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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세만 돼도 시터 뽑을때 이젠 밥 잘하고 순하면 오케이예요.

직장맘 조회수 : 5,163
작성일 : 2015-12-08 21:29:19
집에 하루종일 있는 돌쟁이 시절에는 밥은 부차적이고 애랑 잘 놀고 말 많이 하는 시터가 좋았고 그걸 제일 중점적으로 봤는데...

대여섯살만 돼도 애한테 필요한건 맛있는거 해주고 아줌마 나 이거 만들었다?? 하면 와 잘 만들었네~~ 정도 반응만 해줘도 어차피 홈스쿨 하고 혼자 책도 보고 하니 "애랑 잘 놀고" 이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지는거 같아요. 아침에 입맛 없는데 맛있는 반찬 따뜻하게 내고 다녀오면 주스 갈아주고 고구마 말린거 주고 저녁에 새국이랑 새 반찬 줘서 애가 집밥 잘 먹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는게 훨씬 중요해져요.

어차피 유치원 애프터까지 하고 오면 다섯신데 씻고 저녁 먹으면 엄마 오는거고 노는건 엄마랑 숙제도 엄마랑 하는데 시터가 유아교육과 나오고 쌍둥이 키운 경력 있고 이런건 이제 별로 큰 의미가 없어져요. 오히려 보육교사 자격증 있는데 반찬은 못한다... 화장실 청소 못한다... 이런 케이스가 난감. 근데 실제로 사람을 구인할때도 가사가 떨어져도 애랑 잘 노는 사람 구하는 거보다 옛날 할머니처럼 애는 밀착해서 안 보고 응 그래그래 잘 놀거라 하는 스타일이어도 살림 깔끔하게 잘하는 사람이 좋다 하는게 훨씬 사람이 많아요. 시터로 인해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그렇다고요. 몇년만 견디면 시터 문제가 어렵지 않아져요. 인력풀도 넓어지고 교체 부담도 줄어듭니다.
IP : 211.187.xxx.2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8 9:33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근데 베이비시터가 집안일도 하나요? 베이비시터란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

  • 2. ..
    '15.12.8 9:34 PM (114.206.xxx.173)

    그렇죠 애가 커가면서
    시터의 필요 조건이 달라지니까요.

  • 3. 그냥
    '15.12.8 9:34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베이비시터가 아니라 가사도우미를 고용하심이 어떨런지..

  • 4. 얼마드리나요?
    '15.12.8 9:34 PM (182.224.xxx.43)

    밥도 해주는 시터는

  • 5. --;;
    '15.12.8 9:35 PM (110.70.xxx.211)

    시터와 가사도우미 겸인가요?
    만능을 요구하는듯

  • 6. 시터가 뭔가요?
    '15.12.8 9:39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한 건 가사도우미 같아요.

  • 7.
    '15.12.8 9:39 PM (211.187.xxx.28)

    영미권에선 내니 오페어 동남아에선 메이드나 아마 -- 뭐 그런 개념이요 한국에선 시터라고 많이 해요. 집안일하고 애도 좀 봐주고 하는 직업이요. 그럼 어른들 밥 잘 안먹는 집에서 애 밥해주고 유치원 보내고 집안일하고 학원 챙기고 하는 사람을 뭐라 하나요.

  • 8. ..
    '15.12.8 9:46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가사겸 베이비시터가 있긴있어요

  • 9.
    '15.12.8 9:48 PM (211.187.xxx.28)

    근데 이건 주관적이예요. 저희 아줌마는 본인이 육아도우미라고 생각하고 본인을 그렇게 소개하고 저도 우리 애 아니면 입주로 사람 쓸 일이 없으니 우리 딸 봐주는 아줌마라고 시터라고 해요. 직접적으로 애를 업고 기저귀갈고 하진 않지만 밥주고 목욕시키고 잠도 재우는데 가사도우미 (예를 들어 강남파출부나 인터파크 가사도우미)랑은 다르잖나요? 어차피 산후조리사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가사시터 요양보호사 이분들이 왔다갔다 본인 적성이나 상황에 맞는 일 하시는 거라서요. 요양보호사 정도만 자격증이 있고 나머지는 그냥 전 가사도우미예요 전 베이비시터예요 전 등하원도우미예요 하기 나름임.

