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체육관 엽니다.

퐁퐁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5-12-08 06:03:22
안녕하세요..
남편이 이제 체육관을 열려고 하고 시설이니 이것저것 준비하는데요.. 지금 사는동내말구 다른동내서 하는데...
남편이 운동도 오래햇고 전부터 연ㄷㅏ고 했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결국 시작하네요.
태권도가 아닌 킥복싱 체육관인데...
주위에 초등학교도 두군데 있고 아파트단지도 있는곳이긴 한데
이것저것 준비하는거 보니 생각보다 시설비가 더 들어가네요
이롷게 투자한거 다 다시 벌수있을까 , 한 6개월간은 있는돈 까먹을 생각하니 밤에 잠이 안오네요.
저는 지금 임신 중반기인데 ... 아무래도 산후조리원 예약도
취소해야 하지않나 싶네요.
저는 적은돈이라도 요즘같은 경기에 월급쟁이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결혼한지 얼마되지도않아 이러니 아기도 나아야
하는데... 걱정이 안될수 없네요.
관원 30명이 모이면 생활비 200은 나올수 있을것 같은데
몇달안에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지방이고 아껴쓰면 되겠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밤에 잠도안오고... 이 경기도안좋은 때에 왜 하필 이런걸
하려고할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고 속에있는말을 다 하자니 남편이 맘이 여려?서
주눅들까봐 그럴수도없구요.

남편이 사업 처음 시작했을때... 아내들은 어떻게 내조 하면
되나요? 다들 힘든시기를 겪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걱정이많아 주절거립니다ㅠ

IP : 49.174.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5.12.8 6:14 AM (188.23.xxx.57)

    순산하시길 바라고요 마음 편히 먹으세요.
    산후조리원은 꼭 가세요. 그 돈 모아봤자 도움 안되구요
    님 건강이 최고에요.
    동네학원은 일단 입소문을 타야하고, 태권도도 같이 가르치면 안되나요? 자격증 있으신가요?

  • 2. 퐁퐁
    '15.12.8 6:26 AM (49.174.xxx.155)

    합기도나 킥복싱? 그런거 사범 자격 있어요. 생활체육지도사도있고. 킥복싱협회도 등록되있고 그렇더라구요.태권도는 단증만있고 가르치는건 안되지싶어요~

  • 3. ㅇㅇ
    '15.12.8 6:54 AM (180.68.xxx.164)

    입소문 잘 타면 좋을거에요.아이들 운동보내는 이유가 한시간 맘껏 운동하고 이러라고 보내는거지 단증 따라고 보내는거 아니거든요.저같은 경우는..
    그래서 태권도 보내다가 주짓수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 다치지 않게. 성장에도움되는 그런 수업 위주로 짜도 좋을거에요.주말 농구반.이런것도 좋을거 같고
    아낀다고 냉난방 소홀하면 별로구요

    순산하시고 화이팅!!

  • 4. ..
    '15.12.8 6:56 AM (39.121.xxx.103)

    주부다이어트교실같은 여성들 위한 프로그램 만들어보세요.
    이왕 시작한거 옆에서 격려 많이해주시구요..

  • 5. 다이어트
    '15.12.8 7:05 AM (211.36.xxx.76)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다이어트 때문에 킥복싱을 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체육관 문을 열고 들어갈 용기가 없었어요
    게다가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성인층도 공략해보세요
    코치가 진실하고 잘가르치면 인간관계까지
    오래갑니다 그게 운동의 매력입니다
    힘내세요

  • 6. 막대사탕
    '15.12.8 7:15 AM (39.118.xxx.16)

    주부들 대상도 좋네요
    저도 솔깃 한데요

  • 7. ..
    '15.12.8 7:28 AM (210.179.xxx.156)

    저희 동네에서도 오전 시간에 엄마들이 가서 운동 하더라구요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도 있고 엄마가 먼저 가보고 아이 보내볼려는 경우도 있고요 저도 여름내 걷기운공했는데 요즘 추워서 실내 운동 찾아보는 중이예요 참, 중학생 되니까 스스로 방어를위해 보내달라 하던대요 ㅎㅎ
    내조 따로 없고요 순산 최고예요 ~ 가정이 편해야 바깥일에전념할 수 있겠죠^^ 꼭 산후조리원 가세요^^

  • 8. ...
    '15.12.8 7:48 AM (116.41.xxx.89)

    저도 킥복싱 했었는데 ㅎㅎ
    코치가 열심히 하면 입소문 많이 나요.
    그리고 초등대상으로 오후에 줄넘기 강좌 넣으면 좋을듯 싶어요.
    저희애도 일주일에 3회 줄넘기 다니는데 매일 가야하는 태권도보다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 9. ..
    '15.12.8 8:2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너무 빡세게 굴리지 말고 놀이위주로 해야 어린애들이 많이 와요.
    유치부도 매출에 엄청난 기여를 하거든요.
    초등도 힘들면 안 오고요.
    태권도처럼 품을 따려는 목표가 덜해서 무조건 재밌어야 돼요.
    그리고 엄마들 상대하는 건 비추요.
    직접 도장 운영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말 많다고 관장들이 질색을 하더라구요.
    우리 동네에 웬만한 도장들이 오전에 주부반 열었는데 몇 달 안가 접었어요.

