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사상구 출마포기, 낙선에 대한 두려움-문재인 지난 총선 공약 및 상황요약

라라라라라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5-12-08 14:08:30

관련 사이트가서 검색을 하거나, 당시 신문 기사를 보시면 문재인이 사상구에 출마할 때 

크게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1. 낙동강 하구둑 개방으로 생태복원과 관광지화
2. 사상공단의 첨단산업단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
3. 주례동 소재 부산구치소 이전과 서부 법조타운 형성
4. 지하철 및 낙동강 다리의 조기 착공 및 완공
5. 느끼고 체험하는 어린이 과학공원 조성

저는 문재인의 과거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에 사실 의문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당연히 대선가도를 위해 총선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고, 자신의 지역구에 다시 나간다 

하더라도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적기 때문에 위험성을 피해서라고 봅니다. 그럼, 왜 문재인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인기가 없나, 그 이유를 따져보기 위해 문재인의 공약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살표볼 필요가 있거든요. 

지역주민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정치인은 당연히 인기가 없겠죠.

(지금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에 대한 여론이 좋기 때문이라는 글도 예전에 쓴 적이 있어요.

그럼 공약 진행 상황을 살표볼까요 ?

1. 낙동강 하구둑 개방으로 생태복원과 관광지화
--> 

최근 9월 10일자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낙동강 하구둑 개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찬반이 극렬히
대립중입니다. 고로, 공약 집행을 시도는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가 없다고 말할 수 있겠죠.

2. 사상공단의 첨단산업단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
-->

검색해보니, 관련 법안을 찾아볼 수 없군요.

3. 주례동 소재 부산구치소 이전과 서부 법조타운 형성
-->


여전히 부산구치소는 주례동에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산구치소 이전 실패함에 따라 법원, 검찰만 입주하는 반쪽짜리 법조타운이 형성되겠군요.

종합적으로 볼 때 시도는 했지만, 뭐 어정쩡 하군요.

4. 지하철 및 낙동강 다리의 조기 착공 및 완공

지하철은 모르겠지만, 낙동강 다리 건설의 경우 아직까지 돈이 부족해 국비 지원을 받으로고 노력하는군요.


고로, 내년 총선 때까지 완공되기에는 요원하지요. 즉, 이 공약도 구라성 과장 공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느끼고 체험하는 어린이 과학공원 조성
-->
과학공원이 사상구에 조성된 바가 없습니다.


요약해보면, 문재인은 사상구 출마할 때 내걸었던 공약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공약만 놓고 봤을 때

그냥 말 뿐인 공약이 된 셈이지요. 현재 부산에 반새누리, 반정부 정서가 전혀 없고 정부에 대한 지지가 강한 점,

그리고 사상구에 당선되어 놓고도 공약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사상구에서 문재인에 대한 지지가 안좋은 점.

이 두가지를 놓고 봤을 때, 문재인은 사상구에 나가면 낙선할까 두려워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불출마 선언을

한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대선이 중요하다지만, 지역구를 제대로 살폈어야죠. 자신의 공약도 제대로 지키질 못했는데 사상구가

문재인을 다시 받아줄까요 ? 그 후임인 배재정이 나간다한들 어렵다고 봅니다. 대선도 중요하지만, 기본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의원님.
IP : 199.58.xxx.21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5.12.8 2:10 PM (110.47.xxx.57)

    그냥 서울에서 김무성하고 한판 붙자고 해...
    공정하게...

  • 2. 지랄도지랄도
    '15.12.8 2:10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어지간히 하네
    니들이 아무리 깍아내려도 난 문재인대표님 여원히 지지랄거다 메롱~~ㅋㅋㅋ

  • 3. 라라라라라
    '15.12.8 2:10 PM (199.58.xxx.213)

    제가 앞으로 82cook에 과거 썼던 나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문재인 비판 글을 올리겠습니다. 문재인에 대핸 왜곡에서 벗어나셨으면 합니다.

    그 중 첫번째, 문재인은 사상구에서 총선공약을 했지만, 그 공약 자체가 허구에 가깝고 그래서 인기가 없어 사상구 출마를 포기한 것에 대한 글이 위 글입니다.

