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뷰만 하면 아픈 아들얘기만 하더니만 활동보조사도 신은경 못봤답니다.

ㄷㄷ 조회수 : 2,696
작성일 : 2015-12-08 17:24:44
인터뷰만 하면 아픈 아들얘기에 눈물이 줄줄줄 흐르면서
아이가 날 살렸다 전남편 빚 갚느라 힘들다
그러면서 몇개월동안 꼼짝않고 있어야 하는 양악 수술에 로드매니저 동거열애에 남자친구 열애설 등등

아이 활동보조사는 5년간 친엄마인 신은경을 한번도 못봤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171957


[단독] 신은경 아들 활동보조사 “지난 5년간 신은경·외할머니 한 번도 못 봐”


혹시 신은경 측이 친할머니 모르게 만나거나 보러온 건 아닐까. 신은경이 방송에서 말한 절절한 모성을 떠올리면 뇌수종과 거인증을 앓고 있는 명준이를 8년에 단 2번 보러왔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명균이를 담당하는 활동보조사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

해당 활동보조사는 지난 5년간 명준이의 외부 활동을 돕는다. 해당 구청 소속이며,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담당이 바뀐 적이 없다. 장애1등급인 명준이는 할머니와 아버지 등 보호자 없이는 혼자서 다닐 수 없다. 해당 활동보조사는 명준이의 할머니나 보호자가 없을 때는 늘 아이의 곁을 지킨다.

Q.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걸로 안다.

“제가 알고 겪은 것만 얘기하고 싶다.”

Q. 명준이를 언제부터 봤나.

“명준이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갈 때부터 지금까지 총 5년이다.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보통 아이 아버지나 할머니가 아침마다 명준이를 스쿨버스에 태운다. 나는 보통 하교를 돕는다. 가끔씩 집에서 아이 공부를 가르쳐줄 때도 있고 교육시설에 데려가는 일도 한다.”

Q. 세간에 논란이 있어서 물을 수밖에 없다. 아이의 어머니가 유명 배우인데,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찾아온 적 있나.

“한 번도 없다. 명준이를 키우는 친할머니, 아버지 이외 아이를 보러온 사람은 없다.”

Q. 학교나 시설로 보러온 사람도 없나.

“내가 본 게 사실이라면 없다. 명준이는 밖에 나갈 때 나 아니면 보호자가 동행할 수밖에 없는 아이다. 그래서 아이 곁을 늘 지키는데 5년 동안 그런 건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Q. 아이의 상태는 어떤가. 

“엄마 얘기는 잘 하지 않으려 하지만 가끔 엄마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도 한다. 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IP : 192.96.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8 5:37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도대체 신은경으로 뭘 그리 큰걸 덮으려고 이난리인지..
    본인이 잘못한건 본인이 단죄받겠죠.

  • 2. 엄마가 데려와서
    '15.12.8 5:42 PM (220.117.xxx.115)

    봤다더니...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정말 양심이라고는 조금도 없네요.

  • 3. 그러게요
    '15.12.8 6:00 PM (180.228.xxx.226)

    하도 도배질이니 하수상타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213 Mbc 신은경 해명 나와요 (내용무) 35 이상 2015/12/08 15,456
507212 삼성 액티브워시랑 엘지 통돌이..뭐가 나을까요? 15 세탁기 2015/12/08 7,782
507211 직장에 가면 패딩이나 코트 벗어두지 않나요? 6 ... 2015/12/08 2,667
507210 사과가 갈변 안 하기도 하나요? 6 의문 2015/12/08 1,518
507209 여행코스 좀 도와주세요. 주들들 2015/12/08 568
507208 5-6세만 돼도 시터 뽑을때 이젠 밥 잘하고 순하면 오케이예요... 48 직장맘 2015/12/08 5,263
507207 하이야트 일식 뷔페 드셔보신 분 어떠셨어요? 4 감사 2015/12/08 2,010
507206 쥬스병(플라스틱)에 뜨거운 물 넣어서 이불속에 넣고자도 될까요.. 11 ... 2015/12/08 3,156
507205 인터넷쇼핑할때 2 조아줌마 2015/12/08 716
507204 절개로 2번 이상 쌍꺼풀 하신분 계세요? 6 눈성형 2015/12/08 2,843
507203 선으로 몇번 본 남자 거절하는 방법.. 4 방법 2015/12/08 2,641
507202 거짓말로 입사해, 3일만에 퇴사시켰는데 30 .. 2015/12/08 24,754
507201 중학생 참고서 문제집 1 티트리74 2015/12/08 1,259
507200 단국대 이과 정시로 가는아이들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 $$$$ 2015/12/08 4,249
507199 솔로몬의 지혜 다들 아시죠^^(정치관련 알아서 패스) 7 ... 2015/12/08 931
507198 라라라라라의 문재인 사랑... 11 증오는사랑의.. 2015/12/08 943
507197 전세 이사나가는 날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전세이사 2015/12/08 996
507196 걱정스러운데 은행계좌번호알면 스텔라 2015/12/08 969
507195 이제 되는건가요?? 6 .. 2015/12/08 1,254
507194 고양이와 사탕껍질 8 ,,, 2015/12/08 1,311
507193 미국 검찰, 4살 아이 공격한 핏불 개주인 살해 혐의 기소 3 순리 2015/12/08 1,645
507192 아니 그럼 호랑이띠면 내년에 다 안좋은 운명인가요? 2 찜찜 2015/12/08 3,031
507191 밤에 검은색 옷입은 사람 못봐서 치어죽여도 집유... 19 2015/12/08 4,273
507190 집에 아무때나 누굴 초대할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사세요? 49 ... 2015/12/08 5,165
507189 강남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0 아파트 2015/12/08 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