  • 10. mi
    '15.12.8 9:48 PM (96.255.xxx.242) - 삭제된댓글

    시터가 어니고 가사도우미.

  • 11. 님이 찾는건
    '15.12.8 9:48 PM (96.255.xxx.242)

    시터가 아니고 가사도우미.

  • 12. ..
    '15.12.8 9:54 PM (223.33.xxx.165) - 삭제된댓글

    확고하시네.

  • 13.
    '15.12.8 9:55 PM (221.146.xxx.73)

    여기 시터 써본 사람 없나봐. 월급제 시터면 당연히 육아 가사(청소.음식)에요.

  • 14.
    '15.12.8 9:59 PM (211.187.xxx.28)

    저도 당황 중 ㅋㅋㅋㅋ 시터라서 시터라고 했을 뿐인데.......... 유치원 엄마들도 그렇고 여직원들도 그렇고 다 집안일하고 애 봐주는 분 시터라고 불러요. 가사도우미는 인터파크 같은데서 4시간이나 8시간해서 부르는 분을 말하는거고. 현재 한국어에서 그렇게 쓰지 않나요???;

  • 15. --
    '15.12.8 9:59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베이비시터가 애 간식 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가사도우미 인가요??

  • 16.
    '15.12.8 9:59 PM (221.146.xxx.73)

    원글말대로 유치원생 정도면 가사비중이 훨씬 커서 저도 음식 잘하는 사람으로 구했죠. 애가 클수록 선호해서 (덜 힘드니까) 비교적 구하기 쉬워요

  • 17.
    '15.12.8 10:03 PM (175.223.xxx.190)

    여기 시터 써본 사람 없나봐. 월급제 시터면 당연히 육아 가사(청소.음식)에요2

    저희집 입주시터한테 280드려요 쌍둥이인데 한명은 제가 돌봄 아기만 돌보면 이 돈 못주죠

  • 18. 아니
    '15.12.8 10:08 PM (211.187.xxx.28)

    그럼 화장실 청소를 집안일 하시는 분이 하는게 맞지
    밖에서 일하는 엄마아빠가 할까요
    여섯살짜리 애가 공부하고 와서 할까요
    하루에 9-4:30 혼자 집에서 집안일 하기로 계약된 사람을 놔두고 가사도우미를 불러야 하나요;;
    화장실 청소가 뭐가 어때서? 저도 시간 있으면 하는데 개운하고 좋지 않나요?

  • 19.
    '15.12.8 10:10 PM (221.146.xxx.73)

    아침에 아이 등원하고 오후에 하원하기까지 그럼 시터는 낮잠 자나요? ㅎㅎ 그 시간에 가사일합니다

  • 20. 지칭에 예민
    '15.12.8 10:14 PM (218.147.xxx.246)

    시터든 도우미든 여튼 집에와서 도와주시는 분이죠..
    저는 아기 때도 지금도 50대 후반 아줌마가 오세요. 애들은 할머니라 불러요.

  • 21. ..
    '15.12.8 10:14 PM (175.114.xxx.134)

    내니 오페어는 요리 않해요.
    부모가 준비해논거 주거나 빵에 간단히 치즈나 햄 정도
    넣어 주고 피자 뎁혀주고 해요.

  • 22. 여기는
    '15.12.8 10:15 PM (221.146.xxx.73)

    연령대가 확실히 높은가봐요 '시터'를 글로만 배웠지 써보지를 않아서 모르네요

  • 23. 좋은 글에
    '15.12.8 10:16 PM (175.112.xxx.238)

    별 시덥지않은 시비거는 댓글 진짜 거슬리네요
    육아,가사 다 하는 게 시터 맞다고요
    진짜 별.. 참나

  • 24. ㅋㅋㅋ
    '15.12.8 10:20 PM (14.52.xxx.172)

    원글님 글에서 시터라는 말이 크게 거슬리는거 없는데 그거 가지고 계속 딴지 거시는 분은 뭔지.
    아이를 돌봐달라고 고용한 시터라잖아요. 시터가 애들 간식이랑 빨래, 간단한 청소 다 하던데요.
    화장실 청소도 대청소 수준으론 안하지만 청결유지되는 수준은 해야죠.
    그럼 애가 하원해서 엄마 올때까지 같이 있을 사람이 필요한데 시터를 고용하지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고선 그런데 그시간에 우리애 혼자 있을거니까 챙겨주세요 하나요?

