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뷰만 하면 아픈 아들얘기만 하더니만 활동보조사도 신은경 못봤답니다.

ㄷㄷ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5-12-08 17:24:44
인터뷰만 하면 아픈 아들얘기에 눈물이 줄줄줄 흐르면서
아이가 날 살렸다 전남편 빚 갚느라 힘들다
그러면서 몇개월동안 꼼짝않고 있어야 하는 양악 수술에 로드매니저 동거열애에 남자친구 열애설 등등

아이 활동보조사는 5년간 친엄마인 신은경을 한번도 못봤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171957


[단독] 신은경 아들 활동보조사 “지난 5년간 신은경·외할머니 한 번도 못 봐”


혹시 신은경 측이 친할머니 모르게 만나거나 보러온 건 아닐까. 신은경이 방송에서 말한 절절한 모성을 떠올리면 뇌수종과 거인증을 앓고 있는 명준이를 8년에 단 2번 보러왔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명균이를 담당하는 활동보조사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

해당 활동보조사는 지난 5년간 명준이의 외부 활동을 돕는다. 해당 구청 소속이며,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담당이 바뀐 적이 없다. 장애1등급인 명준이는 할머니와 아버지 등 보호자 없이는 혼자서 다닐 수 없다. 해당 활동보조사는 명준이의 할머니나 보호자가 없을 때는 늘 아이의 곁을 지킨다.

Q.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걸로 안다.

“제가 알고 겪은 것만 얘기하고 싶다.”

Q. 명준이를 언제부터 봤나.

“명준이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갈 때부터 지금까지 총 5년이다.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보통 아이 아버지나 할머니가 아침마다 명준이를 스쿨버스에 태운다. 나는 보통 하교를 돕는다. 가끔씩 집에서 아이 공부를 가르쳐줄 때도 있고 교육시설에 데려가는 일도 한다.”

Q. 세간에 논란이 있어서 물을 수밖에 없다. 아이의 어머니가 유명 배우인데,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찾아온 적 있나.

“한 번도 없다. 명준이를 키우는 친할머니, 아버지 이외 아이를 보러온 사람은 없다.”

Q. 학교나 시설로 보러온 사람도 없나.

“내가 본 게 사실이라면 없다. 명준이는 밖에 나갈 때 나 아니면 보호자가 동행할 수밖에 없는 아이다. 그래서 아이 곁을 늘 지키는데 5년 동안 그런 건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Q. 아이의 상태는 어떤가. 

“엄마 얘기는 잘 하지 않으려 하지만 가끔 엄마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도 한다. 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IP : 192.96.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8 5:37 PM (220.73.xxx.200) - 삭제된댓글

    도대체 신은경으로 뭘 그리 큰걸 덮으려고 이난리인지..
    본인이 잘못한건 본인이 단죄받겠죠.

  • 2. 엄마가 데려와서
    '15.12.8 5:42 PM (220.117.xxx.115)

    봤다더니...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정말 양심이라고는 조금도 없네요.

  • 3. 그러게요
    '15.12.8 6:00 PM (180.228.xxx.226)

    하도 도배질이니 하수상타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513 검은깨 선물 받았는데 어찌 써야 하나요 8 ........ 2016/01/04 1,561
515512 두곳중 어느집 선택 하시겠어요 11 선택 2016/01/04 2,016
515511 명동돈까스 이전했나요? 2 2016/01/04 1,898
515510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내용 일부 캡쳐 28 dd 2016/01/04 14,244
515509 12세 여아 여드름 방금 소독했는데요 여드름 2016/01/04 755
515508 동작을은 강남4구로 돼가는가요?? 7 ㅇㅇㅇ 2016/01/04 1,497
515507 모에샹동 "로제" 맛있나요? 1 ㅁㅁㅁ 2016/01/04 1,967
515506 요즘 쨍한 립스틱이 유행인거 같은데 2 ... 2016/01/04 2,432
515505 나보다 나이많은 후임.. 대하기가 어렵네요 5 .. 2016/01/04 3,459
515504 남사친.. 결혼식참석. 사진찍으시나요?? 2 사진 2016/01/04 1,510
515503 돈퍼준단 글에 .. .... 2016/01/04 464
515502 천주교 "위안부 인권 짓밟은 한일 합의는 원인무효&qu.. 11 샬랄라 2016/01/04 1,046
515501 애가 숙제풀다가 어려워서 머리 아프다고 펄펄 뛰네요 6 수학과외 2016/01/04 964
515500 세월호62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7 bluebe.. 2016/01/04 335
515499 대기업 출신들 대부분 은퇴하면 어떻게 사나요? 9 .... 2016/01/04 5,104
515498 새누리기 대승할거 같긴해요.. 9 ㅅㄷ 2016/01/04 1,568
515497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26 어떻게 해야.. 2016/01/04 4,368
515496 예비고등 영문법 교재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영어 2016/01/04 1,169
515495 물 많이 드시는 분들, 건강하고 날씬하세요? 20 주스 2016/01/04 5,370
515494 홍보대행사라는 직장이요.. 5 직업 2016/01/04 1,090
515493 보통 월세는 몇일밀리면 이야기하나요? 2 궁금 2016/01/04 1,289
515492 곧 전세 만기입니다...그런데 말입니다.. 5 .. 2016/01/04 2,742
515491 부모님 여권 다른지역 사는 제가 만들수 있을까요? 5 2016/01/04 1,425
515490 학원비를 카드 결제하면 학원비에서 수수료가 얼마나 나가나요? 13 ... 2016/01/04 3,674
515489 아이고 배꼽이야 3 ........ 2016/01/04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