    이 글은 엠팍에서조차 문교주 지지자들이 제대로 반박못한 글입니다.

  • 4. 헤르젠
    '15.12.8 2:11 PM (164.125.xxx.23)

    박근혜 공약도 좀 파헤쳐 주세요

  • 5. 지랄도지랄도
    '15.12.8 2:12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말뿐인공약은 박그네가 짱이지
    그러니깐 농민들까지 박그네 공약지키라고 시위하러 서울로 올라온거지

  • 6. 우탄이
    '15.12.8 2:13 PM (114.30.xxx.42)

    선거지원 다녀야죠. 누구 좋으라고 한곳에 묶여있습니까?
    원하시는대로 안될꺼예요.

  • 7. 이건아닌듯
    '15.12.8 2:14 PM (121.167.xxx.174)

    제대로 평가하면 문재인이 하위 20%

    1. 의정활동․공약이행 평가(35%)를 보자. 문재인 의원의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은 70%대, 60%대로 최하위권이다. 입법 활동은 법률안을 고작 4건 대표 발의해서 완전 꼴찌 수준이다. (참고로, 그저 중간 정도나 갈 이 불초 황주홍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은 90%대, 95%대임. 황주홍의 대표 발의는 총 134건임.) 그러니 이 1번 항목에서 문 의원은 최하점을 받아도 불평을 할 수 없을 것이다.



    2. 선거기여도(10%)는 자기 지역구에서 출마한 우리 당 후보들의 당선율을 말한다. 문재인 의원은 6.4 지방선거를 포함한 재보궐 선거에서 자기 지역구(부산 사상구 시장과 구청장·광역·기초 선거)에서 15명의 후보를 출마시켰고, 그 중 9명이 낙선했다. 낙선율이 60%에 이르는 수준이니 이 항목 또한 문 의원은 과락 수준을 면키 어렵게 되어 있다.



    3. 지역구 활동(10%)도 객관적으로 보자면 낙제를 면할 수 없을 것 같다. 부산과 인근의 국회의원들과 기자들로부터, “문재인 의원이 지역구 활동을 하는 것을 별로 보지 못했다. 지역구내 여론이 상당히 안 좋다. 다음에 다시 출마하면 당선되기 어렵다.” 라고 언급하는 걸 자주 들은 바 있다. 더더구나, 문재인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과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그 지역구를 떠나겠다고 발표해버렸다. 당 지도부의 핵심으로서 열세지역인 부산 지역구 불출마 발언은 우리 당의 부산 선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진배없는 정치적 투항이었다. 이것 역시 지역구 활동 평가에 마땅히 포함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문 의원은 사실상 자신의 지역구 활동을 내팽겨 쳐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지역구 활동이 몇 점 나와야 적절하겠는가. (사실, 이 부분, 전략적 요충 지역구를 오직 자신의 정치적 입지 계산에 따라 자기 맘대로 표기해버린 문 의원의 ‘해당’ 행위 여부에 대한 엄중한 추궁 또한 별도로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 당내에 비등한 현실이다.)



    4. 다면 평가(10%)는 문재인 의원이 최고점을 받을 것이 틀림없다. 다면 평가는 동료 의원들이 동료 의원에 대해 자기 주관대로 10점부터 1점까지 줄 수 있는 고무줄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최대 계파의 독보적 수장인 문재인 의원은 당연히 10점대로 고득점할 수 밖에 없다. (바로 이것이 다면 평가 제도가 지금 정부 부처에서 쓰레기통에 버려져 폐기처분된 근거다. 그렇게 말해 줘도 못 알아 듣겠는가.)



    5. 문재인 의원으로서는 지역구 여론 조사(35%) 역시 장담할 수 없는 항목이다. 지역구 관리조차 소홀히 하다가, 자기 마음대로 지역구를 내팽개치고, 지역구를 떠나버린 지역 국회의원(문재인 대표)에 대한 지역구 유권자들의 여론이 따가우면 따갑지 결코 따뜻하거나 우호적일 것 같지 않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부산 사상구 여론이 상당이 안 좋다는 전언들이다.) 물론 이 5번 항목의 결과는 객관적 여론조사가 답해줄 것이다.