  • 10. ..
    '15.12.8 8:43 A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급하게 댓글 달아봅니다
    산후조리원은 꼭 가셔서 정말 푹 쉬셔야 나중에 돈 덜 들어요
    체육관은 저학년은 놀이체육 위주로 짜시고 줄넘기 급수 따기 하면 좋을거 같아요
    중고등부는 킥복싱 하면서 기초체력 잡아주시니 좋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초고학년인데 지들이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보내는데 운동 하루 한시간 하고 오니 좋더라구요

  • 11. 농협
    '15.12.8 9:01 AM (121.182.xxx.34)

    저희남편같아서 로그인합니다. 친구랑 동업한다며 태권도장 차렸었어요..그당시결혼할때 집 산다고 일억대출ㅠㅠ 빚갚느라 돈을 모을 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3년이 지나고..동네 태권도장이 너무 많이 생겨 잘안된다며 이제 체대입시학원을 차렸는데 이마저도 적자에 허덕이네요..살겠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별말은 안하는데 저는 많이 힘드네요..
    돈이 안들어오니 내조라는게 힘들더라구요. 대신 지켜봐줄뿐!!!!

  • 12. 저는
    '15.12.8 9:14 AM (1.240.xxx.48)

    그냥 복싱운동하러 다녔는데...애들 되게 많았어요..직장인도많고 중고딩도많고..

    일단은 관장님이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어야해요..

    그럼 줄줄이 회원이 늘더라고요.

    제가다닌곳은 회원이 100명~ 물론 돈내고 안나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요즘애들 태권도보다 복싱이나 킥복싱 재밌어하더라고요.인기 더 많아요.

  • 13. 저는
    '15.12.8 9:16 AM (1.240.xxx.48)

    그리고..저희 복싱장은 관장님이랑 코치님이 매일매일 한명씩 개인지도해주셨어요.

    혼자가서 스스로 하고오는건 애들이건 어른들이건 금방 관둔대요.

    미트쳐주는거 다 일일이 매일 1:1개인지도 남편분께 하시라고 해보세요.

    3셋트씩 9분이니깐...가능하실걸요..

  • 14. ...
    '15.12.8 9:35 AM (223.62.xxx.203)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복싱학원 잘돼요.
    건투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253 마늘 어디서 빻으세요?? 13 11층새댁 2016/09/30 2,434
602252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가 부부욕실에서 샤워하고 가시는데요 75 미친닭 2016/09/30 28,738
602251 Eds 식용개에 대해 방송하는데 13 지금 2016/09/30 1,825
602250 지금 일본인데 백화점에서 가격을 착각해서 결제했어요ㅠ 환불 될까.. 25 ㅠㅠ 2016/09/30 7,312
602249 집선택시 남편직장거리 상관없이 학군위주로 보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9/30 1,048
602248 추어탕이나 반찬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1 온라인 2016/09/30 963
602247 지창욱 코 7 우유만땅 2016/09/30 9,824
602246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14 즐거운 삶 2016/09/30 5,572
602245 원래 교회예배볼때 악쓰고 울고 흐느끼고 그래요? 23 .. 2016/09/30 3,631
602244 첫차사고 그냥 차안에 앉아있는데 왜이리 좋나요 30 ㅋㅋ 2016/09/30 4,215
602243 영어교재요 3 영어 2016/09/30 738
602242 세월호899일) 내일이 900일 입니다! 광화문에서 만나요! 9 bluebe.. 2016/09/30 470
602241 이정현 단식 응원하러 갈까봐요 9 2016/09/30 1,865
602240 (초보 질문)분양 받아서 전매할 경우에는 양도세만 내면 되는 거.. 2 부동산 2016/09/30 1,003
602239 사골국이 하얗다가 맑아졌어요 왜그러죠? 3 2016/09/30 2,402
602238 쇼핑백들 버리시나요 9 쇼핑백 2016/09/30 3,658
602237 (단독)롯데, "사드부지 롯데골프장 사전협의 없었다&q.. 2 롯데골프장 2016/09/30 1,196
602236 나이드니 잘 들리지도 않아요 10 청력 2016/09/30 2,087
602235 현미귀리밥 처음 해먹었는데 맛나요 4 zzzz 2016/09/30 2,652
602234 군에 가도 변화가 없네요 7 임기말 2016/09/30 1,693
602233 98년도 수능은 선지원이었나요? 6 mm 2016/09/30 1,046
602232 얼마전 핸드폰 없는 초딩 남자 아이 이야기..그 다음 이야기.... 10 돈 워리 비.. 2016/09/30 1,713
602231 3달있음 또 한살 먹네요? 2 00 2016/09/30 596
602230 연예인 강남 은 왜 요즘 안나오나요 14 2016/09/30 6,263
602229 서울대 의대생 102명이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에 대해, 26 지성인 2016/09/30 6,718