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대에 갈수 있어요
계속 교대 가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연금개혁되면
박봉에 뭐 볼게 있느냐는 말들이 있네요
방학과 연금 빼면
교사 할 사람 없다고들 하는데
저 같은 고민하는 분 계신가요?
아이는 세상 물정 잘 모르고
그저 어린 아이들 잘 가르칠 꿈만 꾸고 있는데
이런 세속적인 조건은 별 신경이 안 쓰이나 봐요
부부교사해도 집사기가 힘들다는데
나중에 후회할까봐서요
저역시 아이가 교대 간다고 결정하는데 있어서
한몫을 했기 때문에 - 이곳 자게의 영향도 컸어요
조심스럽게 아이와 대화를 해볼까 하다가
이곳 맘님들께 여쭤 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