  • 25. 저도
    '15.12.8 10:21 PM (115.143.xxx.202)

    시터쓸때 아이들은 이모라고 불렀고 아이 돌보미 및 요리 (반찬 두가지 정도) , 청소 (눈에 보이는것 정돈 및 청소기 돌리기), 설거지, 빨래 매일 나오는정도 해주셨어요

    근데 화장실 청소나 구석구석 쌓인 먼지라든지 이런건 시간 지나면 지저분해져서 한달에 한번 정도 가사도우미 따로 불러서 청소 부탁드렸어요 시터분 성격 나름인거 같아요...아무래도 아이랑 잘놀아주는 분을 위주로 고른다면 청소 및 다른 가사 부분은 양보해야 할거 같아요

  • 26. 아우
    '15.12.8 10:22 PM (211.187.xxx.28)

    자 7:30-9시 아침해서 애 깨워 먹이고 씻기고 입혀 셔틀 태워 보내요 애가 6시에 일어나면 그때부터 놀아주기도 해요.
    9-4:30 집안일 해요 (애 반찬 청소 빨래 다림질 정리정돈 김치도 하고 쉬기도 하고 창틀도 닦고 할려면 할게 많은데 쉬는 시간도 많고 그렇죠)
    4:30-7시 애 봐요 (애 간식 주고 목욕 시키고 홈스쿨 선생님 음료도 주고 저녁 먹이고 애가 책 읽어달라면 읽어주고 술래잡기하자면 해주고)
    7-9시 엄마 오면 엄마 과일 챙겨주고 설거지하고 행주삶고 본인 샤워도 하고 애 재웁니다.

    보세요 애를 보는건지 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 않나요? 원래 육아가 그렇습니다 애를 키운다는게 먹이고 입히고 정리정돈하는게 분리되기가 어려워요. 미혼이신가......;;

  • 27. 요건또
    '15.12.8 10:25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외국도 아이들 좀 크면 겸직해서 같이 일 많이 합니다. 아이들도 큰데 가사 도우미, 내니, 청소도우미 다 따로 쓸 수는 없으니까요. 업무에 대해 계약하기 나름이지요.
    저 정도 큰 아인데 정말 딱 아이만 돌본다면 우리 정부에서 하는 아이 돌보미처럼 시급제로 하고 임금이 내려 갑니다. 그래서 직장인만큼 임금을 받으려면 집안 일과 아이 돌보기를 같이 하려고 하는거지요.

  • 28. ㅋㅋㅋ
    '15.12.8 10:27 PM (14.52.xxx.172)

    계속 시터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시터넷 사이트 들어가서 구인/구직 관련 업무범위 한번 보시는게 어떨지..

    참, 댓글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갔지만 원글님 글 잘봤어요. 저도 곧 구해야하는 입장이라 도움이 되네요.

  • 29. 참 이상해
    '15.12.8 10:56 PM (121.131.xxx.87)

    미혼이고 베이비시터 개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만은, 원글 보니 확연히 이해가 가는데, 시비 거시는 분들은 아마도 전혀 사정을 모르셔서 원글님을 제한된 임금에 과중하게 일을 맡기는 노동착취자로라도 만들고 싶은신 건가요?

  • 30.
    '15.12.8 11:06 PM (39.7.xxx.179)

    시터 안써보신분들은 제발 딴지 그만 좀..시터구하는 사이트 한번이라도 들어가보시든가요 ㅡㅡ

  • 31.
    '15.12.9 12:11 A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고용한 베이비시터는 아이만 돌보네요.
    이유식은 엄마가 미리 출근전에 준비해놓으면 시터분이 먹이고 다른 일은 전혀 없고 오직 아기만 보고 150 드립니다.

  • 32.
    '15.12.9 12:12 A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출퇴근이요. 입주 아닙니다.

