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경이 애지중지 키웠던 고양이 사료값만 한달 100만원

카드한도초과 조회수 : 10,738
작성일 : 2015-12-08 16:19:57
신은경 집에 갔는데 고양이방 매니저방은 있는데 아이방은 없더라~~
로드매니저들이랑 동거식으로 찌라시에 꽤 나왔는데 사실인가봅니다.

좋은 엄마 흉내내고 코스프레하고
돈 못받더라도 저는 그게 더 꼴보기 싫었어요.

신은경이 자신을 진흙탕에서 구해준 고마운 분이라는 인삿말을 해준 지금 소송중인 전소속사 여자 고대표 말고 
전전소속사 김모대표가 밝혔던 아침드라마 하얀ooo 출연료 1회에 400만원 일주일에 2천만원
회사가 30% 600만원를 가져가는데 일주일에 경비이상을 쓰는 거랍니다.

힐링캠프 후에 캐스팅 제의 많이 들어왔고 이미지도 좋아졌고
지금은 당연히 더 많이 벌고 본인 지분은 많고 회사지분은 더 적겠죠.



 http://pickupside.blogspot.com/2015/12/blog-post_91.html

소속사 법인카드로 밥값에 기름값에 마트 장까지 봐가면서 열흘 만에 1500만원 한도 초과.그런 후에도 한도 다 됐으니 경비 더 달라고 돈을 계속 요구.
2010년도에 신은경이 조사를 받다가 검사실에서 거품 물고 실신함. 아들 얘기를 하다가..
그래서 검사가 합의 봐달라고 해서 합의서를 작성해줌
신은경 집에는 고양이방, 매니저방은 있는데 아들방은 없었다고 함
애들이 생활하는 집이 아니었다는 얘기. 아이 때문에 합의해줬는데 거짓말이라고 전 소속사 대표는 생각함
남자친구도 그렇고 다른 소속사에도 똑같이 속이면서 피해를 줌. 좋은 엄마 흉내내고 코스프레 하고 꼴보기 싫었다고 말하는 전 소속사 사장
현재 채무 관계가 신은경과 걸려 있는데 돈 못 받는 것보다 코스프레가 더 짜증난다고 함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1208145959308

신은경 직격인터뷰 ① "제 아이, 제 품에서 키울 날만 꿈꾼다"

전 소속사 피소 후 16일 만에 첫 입장 발표"8년에 2번 만났다"..
시어머니 주장 반박"아이 내가 키울 것"..향후 양육 계획 밝혀

“제 아이입니다. 당연히 언젠가 제 품으로 돌아올 거고요.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까지 전 열심히 앞만 보고 돈 벌 겁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1208150207488&RIGHT_...

[직격인터뷰①] 신은경 "아이 못 본 지 15개월..전 남편 채무 갚으며 살아" 


연기자는 연기자인지라 진짜 마음아프게 사진 찍혔네요.

영수증 보니깐 티셔츠 한장에 150만원 170만원
화장품 영수증만 500만원
마트비만 980만원

10일만에 법인카드 1500만원 카드한도 초과라니...

계약한지 2주만에 한도초과시켜버리고 경비 더 달라고 



ㄷㄷㄷ 합니다.

IP : 207.244.xxx.2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8 4:22 PM (1.241.xxx.219)

    전소속사 관계자이신가보네요. 너무 자세히 알고 계신듯.. 고양이 사료가 어떻게 한달 백만원이 나오죠. 이십마리쯤 키우나요. 최고급 사료랑 캔으로 먹여도 한달 백만원 안나옵니다. 제가 가장 비싼 사료를 먹이는데 세마리에 사료만 20만원정도??

  • 2. 요즘은
    '15.12.8 4:23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회당 400아닐껄요,,이름있는 중견배우들도 회당 800에서 -1500이라고 신문에서도 봤는데,,
    신은경씨 레벨이 400??

  • 3. ...
    '15.12.8 4:23 PM (121.141.xxx.230)

    얘는 정신좀 차려야 될꺼같아요..무슨 사료를 100만원에.. 옷을 몇백만원짜리를 외상으로 가져가는지.. 깡패수준 아닌가요??? 돈을 못벌지는 않을텐데..모으면 꽤 될텐데..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웬만해선 그냥 넘어가는데 얘는 도가 좀 지나치네요....

  • 4. 1.241
    '15.12.8 4:2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 말씀하시는1.241님은 당사자나 팬이신지?
    자기와 반대라고 여기면 이런식으로 본질 흐리나?

    대중들이 등 돌린건 아픈아이 이야기 방송에서 자기입으로
    썰 풀고 엄마들 동정여론 얻고 하지만 그 행보가 본인 이야기와 달라서 이러는겁니다.

    진짜 저런식 가만있어도 회복하기 힘든 사건 이미지인데 팬이 아니라 안티. 대응도 엉망.

  • 5.
    '15.12.8 4:3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남자친구 만나고 고양이 방 만들어주는 정성을 아픈 아이한테 쏟아야 하는건 아닌가요
    상황이 좋아지면 데려오려고 한다는데 도대체 어떤 상황을 말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아이는 피아노에 관심이 있어도 여력 안되는 노모가 피아노를 못사줘 마음 아프다는데도
    정작 친모는 일주일 생활비로 법인카드 한도가 넘도록 끍고 다니니고 이건 아니라 봄

  • 6. ...
    '15.12.8 4:35 PM (1.241.xxx.219)

    저는 그 사람 나오는 드라마 하나나 두개 봤나?? 실제로 백만원이 들었다면 사료를 좋은 사료를 몇십푸대씩 쌓아 쟁인다는건데 그러면 일단 제정신이 아닌거구요.
    저는 이런 글 자체가 불편하긴 한데 편드는걸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나 님이 이 문제로 싸워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녀때문에 이 게시판에서 우리가 팬인지? 왜 본질을 흐리는지? 라고 이야기 할 이유가 잇나요.
    여기 글에서 본질이 뭔가요.
    그녀가 아주 이상한 사람이라는거 그걸 꼭 잊지 말아야 하고 그런 이유가 있는지요?
    그래서 꼭 그걸 밝혀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저는 그저 사료값은 아무리 비싼걸 사도 그정도가 아니라는거 그래서 그문제가 아주 이상하다는걸 말하고 싶었을뿐이에요.
    제 글 보시면 알지만 제 글에 그녀에 대한 옹호나 글 쓴 분에 대한 비난이 있나요??

