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자기가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많이 탄다고
덥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더니
이제는 춥다는 소리를 달고 사네요.
전 몸이 찬편인데도 오늘 그렇게 춥진 않던데...
옆에서 몇년 지켜보니 그냥 참을성이 없는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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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다면서 춥다소리 입에 달고 사는 사람.
ff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5-12-08 13:28:28
IP : 110.70.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질문제입니다.
'15.12.8 1:36 PM (61.102.xxx.226)허열이 뜨는 음인 체질인가 보네요.
건강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하니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약초차 같은 거라도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2. 아
'15.12.8 1:49 PM (211.49.xxx.218)바로 제가 그래요
애낳고 체질도 좀 바뀌기도 했지만
몸 안에서 열이 엄청 나서 여름엔 무지 덥고
원체 추위엔 또 무지하게 약해요.
남들이 보면 원글처럼 우끼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네요.
허얼~3. 남편이 그래요
'15.12.8 1:55 PM (211.203.xxx.25)마흔 넘으니 추운 건 더 못 참아서 난리부르스..
난리친다고 뭐라하니깐 난리란 뜻은 전쟁통이나 그럴 때 쓰는 단어라면서 궁시렁..4. 저희 집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네요
'15.12.8 2:0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더우면 덥다고 당장 에어컨켜고 자야하고,
추우면 춥다고 또 당장 보일러 켜라고 난리난리..양말이나 신고 내복이라도 입고 볼것이지..난방비는 개념에 없나
참을성 없는거 맞네요5. ...
'15.12.8 2:22 PM (125.180.xxx.190)체질이 그런걸...
이해심부족.6. 두가지
'15.12.8 3:23 PM (14.54.xxx.199)1.말그대로 약간 엄살기있는 참을성없는
2. 저처럼 더우면 더운데로 힘들고 추우면 추운데로 힘들고 남들보다 추위엄청타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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