  • 8. 에휴
    '15.12.8 2:15 PM (175.223.xxx.5)

    원글의 대통령은 문재인인가보구만.
    나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박근혜 비판글 먼저 올리면
    문재인 글도 읽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댓글 달아드릴게요.

  • 9. ...
    '15.12.8 2:15 PM (14.35.xxx.135)

    박근혜 공약도 좀 파헤쳐 주세요222222

  • 10. 알바?
    '15.12.8 2:18 PM (121.167.xxx.87)

    그냥 평범한 82회원님이 쓴 글이라기에는
    마치 보고서 쓰듯이...
    이정도로 쓰려면 반나절은 족히 걸린듯
    문님을 정말 싫어하시나보네요

  • 11. 전문교육
    '15.12.8 2:22 PM (112.149.xxx.131)

    많이 받았네!! 일반인은 할수 없는 자료들 혹시 공무원이셤??

  • 12. 티 안나게
    '15.12.8 2:23 PM (112.149.xxx.131)

    하셔요! 또 티가 확나네 들킬려고!!!

  • 13. 갱상더
    '15.12.8 2:26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뿔나서 데모 하러 서울까지
    그래도 선거때 되면 1번 꾹

    묻지마 세월호 7 시간 행방 불명
    뇌도 같이 행방 불명

  • 14. ...
    '15.12.8 2:27 PM (118.38.xxx.29)

    IP : 199.58.xxx.213

    박근혜 공약도 좀 파헤쳐 주세요 333

  • 15. ..
    '15.12.8 2:34 PM (119.94.xxx.221)

    오늘 야권은 숨가쁘게 돌아가더군요.
    주승용 의원 최고위원 사퇴.
    비주류 모임인 구당 모임의 연일 회의와
    문재인 사퇴 압박.
    거기다 통합행동
    (박영선 의원과 중진 의원이 포함된 모임)과
    구당모임의 연대 움직임.

    이런 와중에 문재인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영입할 의사가 있다고.

    문지지자들이 얼마전 그리 까던 반기문을?
    안철수 시즌2 찍으시려나?
    집안 단속이나 잘 하시지.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08115106496

  • 16. 식빵한봉지
    '15.12.8 2:35 PM (203.173.xxx.206)

    고만 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또 시작이네요.
    '15.12.8 2:35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박근혜 공약도 좀 파헤쳐 주세요 4444

  • 18. 쓸개코
    '15.12.8 2:35 PM (14.53.xxx.60)

    불펜 논객생활 마감한다는 글을 저 뒤에 남기셨는데.. 82에서 활동하기로 하셨나봐요.
    82 북적북적 하겠군요.

  • 19. ㅇㅇㅇ
    '15.12.8 2:37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님들의 마음속 대통령이라면서요.ㅎㅎㅎ 님들이 문을 마음속 대통령으로 여기고 있는 이상 박근혜 및 새누리는 만년 집권여당 보장이에요. 왜 문재인을 똑바로 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재인의 가장 나쁜점은 능력도 안되면서 능력되고 인망 두터운 야당 인사들을 너덜하게 만들어 쳐내고 있다는거에요. 그들의 지지율만 먹고 튀는거~ 그냥 튀는게 아니라 악담을 퍼부으면서 말이에요.
    어제 오늘 82에서 핫한 신세 지고 부탁은 거절하는거! 그거 문재인이 밥먹듯이 하고 있다고요.
    친노, 친노 지지자, 정의당, 정의당 지지자 하나되어 문재인 걸림돌 되는 사람들(문재인 보다 덕망 있는 사람들) 쳐내고 있잖아요. 그러니 문재인이 없어야 야당이 살아요. 문재인이 없어야 야당 인사가 클 수 있다고요.
    문재인으로는 절대로 새누리 못이겨요. 모르겠어요?
    그리고 님들 말이에요. 문재인 문제점을 지적하면 박근혜와 새누리로 시선 돌리려고 하는거.. 참 쉽죠? 남 욕은 참 잘하면서 자기편 욕 먹는 건 못참아요. 님들은 모순 덩어리에요.

  • 20.
    '15.12.8 2:40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바근헤여사께 쌀값공약이나 지키라고 해줄래요?

