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때 문과같았는데 고등학교때 이과가신분 계신가요?

놀자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5-12-08 21:40:02
중학생 딸이 있는데. 지금 문과성향인데. 본인이 하고싶은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3년간 꿈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과입니다. 문과성향이란건. 수학보단 영어성적이 좋아서 그렇습니다. 혹시. 이과로 가서 더 힘들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202.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12.8 9:50 PM (110.70.xxx.163)

    글쓰기 좋아해서 중학교 내내 교지편집을 했었는데 고등학교는 이과로 갔어요. 스토리가 있는 과학을 더 좋아해서 이과로 갔는데 수학은 성적은 냈지만 엄청 재미없게 공부하긴 했어요.

  • 2. 이과성향은
    '15.12.8 9:52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수학으로만 봐선 안되구요
    영수는 문과든 이과든 다 잘해야합니다

    성향은 과학으로 보셔야해요
    과학을 좋아하는지, 기초지식이 있는지
    아니면 사회나 역사쪽을 좋아하는지에 따라서
    이과냐 문과냐 선택하셔야 해요
    탐구영역도 중요합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등급 절대 안나오고 발목잡혀요

  • 3. ㄱㄱ
    '15.12.8 10:13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장래희망을 덩했다면서요?
    그럼 그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점수따기 좋은 쪽으로 가기 보다는요.
    목표가 있으니 죽어라고 해낼 동기가 있는 건데요.
    영수 성적이야 고딩가서도 충분히 바뀔 수 있어요.

    되고싶은 것이 없이 그저 좀비처럼 공부만 해야하는 자식이 걱정이지,
    하고싶은 것이 있는데요.

    아직 중딩이니 시간있어요.

  • 4. 놀자
    '15.12.8 10:14 PM (175.202.xxx.133)

    과학도 좋아하고. 역사 사회도 좋아해요. 영어는 최상위권이고. 수학은중상정도 되요. ㅜㅜ.

  • 5. 저요
    '15.12.9 11:59 AM (104.138.xxx.143)

    전 문과성향인데 이과 갔어요.
    국어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봐도 안틀렸고, 사회 역사 정말 재미있었어요. 과학은 재미없었고요.
    성적은 국영수 다 좋았어요. 공부하는건 안힘들었는데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재미없었어요. 그래도 그걸로 먹고사니...결과적으로는 잘한 결정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95 짝사랑중인데요 8 수줍은 처녀.. 2016/01/02 2,592
514694 4일 오전까지 강력한 미세먼지 와요! 2 중국발미세먼.. 2016/01/02 1,377
514693 어디에 방을 얻어야할지 4 역사에 종지.. 2016/01/02 720
514692 얼마전 부동산 링크 된 글 일전에 2016/01/02 569
514691 막힌 변기 깨끗하게 뚫는 방법입니다. 16 변기 2016/01/02 7,137
514690 남자가 쓸만한 향의 바디버터 있나요? 6 바디버터 2016/01/02 699
514689 재테크에 능한 정명훈씨 92억매수 170억 매도의사 6 ~~ 2016/01/02 3,390
514688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 7 마흔 2016/01/02 2,778
514687 소녀상의 그림자 알고있었나요...? 10 나비와 새 2016/01/02 2,481
514686 아기발육걱정상담 7 khnoh 2016/01/02 866
514685 익으니 쓴맛나는 김치 5 겨울 2016/01/02 2,816
514684 이번 연휴..사흘..그냥 자취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괜찮은거.. 1 ,,,,, 2016/01/02 1,033
514683 애들이 엄청 먹어대네요. 10 000 2016/01/02 3,389
514682 이성한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본능인가요 ? 4 zhdwnl.. 2016/01/02 2,220
514681 20대자취하는 딸들 방상태 27 동의구함 2016/01/02 14,364
514680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대표 “힐러리 당선” 예상 민주당 2016/01/02 535
514679 보일러 예약기능 해놓는집들... 3 궁금... 2016/01/02 3,236
514678 이제40대가 되었네요.4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뭘까요 7 82선배님들.. 2016/01/02 2,632
514677 학교선택 질문드립니다. 27 ... 2016/01/02 2,294
514676 대단위 아파트 사지 말아야겠어요 67 이글좀 2016/01/02 27,498
514675 50대 부모님 3시간정도 시간을 떼우셔야(?)하는데... 14 28 2016/01/02 2,692
514674 이사견적받았는데요 2 나무안녕 2016/01/02 801
514673 혹시 지게차 운전하시는분 계시나요?? 4 빨강 2016/01/02 1,610
514672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는 거 27 ... 2016/01/02 2,223
514671 노총각의 현장 3 ... 2016/01/0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