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40대나이에 취업해서 진짜열심히
일했는데 노처녀여직원의 시샘.막말.트집때문에
힘든순간이 많았어요.
오너가 여러명인데 다행히 같은업무하는
오너랑 맘이잘맞고 하니 일도 재미있고 적은월급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어요
문제는 저위여직원이 어떤계기로 회사에 요구한
부분이 안먹히자 세금탈세부분 신고한다하고
문자로 협박하고 이들은 털어먼지안나는회사없다고
그협박에 겁먹고 그뒤로 그여직원에 질질 끌려다니대요.
결국 그여직원의 마지막 히든카드는 저랑 동반퇴사를 요구하더래요
본인도 협상한부분도 안먹히고하니 혼자관두기엔
남아있는저는 재밌게 일할게 뻔하니 배아픈거죠..
지한테 굴복하지않고 할말하고 .같이일하는 오너와도 잘맞아 사이도 좋고 ,직업좋은 남편도 있고
이모든게 이직원에겐 미워보인다는걸 예전에 술한잔하면서
속내를 알게되었어요.남의 행복이 본인에겐불행이고
남의불행이 본인에겐 행복인겁니다.
오너들은 지들이 살아야하니 말도안돼는 이유를 대면서 열심히 일한저까지
내모는 지경까지 와서 저는 잘리게되었답니다.ㅠ
같이일하는 오너마저도 저를 잡을수없었어요.지들의
밥줄이니..
그여직원은 남잘되는꼴. 지한테 굴복하지않는꼴
다른오너와친한꼴은 절대못보는타입으로
이일있기전까지도 오너들이 기센이여직원에
항상저자세로 임했는데 결국 그여직원때문에 이꼴로 회사를 나오고
말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저좀 위로해주세요.억울해 미칠지경이예요.
해고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5-12-08 13:51:27
IP : 1.239.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8 1:58 PM (222.110.xxx.76)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님은 왜 오너에게 나를 동반사퇴시키면 부당해고 건을 알리겠다고 협박하지 않았나요?2. oo
'15.12.8 2:01 PM (175.120.xxx.118)쌍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거 같아요. 여자말고 오너들이요.
3. 원글
'15.12.8 2:03 PM (1.239.xxx.168)왜말안했겠어요. 이유갖대서 부당해고 아니라는데요.
그리고 회사를 두개로 쪼개운영하고있어
직원이 4인이하면 근로기준법해당도 안돼
뭐 부당해고라도 손쓸수가없네요4. 원글
'15.12.8 2:05 PM (1.239.xxx.168)참고로 한오너랑 같은업무라 친하게지내는데
다 말해주고 협박문자 보여줘서 내막을 다알게되었어요5. -_-
'15.12.8 2:15 PM (211.212.xxx.236)오너가 여러명인데
직원이 두명..
전체직원 4명.
오너2 직원2 이런건가요?6. ㅋㅋㅋ
'15.12.8 3:52 PM (218.235.xxx.111)살다살다 희한한 일도 다 보네요.
그냥...노동부에 전화라도 해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7. 원글
'15.12.8 3:57 PM (1.239.xxx.168)노동부에 알아보니 참..억울한게 직원수4인이하라 근로기준법 적용도
안된다고하니..진짜 작은회사에 근무하면서 이런꼴 당하면 그냥 당해야 하는거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