  • 21. ...
    '15.12.8 2:42 PM (222.164.xxx.230)

    이 개판 상황에 문재인이 반기문을 언급했다구요?
    반기문이 전해 들으면 참 웃기지마라 비웃었겟네요.

    아니 새정연에 절대선 문재인님이 있는데 반기문이 왜 필요해 ㅎㅎㅎㅎ 지지율 올려줄 희생양이 필요하세요?

  • 22.
    '15.12.8 2:43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두디어 82 개판 만들러 들어왔네 잠시.쉬어야겠어요

  • 23.
    '15.12.8 2:44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82 개판 만들러 욌네요 당분간 쉬어야겠어요

  • 24. 이유
    '15.12.8 2:47 PM (118.46.xxx.187) - 삭제된댓글

    이제 안철수 포기 하고
    반기문 앞세워 또 연명 하겠다는건가?
    대체 문재인 혼자 우뚝 서는 날은 언제 일까?
    이런 사람 대통령 되여 봤자
    보는 숙민들 속 터져 죽을듯

  • 25. ㅃㅂ
    '15.12.8 2:48 PM (121.180.xxx.41) - 삭제된댓글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109115519198

    문재인 4년동안 법안발의 4건 법안처리율 0건. 1년당 1건 발의 했다는 얘기임. 꼴찌더군요.
    의정활동, 공약이행률 35%
    국회출석률 하위 5%

    새정연 하위 20%컷에 문재인 당사자가 들어감. 누가 누굴 쳐내겠다고?

  • 26.
    '15.12.8 2:50 PM (118.217.xxx.29)

    반기문도 나름 생각이란것도 있을텐데 문재인에게 붙었다가 이용당하고 나중에 개쪽을 당할걸 눈치 못챌까요...
    요즘은 문재인에게 붙으면 지지율이 동반해서 떨어진다고 피하던데..

  • 27. ㅁㅁ
    '15.12.8 2:51 PM (121.180.xxx.41) - 삭제된댓글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109115519198

    문재인 4년동안 법안발의 4건 법안처리율 0건. 1년당 1건 발의 했다는 얘기임. 꼴찌더군요.
    국회출석률 하위 5%

    새정연 하위 20%컷에 문재인 당사자가 들어감. 누가 누굴 쳐내겠다고?

  • 28. 이유
    '15.12.8 2:52 PM (118.46.xxx.187)

    안철수 바지 가랭이 잡으러
    쫒아 다니더니 이제 반기문으로 갈아
    타려나 보네 혼자 헤쳐 나갈 뱃짱도
    없으면서 권력욕만 있어 가지고 ...ㅉ

  • 29. ㅁㅁ님 링크 기사
    '15.12.8 3:10 PM (182.209.xxx.9)

    충격적이네요.
    문재인이 꼴찌네요.꼴찌.
    실망스럽습니다.

  • 30. 문재인
    '15.12.8 3:18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이름 나오는 글은 무조건 패스인데
    위에 피하라는 글 때문에 댓글 남깁니다 ㅎ
    나라님 글 자주 뵙고 싶네요

  • 31. .....
    '15.12.8 3:20 PM (218.51.xxx.135)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공약 중에 제대로 지킨것이 있나요????

  • 32. ㅁㅁ
    '15.12.8 3:21 PM (121.180.xxx.41) - 삭제된댓글

    반기문 ㅋㅋㅋ
    안철수 이제 빨아먹음. 이제 반가문한테 빨대 꽂으러 가자 이건가요?
    어떤 머리에 총 맞은 인사가 새정연에 들어오나요?
    양심이 있으면 그냥 계속 문재인, 안희정으로 돌려먹어 봐요.
    아직 친노의 적자분들 많이 남아 계시니 몇년 뒤 또 기획상품 하나 내셔 보든가여.
    그냥 죽이 잘 맞는 정의당, 오갈데 없어진 통진당 잔류파들이랑 합쳐서 운동권정당 하나 만들어 보든가요.
    노유진, 이이제이, 망치부인, 전국구 같은 팟캐스트, 뷰스 앤 뉴스같은 극진보 기관지들, 국민 tv, 뉴스타파
    하! 화력도 빵빵하네여.

  • 33. 안철수
    '15.12.8 3:22 PM (14.40.xxx.143)

    안철수는 잘 할까요?

