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선물 에트로 어떤가요?

..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5-12-08 13:05:43
감사한게 많아서
비싼건 못 사드리구
에트로 심플한걸로 어떤가요~?
시어머니가 이렇다할 명품이 없으세요.
IP : 110.70.xxx.2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12.8 1:13 PM (175.209.xxx.160)

    명품이 없으시면 무조건 좋아하실지 모르겠는데....그 페이즐리 패턴은 너무 식상한 거라서 호불호가 분명할듯 해요. ㅠ

  • 2. ....
    '15.12.8 1:20 PM (112.150.xxx.143)

    조금 더 쓰셔서 다른 브랜드나
    아예 국산브랜드 심플한게 낫지 않을까요
    전 코치 에트로 사드렸는데 에트로는 한번도 안 드시더라구요
    제가 봐도 고른다고 골랐는데 패턴때문에 복장에 매칭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정장 입고 다니시는 것도 아니구요

  • 3. ...
    '15.12.8 1:20 PM (220.122.xxx.150)

    에트로 뭘 선물하세요~?스카프?백, 옷? 저는 에트로 무지 좋아해요~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어머니께서 싫어하실 수도 있으니 여쭤보세요

  • 4. ..
    '15.12.8 1:25 PM (110.70.xxx.251)

    깜짝선물로 드리고싶은데...
    윗분도 연세가 좀 있으신가요? 심플한 토드백이요.
    코치껀 있으신데 주로 보세티나는 그런거많이드셔서요. 맘같아선 버버리하고싶으나 넘 비싸용.

  • 5. aa
    '15.12.8 1:31 PM (211.36.xxx.2)

    저도 저희 엄마 첫명품백으로 에트로
    해드렸어요~동생말로는 많은 백중
    에트로만 들고다니신다고~~
    에트로는 나이드신 어머님들 대부분
    좋아하셔요 가벼운것도 장점이구요
    가격대가 폭이 넓어서 고르기도좋아요~

  • 6. 아프지말게
    '15.12.8 1:48 PM (121.139.xxx.146)

    나이들수록 가벼운거 좋아하세요^^
    저도 가벼운가방이 좋아요

  • 7. ...
    '15.12.8 2:01 PM (220.122.xxx.150)

    저는 샤넬 구찌 펜디 페라가모 등이 있는데.가볍고 편해서 매일 에트로만 들어요~40대라 무조건 가볍고 편한거가 최고예요~에트로백도 가죽으로 된거는 가격이 좀 되고 무거워요~

  • 8. 좋아요
    '15.12.8 2:10 PM (39.118.xxx.147)

    에트로 토드백 좋아요.
    40대 이상이면 무엇보다 가볍고 편한 게 딱이죠.
    올해는 가방하시고 내년엔 스카프 드리면 좋을듯..
    에트로 스카프도 넘 이쁜게 많아요~

  • 9. 감사합니다
    '15.12.8 2:13 PM (39.7.xxx.98)

    결제했어요 ㅎㅎ
    담번엔 스카프도 참고할게요~

  • 10. 호불호
    '15.12.8 2:56 PM (219.254.xxx.189)

    가 갈리는듯.
    저 에트로백 하나 있는데
    들고 나가기만 하면 이쁘다고
    한번씩 뺏어 들어보네요 ㅎ.
    자기들 몀품백도 많으면서.

  • 11. ㅇㅇ
    '15.12.8 4:01 PM (1.241.xxx.162)

    마음이 이쁘네요~~

  • 12.
    '15.12.8 5:32 PM (180.224.xxx.202)

    10년전 친정 엄마에게 에트로핸드백 선물 했지만 단 한번도 안들고 다니셨어요

  • 13. 제겐
    '15.12.23 7:16 AM (119.149.xxx.212)

    에트로 데일리 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94 시누이 스트레스 12 주말 2015/12/12 4,622
508693 아이페티션스, “노조 지도자를 석방하라” 3 light7.. 2015/12/12 648
508692 버스카드 찍으면서 문득 든 생각 3 cuk75 2015/12/12 2,409
508691 돼지갈비 뼈만 핏물빼도되나요? 1 돼지갈비 2015/12/12 849
508690 택이때문에 설레여요.. 19 응팔 팬. 2015/12/12 5,390
508689 남친의 이해안되는 행동..남자친구를 이해해야 할까요? 27 .... 2015/12/12 6,089
508688 저 이런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 발작 2015/12/12 1,502
508687 응팔 선우엄마 마지막 표정의 의미가?? 5 2015/12/12 5,657
508686 경찰버스 불 지르려던 복면男 구속 49 ... 2015/12/12 1,188
508685 응팔 관계자에게 건의 59 시청자게시판.. 2015/12/12 14,162
508684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내 욕심 3 책임감 2015/12/12 2,052
508683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은 없는 사람 49 개취 2015/12/12 6,407
508682 희안해요 5 ㅇㅇ 2015/12/12 915
508681 에비중2 교육비 문의요 13 ㄴᆞㄴ 2015/12/12 1,578
508680 [응팔] 학력고사 치던때는 대학입학 시험 결과가 언제 나왔어요?.. 7 ㅇㅇㅇ 2015/12/12 1,934
508679 농약사이다 할머니 배심원 만장일치 무기징역선고 24 조금전 2015/12/12 6,987
508678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2 영화 사랑!.. 2015/12/12 765
508677 조카가 가수하겠다고 해서 누나와 요즘 힘들어해요 1 .. 2015/12/12 1,310
508676 안철수 ".. 아버지가 하지 말래서 안합니다..&quo.. 18 마마보이 2015/12/12 4,471
508675 NPR, 불교계와 대치하는 박근혜 정부, 박정희시대 답습하나 4 light7.. 2015/12/12 837
508674 450 85 외벌이 2015/12/12 16,845
508673 강아지한테 날계란 6 강쥐맘 2015/12/12 2,605
508672 왕년에 나 이정도로 잘나갔었다~얘기해 봅니다‥ 43 추억돋는 오.. 2015/12/11 6,239
508671 후회되는 순간이 있는게 인생인가요 4 2015/12/11 1,663
508670 중고가구...? 궁금 2015/12/11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