좋아하고. 역사 사회도 좋아해요. 영어는 최상위권이고. 수학은중상정도 되요. ㅜㅜ.

  • 5. 저요
    '15.12.9 11:59 AM (104.138.xxx.143)

    전 문과성향인데 이과 갔어요.
    국어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봐도 안틀렸고, 사회 역사 정말 재미있었어요. 과학은 재미없었고요.
    성적은 국영수 다 좋았어요. 공부하는건 안힘들었는데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재미없었어요. 그래도 그걸로 먹고사니...결과적으로는 잘한 결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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