    야당이 모두 합동해서 현 정권의 실책을 파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도리 아닐까요?
    분탕질하는 안철수 이해 못합니다.
    안철수 바지가랭이 잡는다는 분, 웃음이 나옵니다.
    예의바르게 힘을 합칩시다 하면 바지가랑이 잡는 겁니까?

  • 34. ㅁㅁ
    '15.12.8 3:23 PM (121.180.xxx.41) - 삭제된댓글

    반기문 ㅋㅋㅋ
    안철수 이제 다 빨아먹음. 반가문한테 빨대 꽂으러 가자 이건가요?
    어떤 머리에 총 맞은 인사가 새정연에 들어오나요?
    양심이 있으면 그냥 계속 문재인, 안희정으로 돌려먹어 봐요.
    아직 친노의 적자분들 많이 남아 계시니 몇년 뒤 또 기획상품 하나 내셔 보든가여.
    그냥 죽이 잘 맞는 정의당, 오갈데 없어진 통진당 잔류파들이랑 합쳐서 운동권정당 하나 만들어 보든가요.
    노유진, 이이제이, 망치부인, 전국구 같은 팟캐스트, 뷰스 앤 뉴스같은 극진보 기관지들, 국민 tv, 뉴스타파
    하! 화력도 빵빵하네여. 같은 것들끼리 묶이면 정치판이 훨 깨끗해 질 거 같네요.

  • 35. ㅇㅇㅇ
    '15.12.8 3:28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14.40.xxx.143 야당이 모두 합동해서 현 정권의 실책을 파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도리 아닐까요?

  • 36. 원글님
    '15.12.8 3:29 PM (211.36.xxx.189)

    여기 문빠들 익명이란 이름으로 수준 떨어지는 글들로 님 조롱하고 비아냥거릴건데 개으치 않으실거죠?
    그러길 바래요..그런 의미에서 님 환영합니다

  • 37. ㅇㅇㅇ
    '15.12.8 3:30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14.40.xxx.143 야당이 모두 합동해서 현 정권의 실책을 파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도리 아닐까요?

    내 말이요. 님들이 대선 때 어찌나 안철수 욕을 해대는지 안철수가 대통령 된 줄 알았다니까요. 그것도 양보도 뭣도 못하는 양반에게 양보하고 선거운동까지 해준 사람에게.ㅉㅉ

  • 38. 이건아닌듯
    '15.12.8 3:42 PM (121.167.xxx.174)

    문재인이 그동안 수없이 내려놓은 기득권 10가지만요.

    1] “일 년 내에 새로운 당으로 바뀌지 않으면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기득권을 버리고 지역주의를 뛰어넘어 총선 전까지 당을 완전히 바꾸겠다”
    - 2014 12. 29. 당권에 도전한다고 하면서

    2]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기 위해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겠다.”
    - 2015.2.8. 전당대회에서

    3] “광주 시민들이 아주 쓴 약, 아주 아픈 회초리를 주셨다.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더 크게 혁신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 우선 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 앞장서겠다.”
    - 2015. 5.4. 4.29 재보선 패배 후에

    4] “패권을 추구하면 그게 누구든 손과 발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도려내겠다.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자의적으로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 2014. 5.14. 재보선 책임론에 맞서서

    5]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하겠다. 재보선 때보다 무섭게 민심을 만났다. 저부터 시작해 당, 지도부, 국회의원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치열하게 혁신하겠다. 내년 총선에서는 오늘의 쓴약이 새정치에게 좋은 약이 됐다는 말을 듣겠다.”
    - 2015 5.18. 광주 방문에서

    6] “기득권을 내려놓고 육참골단의 각오로 임하겠다. 혁신의 목적은 우리 당을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정당, 그리하여 종국적으로 집권할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드는 것으로, 그 목적을 위해 우리 당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 2014년 5,27. 당 혁신위 출범식에서

    7] “저부터 신뢰 받지 못하는 정치현실을 반성하고 선공후사의 마음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 2014. 9.1. 4대종단 의원협의회에서