  • 33. 이상하다
    '15.12.9 12:51 AM (203.226.xxx.78)

    이 글이 뭔가 이상하긴 한데.... 시터니 뭐니 용어가 중요한 건 아닌 걸로 보이고요, 제 눈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여서 그게 마음에 걸리거든요.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신가요?
    밥 잘 하고 순하면....????
    꼭 60년대 식모 들이는 싸모님 마인드 같아요.
    4,50대 싸모님들이 십대 어린 식모들을 인권이고 뭐고 생각 안 하고 마구 부리면서
    아니 식모가 뭐 있어? 밥 잘 하고 순하면 됐지~
    하는???
    5,6살 애엄마가 나이 지긋한 시터 들이면서 머리에 떠올릴 단어로는 뭔가......
    많이 저렴하고 상대를 막 대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말만 이렇게 하고 실제론 존중할 수도, 그러니까 그냥 우리말 사용을 잘 못배운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요.
    저같으면
    밥 잘 하고 순하면 오케이
    가 아니라
    애 다섯 살만 넘어가도, 애 봐 주는 분은 음식 솜씨 어떤지랑 성격 무난한지가 애랑 잘 노는 것보다 중요하지~
    그렇게 말했을 것 같거든요.
    무심결에 쓰는 언어에서 머릿속 생각과 그 바닥과 인간 됨됨이가 드러나 보여요.......
    남들이 모르겠지, 할 때 창문처럼 들여다보인달까요.
    말을 가려 했다면 이 글이 이렇게 딴지 많이 걸리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 34. 윗님말 공감.
    '15.12.9 1:14 AM (58.146.xxx.43)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어린이집도 안가는 애를 하루종일 봐가며 살림 다살아주는 분은 잘없을거고요.
    당연히 살림이든 아이든 메인잡이 있을거에요. 둘다 잘하면 전생에 나라구한거고.

    아이들 없는 시간에도 출근해서 풀타임돈받으면서 살림안한다는 분도 당연히 없을거고
    애어린이집 하원후에만 봐주면서 살림한다는 분도 잘 없을거고요.

  • 35. 실상을 모르시네
    '15.12.9 1:31 AM (175.112.xxx.238)

    나이 지긋한 시터들이
    젊은 엄마들 손 안에 넣고 주무르며 갑질하기 딱 좋은 게 그 필드에요
    아이 맡긴 입장에선 의도적으로라도 고용인과 피고용인 관계를 건조하게 주지시키는 게 필요해요

  • 36. ...
    '15.12.9 1:39 AM (58.146.xxx.43)

    우리 주변에는 그런사람을
    시터라기보단
    그냥 아주머니라고 부르네요.
    애도 봐주는 가사도우미에 가까움.

    시터는 애보는 일이 주이고
    살림은 부차적임.
    애가 어린이집에 안가던지
    애가 어린이집하원후에 오시는 분들.

    뭐 원글주제는 동의하는데
    그런분 구하는게 꼭 더쉽지는 않더군요.

  • 37. 지나가다
    '15.12.9 1:57 AM (91.113.xxx.101)

    영미권에서 내니나 오페오는 가사 안하고 일해도 도와준다는 개념이지 전담아님.

  • 38. 지나가다
    '15.12.9 1:57 AM (91.113.xxx.101)

    오페어.

  • 39. ...
    '15.12.9 2:02 AM (5.254.xxx.167)

    밥 안 하는 시터들이 어딨나요?
    다들 시터 안 써보셨나보네 222

  • 40. 우리나라
    '15.12.9 3:46 AM (75.159.xxx.57)

    우리나라에서 시터가 밥도 하면 그런 거구요..
    사실 외국에서 시터라고 부르는 분들은 청소 빨래 밥 안 합니다. 부모들이 다 준비해 놓으면 데워주는 정도죠. 정말 애만 봅니다. 제가 써봤거든요 시간당 20불 시터분이요.

  • 41. ..
    '15.12.9 7:2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이 뭔가 찜찜하다 했더니...
    이상하다님 말씀에 한표.

  • 42. 어머나
    '15.12.9 8:37 AM (223.62.xxx.47)

    시터..시대가 바뀌면서,서로간의 생각차이가 큰가봅니다.
    수급조절이 되어가면서 정립되겠죠..
    원글님 글 잘 봤어요..

  • 43. .........
    '15.12.9 10:01 AM (165.243.xxx.168)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한 댓글러들 많네요.....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가......

    갓난쟁이라면 애만 보는것도 힘들어서 애만 보지만..... 애가 좀 크면 애한테 손도 별루 안 가니 가사일을 점점 더 많이 시키죠......

    애들 유치원 간 동안에 도우미분이 멀해요 그럼?

    정말 도우미 안 써본분들이 말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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