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글을 보니까 배도 넣지만 사과를 더 많이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사과넣고 해보신분 사과는 신맛도 있을텐데 김장맛이 어떤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과일을 많이 넣으면 익을수록 배추가 물러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디서 글을 보니까 배도 넣지만 사과를 더 많이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사과넣고 해보신분 사과는 신맛도 있을텐데 김장맛이 어떤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과일을 많이 넣으면 익을수록 배추가 물러지는지도 궁금하네요
김치에는 모험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가 가을에
김치에 양지머리 국물을 조금 넣었는데
냄새가....완전 쿰쿰한 냄새....맛은 괜찮은데
냄새가 왜그런지..정말 너무 심해서....
일단은,,,전
한두포기 할시엔
사과든 배든,,홍시든
보이는데로 소량씩 넣긴하는데
김장이라면...더군다나 처음이라면 안할거 같네요
어느블러그 보니까 사과다시마로 육수만들어 넣드라구요.
따라서 김치한포기 해봤는데 별 다르지 않더라구요.
어느블러그 보니까 사과다시마로 육수만들어 넣드라구요.
따라서 백김치 한포기 따라해봤는데 백김치 색깔이 점점 갈색이됨....
저희 친정 김장김치에 항상 사과 얇게 잘라서 넣어요. 안넣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잘 못하겠어요~~
전 이번 김장에 모험을 했지요 어떤 블로거님 따라 과일 육수도 만들고 사과와 양파도
갈아 넣었더니 식구들이 김치 맛있다고 하네요 익으면 더 맛있어지길 기대하면서
저는 제가해본게 아니라 누가 사과넣은김치라고 얻어먹었는데 너무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사과의 일센티정도로 두툼하게 쓸어 석박지처럼 넣었는데 잠깐먹는김치로는 상큼했어요.
그런데 김장김치처럼 오랫동안 묵히는김치는 별로일거같은 저만의생각....
사과 다시마 육수내는 그분 레시피로 김치 담궈먹는데 거의다 성공했어요. 시원,톡,단맛이 어울어진 느낌? 젓갈 넣는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맞을수 있어요.
안넣어본적 없어요.
육수 끓을때 말씀인가 보네요
육수 끓을때 단맛을 내기이해 사과 배를 넣어 긇여요
황태 대파 양파 사과 배 디포리 등등...
사과즙 넣기도 해요
올해엔 사과가 없어서 배추 10포기당 배 한개, 홍시 두개, 설탕 세 숟갈 정도 넣었습니다.
이때 홍시 한개당 사과 반개 정도 넣어도 되는데 이럴땐 단맛을 위해서 설탕을
약간 더 넣기도 합니다.
작년에 사과 넣고 한 묵은지 남아서 아직까지 먹고 있는데 냄새를 맡아 보면 상큼합니다.
과하게 과일 냄새가 나서 상큼한게 아니고, 음.. 그게 적당하고 신선하게 맛있으면서
생새우등 젓갈하고 어우러져서 시원하고 나중에 맛보면 정말 맛나답니다.
저는 항상 넣어요. 사과,배,홍시.. 보통 절임배추 60키로 정도 할때 배하나,사과 5개,홍시2~3개 정도..
설탕안넣고.. 김치더 더시어진다던지,물러지진 않던데요.. 다 갈아서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