    8] “혁신과 단합, 인적쇄신, 나아가 당의 문화를 바꾸는 보다 더 근본적 혁신들, 또 우리 의원들의 기득권 내려놓기, 결기, 이런 것들이 다 제대로 된다면 저는 뭐 언제든지 대표자리를 내놓고 백의종군할 의사가 있다.”
    - 2015 11.18. 문안박연대를 제안하면서

    9]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헌신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 2015.11.21. 박원순 시장과 회동 후에

    10] “혁신은 우리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일이므로 우리 모두에게 두려운 일이다...우리가 그런 결기를 갖지 못하고 과거에 안주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결코 이길 수가 없을 것이다.”
    - 2015.11.30.. 당 최고위원회 발언

  • 39. 라라님
    '15.12.8 3:46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글보니 제가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 많네요
    시간날 때마다 쭉 볼테니 가끔 올려주시구요
    웃기는 부탁이겠지만 글머리에
    안철수 홧팅도 붙여주세요 ㅎ
    제목보고 대충 문재인글은 속시끄러워서
    그냥 넘기거든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문빠들의 비아냥과 조롱은
    가볍게 무시하세요
    강철수 화이팅!

  • 40. ..
    '15.12.8 3:48 PM (175.193.xxx.179)

    잘봤습니다.
    친문들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을 알려주세요.

  • 41. 부정선거
    '15.12.8 4:09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파헤쳐 주세요
    18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 42. ㅇㅇㅇ
    '15.12.8 5:02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부정선거 묵인은 문재인이 했습니다만? 오히려 용감하게 앞에 나서서 수사 외압을 밝혔던 권은희를 욕하고 왕따 시키고 있는게 누구시더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479 고3되는 아들이 너무 급격히 살이 찝니다ㅠ 6 2015/12/09 1,951
507478 통합에 대한 이야기 - 문재인 [동영상] 1 함석집꼬맹이.. 2015/12/09 515
507477 이성파와 감성파 사이에는 뛰어넘을 수 없는 이해의 벽이 있는걸까.. 6 이성과감성 2015/12/09 1,221
507476 극세사 이불 도저히 못고르겠어요...... 11 tapas 2015/12/09 2,992
507475 장염으로 고생하는 40대 여성께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5 병문 2015/12/09 1,440
507474 겁이 엄청 많은 아기..괜찮을까요? 17 .... 2015/12/09 3,029
507473 피코탄과 린디백중에서~ 49 ㅎㅎ 2015/12/09 3,315
507472 일체형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2 궁금 2015/12/09 1,531
507471 가스건조기와 통돌이 드럼 고민 1 음.. 2015/12/09 1,461
507470 6살 이런 아들 성향이요. 1 .. 2015/12/09 1,024
507469 이터널션샤인 질문있어요 3 이터널 2015/12/09 1,397
507468 억울함당했데 어찌할수없는 현실이라면 어떤마음을 가져야 8 .. 2015/12/09 1,494
507467 한상균 위원장 관련 팩트 2 간장피클 2015/12/09 1,240
507466 길가다가 얼굴에 복이 있으세요 접근한사람에게 15 ㅎㅎ 2015/12/09 4,405
507465 자동차 속도위반금액 49 아흑 2015/12/09 2,926
507464 2580 김군 취재기자의 2차답변과 해운대구 정신건강센터 팀장의.. 49 따뜻한세상 2015/12/09 7,457
507463 오래전에 사겼던 전남친을 다시 만났어요 2 풋풋 2015/12/09 3,081
507462 서울역(지하철,공항철도), 남영역 근처 회식장소좀 알려주세요. 3 .. 2015/12/09 1,183
507461 영어주소 도와주세요~~ 8 주소 2015/12/09 711
507460 7세남아 겨울부츠 어떤걸로사줘야 할까요..? 1 궁금 2015/12/09 1,001
507459 고현정 조인성 결혼하나요? 49 2015/12/09 50,738
507458 노다메와 치아키는 2 ㅇㅇ 2015/12/09 1,045
507457 아이못본지 15개월이라며 초가을 놀이동산은?.. 1 거짓말? 2015/12/09 2,064
507456 영어권에서 sexy 칭찬인가요? 5 ..... 2015/12/09 1,992
507455 요즘 유럽을 구라파라고 하는 사람 있나요? 9 ㅇㅇ 2015/12/09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