    본질흐리시나요. 도 아니고 본질흐리나?
    제게 그렇게 감정이 상할정도로 그사람 이상한건가요?

  • 7. 출연료 궁금해서
    '15.12.8 4:36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http://www.fnnews.com/news/200903041124519484?t=y
    회당 400은 옛날이야기인듯,,
    남편빚 갚을이유없다고 승소한것도 나오네요.

  • 8. 허럴럴
    '15.12.8 4:37 PM (175.115.xxx.18)

    신은경 환자인거 같아요. 드라마 볼 때는 연기 참 잘하는 걸로 느껴졌는데 실제 생활이 그런 듯. 정서 불안하고 기분이 확확 바뀌고...
    씀씀이 또한 제정신 아닌것처럼 쓰네요. 아픈 애는 그 할머니가 패물 팔아서 다리 보정해주고, 그 할머니 애 피아노 사 주고 싶어하드만..
    신은경 한 1년 쉬다가 종편부터 스멀스멀 나올려나....

  • 9. 출연료 궁금해서
    '15.12.8 4:38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2006년에도 회당 1600으로 나온데요
    남편빚 갚을이유없다고 승소한것도 나오네요.
    http://www.fnnews.com/news/200903041124519484?t=y

  • 10. 신은경 무섭네요
    '15.12.8 5:09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고양이고 뭐고 것보다 턱성형 할때부터 알아봤어요~ 장애아이 키운다는 엄마가 무슨 정신에 턱성형을 할까?
    그거 성형하고 반년을 꼼짝 못하는 큰성형인데 아이를 키우지 않으니 가능한 성형이였겠다

    아까 변명하는 거 보니 아이 안본거 맞고 계속 남편채무소리만 하는데 거짓말이지 싶음

    보면 신은경 관련한 주위 상대방들 의견 더 설득력있고 이번에 신은경 불쌍코스프레로는 빠져 나가기 글럿지 않나 싶음

  • 11. ...
    '15.12.8 5:51 PM (211.246.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강남구 댓글부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여?

    왜 신은경으로 자꾸 눈돌리게 해여?
    혹시 강남구 댓글부대세여?

  • 12. 그녀가 나왔던 영화
    '15.12.8 6:39 P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

    노는 계집 창이 생각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89 강사인데 버릇없는 학생 대하기가 힘들어요 7 한숨 2015/12/09 3,923
507788 과선택 고민 10 문과를 몰라.. 2015/12/09 1,976
507787 애기 엄마예요 3 오늘 2015/12/09 1,026
507786 고급 장롱은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3 라즐 2015/12/09 2,118
507785 아이들의 작은 문제 엄마들이 혼내주는게 맞다 생각하시나요 16 아이 2015/12/09 2,008
507784 리멤버 드라마에서 남궁민 조태오같네요 8 씨그램 2015/12/09 2,826
507783 급해요. 도와주세요. 송곡여고 미술중점반 아시는분이요. 7 고등 2015/12/09 3,924
507782 친구아들 서울대갔단 소식에 너무 기뻐요 ^^ 49 ㅊㅋㅊㅋ 2015/12/09 5,184
507781 이 가방, 가격에 0이 하나 덜 붙여서 올라온 거 맞죠? 2 데이지 2015/12/09 3,341
507780 마을 결말 다 알고 봐도 재밌을까요? 3 ..... 2015/12/09 1,250
507779 송파,강동,강남쪽 수술잘하는 정형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floral.. 2015/12/09 1,073
507778 (펌글)핀란드 모든 성인 월 100만원 수당 추진 12 대단한 나라.. 2015/12/09 1,941
507777 응 여자 크아크아 ㅡㅡ이게 무슨뜻인것 같으세요? 6 미친새끼 2015/12/09 1,690
507776 둔산쪽에서 등산하려면 2 어디로가야하.. 2015/12/09 700
507775 온수매트 쓰고있는데요 1 오잉 ?? 2015/12/09 1,034
507774 울 아이 공부 쭉 시킬까요? 5 어떻게 2015/12/09 1,534
507773 sbs 유승호 나오네요. 8 sbs 2015/12/09 2,189
507772 정말 이혼보단 파혼이 낫나요 48 엄마미안 2015/12/09 26,531
507771 동대문) 코트 사고싶은데 가격이요 12 쇼핑 2015/12/09 5,111
507770 소음없는 온수매트 추천부탁드립니다 4 제비 2015/12/09 2,060
507769 미국은 총기사용 때문에 위험한 나라같아요 6 확률적으로 2015/12/09 1,052
507768 부조금을 저희 남편이 받는게 맞을까요? 11 스피릿이 2015/12/09 3,457
507767 2억으로 9억대 집을 산다는 게 14 모르쇠 2015/12/09 8,952
507766 집은 먼저 팔고 그뒤에 이사갈집을 알아보는건가요? 5 ㅣㅣ 2015/12/09 2,484
507765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임직원자녀전형 폐지 요구 샬랄라 2015/12/09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